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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기)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27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PGA) 2024 우리금융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홀인원, 한 홀에서 연속 샷이글이 나오는 등 3라운드 무빙데이는 화려한 프로들의 골프 기술이 빛을 발했다.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PGA) 2024 우리금융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이정환과 장동규가 중합 10언더파 206타를 치며 공동 선두를 형성한 가운데, 박상현, 임예택, 임성재가 3라운드까지 8언더파 208타를 치며, 공동 3위권을 형성했다.이태희, 조우영, 이지훈730, 문도엽, 최진호, 이동민이 중합 7언더파로 공동 6위에 올라서 있다. 불과 선두와 3타차 밖에 안나 내일 대회 마지막날 선수들의 우승경쟁은 치열할것으로 예상된다.또한, 공동 12위권인 조민규, 김태호, 노성진, 옥태훈 등과 공동 16위인 김영수, 이재경, 송민혁도 선두와 5타차로 언제 순위가 바뀔지 모른다.5번홀 파5에서 임성재의 티샷은 페어웨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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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24.04.2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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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기)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PGA)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홀인원, 한 홀에서 연속 샷이글이 나오는 등 27일 3라운드 무빙데이는 화려한 프로들의 골프 기술이 빛을 발했다.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PGA) 2024 우리금융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이정환과 장동규가 중합 10언더파 206타를 치며 공동 선두를 형성한 가운데, 박상현, 임예택, 임성재가 3라운드까지 8언더파 208타를 치며, 공동 3위권을 형성했다.이태희, 조우영, 이지훈730, 문도엽, 최진호, 이동민이 중합 7언더파로 공동 6위에 올라서 있다. 불과 선두와 3타차 밖에 안나 내일 대회 마지막날 선수들의 우승경쟁은 치열할것으로 예상된다.또, 공동 12위권인 조민규, 김태호, 노성진, 옥태훈 등과 공동 16위인 김영수, 이재경, 송민혁도 선두와 5타차로 언제 순위가 바뀔지 모른다.제네시스 상금 순위 70위로 2024년 K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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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24.04.2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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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기)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PGA) 2024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홀인원, 한 홀에서 연속 샷이글이 나오는 등 27일 3라운드 무빙데이는 화려한 프로들의 골프 기술이 빛을 발했다.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PGA) 2024 우리금융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이정환과 장동규가 중합 10언더파 206타를 치며 공동 선두를 형성한 가운데, 박상현, 임예택, 임성재가 3라운드까지 8언더파 208타를 치며, 공동 3위권을 형성했다.이태희, 조우영, 이지훈730, 문도엽, 최진호, 이동민이 중합 7언더파로 공동 6위에 올라서 있다. 불과 선두와 3타차 밖에 안나 내일 대회 마지막날 선수들의 우승경쟁은 치열할것으로 예상된다.또, 공동 12위권인 조민규, 김태호, 노성진, 옥태훈 등과 공동 16위인 김영수, 이재경, 송민혁도 선두와 5타차밖에 안나 언제 순위가 바뀔지 모른다.국내 2승의 이정환(우리금융그룹,33)은 6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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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24.04.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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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전예성과 박주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1라운드 공동 선두에 등극했다.전예성은 25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전예성은 2021년 7월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던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 통산 첫 승을 올렸다.경기 후 전예성은 “오늘 샷과 퍼트 모두 조화롭게 잘 돼서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만족한다”며 “도망가지 않고 공격적으로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지난해 10월 대보 하우스디오픈에서 첫 승을 거뒀던 박주영은 보기 1개를 적어냈지만, 이글 1개에 버디 5개를 낚아 6언더파 66타로 전예성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전예성과 박주영의 뒤를 이어 방신실과 서연정, 안지현 등 6명이 5언더파 67타를 기록,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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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24.04.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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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군산 컨트리클럽(파72/6,509야드)의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세기P&C·군산CC 드림투어 2024 3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천5십만 원)’에서 김지현3(22)가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선두와 1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김지현3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5-67)를 쳐 9언더파 135타(66-69)를 기록한 송은아(22)를 세 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김지현3는 “이렇게 갑작스럽게 우승할 줄 몰랐다. 얼떨떨하지만 정말 기쁘다.”며 “우승할 수 있도록 대회를 개최해 주신 스폰서, 협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항상 함께 해주시는 엄마를 비롯해 묵묵히 응원해 주시는 모든 가족들, 그리고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도움주신 안주환 프로님께도 감사드린다.