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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23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황선홍호 한국 U-23 대표팀이 귀국했다한국 U-23 대표팀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돌아왔다.U-23 대표팀은 지난 27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호주와 전·후반 90분을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겨 우승했다.한국을 비롯해 호주, 이집트, 이라크, 요르단, 사우디, 태국, 아랍에미리트(UAE) 8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을 대비한 모의고사였다.파리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은 내달 15일부터 카타르에서 열린다.이 대회에서 3위 안에 들면 파리행 직행 티켓을 얻고, 4위가 되면 아프리카 지역 예선 4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 본선을 노려야 한다.한국은 조별리그 B조에 속해 UA
축구
이성자 기자
2024.03.2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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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황대인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KIA는 28일 투수 이의리를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황대인을 말소했다.황대인은 전날(27일)열린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3회 주루 도중 왼쪽 허벅지 뒤쪽 근육(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다. 심한 통증을 호소한 황대인은 결국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KIA 관계자는 “병원에서 MRI 검사를 받았는데 아직 부상 부위에 피가 빠지지 않아서 정확한 진단을 받진 못했다. 2~4주가 지난 뒤 재검을 받을 예정”이라며 “재검을 받은 후 재활 일정이 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삼성은 내야수 류지혁과 투수 김대우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고 내야수 김동진과 투수 이승민을 콜업했다.류지혁은 전날 LG 트윈스전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유격수 오지환과 충돌해 어깨를 다쳤다. 정밀 검진 결과 왼쪽 어깨 전하방 관절낭 부위가 손상됐고, 극상근염증 증상이 발견됐다. 4주 재
야구
이성자 기자
2024.03.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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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프로농구 창원 LG의 국가대표 포워드 양홍석이 5월 상무에 입대한다.병무청이 28일 올해 국군체육 특기병 합격자를 개별 통보한 가운데 LG에서는 양홍석과 윤원상이 합격해 2023-2024시즌을 마친 뒤 입대하게 됐다.자유계약(FA)으로 새롭게 LG에 합류한 양홍석은 이번 시즌 평균 12.9점 5.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올리며 LG가 정규리그 2위에 오르는데 기여했다.원주 DB의 이준희, 인승찬, 서울 삼성의 신동혁, 고양 소노의 안정욱, 조재우, 수원 KT의 김준환,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최