“는 감사의 말을 덧붙였다.김지현3는 이어 “솔직히 초반에는 경기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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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24.04.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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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최은우(2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9억원)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섰다. 최은우는 21일 경남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최은우는 공동 2위 정윤지, 이동은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우승 상금은 1억6200만 원. 이 대회는 최은우에게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2015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그는 지난해 통산 211번째로 나선 이 대회에서 첫 승을 수확했다. 그리고 올해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와 다시 정상에 올라 통산 2승째를 신고했다. 최은우는 이번 대회에서 사흘 내내 선두를 지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감격까지 누렸다. 정윤지, 박현경과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마친 최은우는 이날 5번홀(파4)에서 보기 한 개를 범한 뒤 좀처럼 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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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24.04.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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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북)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임기주 한맥CC 회장이 경북 예천에서 열린 ‘KPGA 파운더스컵with 한맥CC’ 파이널 라운드에서 우승한 고군택 선수에게 우승자켓을 입혀주고 있다. 임기주 회장은 "한맥 컨트리클럽 개장 15주년을 기념해 KPGA 역사와 함께하는 ‘KPGA 파운더스컵’을 한맥CC에서 개최해 영광이다”라면서 “우리 한맥 그룹은 한국남자프로골프 발전을 위해 대회를 매년 개최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4.21. 현장 사진 이민희 기자 nimini7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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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24.04.2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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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북)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김학동 예천군수가 경북 예천에서 열린 ‘KPGA 파운더스컵with 한맥CC’ 파이널 라운드에서 우승한 고군택 선수에게 코스레코드 상금 5백만 원을 시상하고 있다. 2024.04.21. 현장 사진 이민희 기자 nimini7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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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24.04.2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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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북)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고군택이 KPGA 4승의 업적을 달성했다.이승택(29)이 경북 예천에서 열린 ‘KPGA 파운더스컵with 한맥CC’ 파이널 라운드에서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3승 고군택(대보건설,24)의 벽을 넘지 못하고 대회 연장전에서 파 퍼트를 놓치며 아쉽게 무릅을 꿇었다.이승택은 전날 비가 내린 가운데 치러진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를 쳤는데, 주목할 점은 마지막 17, 18번 홀에서 각각 버디를 했다는 점이다.아니나다를까.이승택은 파이널 라운드에서 전반에만 버디 4개, 후반에 버디 3개를 묶어 총합 17언더파 271타를 치면서, 고군택과 공동 1위를 기록했다.고군택은 전반에 버디 3개와 보기 1개, 후반에 보기 2개를 묶어 이날 2언더파를 쳤다.이승택의 첫 우승은 사실, 먼저 게임을 마치고 식은 어깨에 있다고 현장 갤러리 분들은 얘기한다.어쨌든, 아쉬운 이승택의 우승이고, 고군택의 4승도 정말로 축하할일이다.고군택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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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24.04.2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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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경남)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2024시즌 KLPGA투어 다섯 번째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24'(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가 19일부터 사흘간,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8야드)에서 막을 올려 파이널 라운드까지 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24’는 골프 대회를 넘어 부산과 경남 지역의 축제로 명성이 자자하다. 매년 약 2만 명의 구름 갤러리를 몰고 다닌 이번 대회는 KLPGA투어의 대표적인 대회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는 상금을 1억 원 증액한 9억 원 규모로 열려 더욱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역대 챔피언을 살펴보면 그 면면이 화려하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고진영(29,솔레어)을 비롯해 박성현(31,솔레어), 유해란(23,다올금융그룹)이 이번 대회 우승자 출신이며, 이소영(27,롯데), 이승연(26,퍼시픽링스코리아), 박민지(26,NH투자증권), 최은우(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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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24.04.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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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박현경, 정윤지, 최은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4’(총상금 9억원·우승상금 1억6200만원)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박현경은 20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쳐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박현경은 버디 6개를 잡고 보기 2개를 범해 4타를 줄였고, 정윤지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은우는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친 박현경은 전날 공동 7위에서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박현경은 21일 최종 라운드에서 KLPGA 투어 통산 다섯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박현경은 “1라운드 전반까지만 하더라도 오버파를 기록하고 있어서 오히려 마음을 내려놓고 플레이했다. 샷감은 계속 좋아서, 퍼트가 관건이었는데, 1라운드 후반부터 퍼트가 잘 떨어져서 좋은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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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24.04.2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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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북)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고군택이 17번홀 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단독 1위로 치고 나갔다.18번홀 파5에서 고군택의 티샷은 살짝 왼쪽이었고, 한타 뒤진 박은신의 티샷은 오른쪽이었다.아마추어 15승 기록의 ‘슈퍼 루키’ 송민혁은 3라운드 중합 9언더파를 기록중인데, 마지막홀 비를 가르며 티샷은 잘 나갔다.고군택과 박은신의 세컨샷은 페어웨이 중앙으로 잘 나갔고, 송민혁의 우드샷은 살짝 왼쪽으로 갔다.고군택의 세 번째 샷은 깃발 앞에 볼이 떨어졌고, 13언더파를 기록중인 박은신의 세 번째 샷은 깃발 왼쪽 1m 안쪽에 떨어졌다.송민혁의 세 번째 샷은 그린 앞 짧게 떨어졌다.고군택은 버디를 잡으며, 이날 타수를 하나 줄이고 15언더파 단독1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박은신도 버디를 잡으며, 이날 두타를 줄여 14언더파로 단독 2위로 3라운드를 끝냈다.국내 2승의 이정환(우리금융그룹, 33)은 ‘KPGA 파운더스컵with 한맥CC’ 대회 3라운드 12번홀에서 샷이글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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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24.04.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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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북)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국내 2승의 이정환(우리금융그룹, 33)이 ‘KPGA 파운더스컵with 한맥CC’ 대회 3라운드 12번홀에서 샷이글을 만들어 냈다. 이정환은 12번홀 파4에서 웨지로 친 볼이 그대로 홀컵을 향해 빨려 들어갔다. 이정환은 이 샷으로 박성준 박은신 고군택에 이어 단독 4위로 치고 올라갔다. 2024.04.20. 사진제공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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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24.04.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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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북)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KPGA 파운더스컵with 한맥CC' 대회가 경북 예천에서 3라운드 무빙데이가 펼쳐지고 있다.3라운드 5번홀을 지나가는 시점에, 박은신과 고군택이 14언더파를 치며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KPGA 파운더스컵with 한맥CC’는 1968년 KPGA를 창설한 창립회원에 대한 예우와 그 업적을 기리고자 올해 새롭게 펼쳐지는 대회인 만큼 그 의미가 깊다.창립회원으로는 故연덕춘, 故신봉식, 故박명출, 故배용산, 故김복만, 한장상(84), 한성재(86), 故김성윤, 故홍덕산, 이일안(83), 故문기수, 故조태운 고문까지12명이다. 현재까지 생존해 있는 창립회원은 단3명으로 한장상, 한성재, 이일안 고문이다.한정상 고문은 20일 SBS골프2 에 출연해 대회의 역사와 의의를 알렸다.한맥컨트리클럽 임기주회장은 SBS골프2에 출연, “예천 한맥칸트리클럽은 국제대회를 치러도 코스가 손색이 없을 정도”라며 “경북 예천이라는 소도시에서 국내 최정상의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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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24.04.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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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박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GP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통산 8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박지영은 14일 인천 영종도 클럽72 하늘코스(파72·664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 보기 1개를 쳐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를 친 박지영은 정윤지를 6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2022년 이 대회 우승자인 박지영은 2년 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통산 8번째 우승이다. 박지영은 최근 2년 동안 5승을 쓸어담는 저력을 보여줬다.이날 1타를 줄이는데 그친 정윤지는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박현경과 조아연이 공동 3위(12언더파 276타)를 차지했다. 이예원과 이가영, 노승희 공동 5위(11언더파 277타), 윤이나 공동 11위(10언더파 278타), 방신실이 공동 16위(9언더파 279타)에 올랐다.한편 ‘오구 플레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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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24.04.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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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원)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투어 6년 차 윤상필이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cc 올드코스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이변을 만들어냈다. 첫 우승을 일군 윤상필이 우승 후 물세례를 박스채로 받고 두 손을 쭉 뻗었다. 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의 우승자는 윤상필이 차지했다. 2024. 04.14./ 사진제공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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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24.04.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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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원)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6년 차 윤상필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개막전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이변을 만들어냈다.첫 우승을 일군 그는 우승 펏을 넣고 물세례를 박스채로 받고 두손을 힘껏 뻗었다. 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의 우승자는 윤상필이었다.윤상필은 14일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전반에만 버디 5개, 후반에 버디 2개를 추가해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치며 코스기록지를 제출했다.이날 무결점 경기력을 선보인 윤상필은 오전 11시41분 박상현, 이규민과 한조를 이뤄 티업에 들어갔다. 박상현은 대회 마지막날 12언더파에서 시작해 한타를 잃으며, 마지막날 6언더파를 몰아치고 있는 이정환과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가 후반에 버디 등을 추가하며 이날 2언더파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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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24.04.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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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박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GP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통산 8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박지영은 14일 인천 중구 클럽72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쳐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를 친 박지영은 정윤지를 6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2022년 이 대회 우승자인 박지영은 2년 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통산 8번째 우승이다. 박지영은 최근 2년 동안 5승을 쓸어담는 저력을 보여줬다.마지막 날 1타를 줄이는데 그친 정윤지는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박현경과 조아현은 12언더파 276타를 쳐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오구 플레이'로 징계를 받고 돌아온 윤이나는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해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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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24.04.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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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원)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박현서(24)가 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 4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전주, 익산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박현서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기록하며 선두에 3타 뒤진 4언더파 67타 공동 9위에 자리했다.대회 최종일에도 박현서의 노보기 행진은 이어졌다. 4번홀(파3)부터 3개홀 연속 버디를 기록한 박현서는 8번홀(파5)과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12번홀(파4), 15번홀(파4)에서 또 다시 버디에 성공한 박현서는 이틀 간 보기없이 버디만 11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정상에 올랐다.박현서는 “전지훈련 막바지부터 아이언 샷 감이 좋았는데 퍼트가 따라주지 않아 시즌 초부터 아쉬움이 많았다. 어제까지는 선두와 3타차가 나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우승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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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24.04.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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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원)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윤상필이 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 마지막날 스코어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윤상필은 14일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전반에만 버디 5개를 기록해 중간합계 16언더파를 기록하고 있다.이날 무결점 경기력을 선보인 윤상필은 오전 11시 41분 박상현, 이규민과 한조를 이뤄 티업에 들어갔다. 박상현은 대회 마지막날 12언더파에서 시작해 한타를 잃으며, 마지막날 6언더파를 몰아치는 이정환과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윤상필은 2019년 KLPGA 투어 데뷔 이후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개인 최고 성적은 2018년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에 거둔 준우승이다.윤상필은 "경기 시작 전부터 샷 감과 퍼트 거리감이 모두 좋아 무리하지 않아도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생각 이상으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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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24.04.14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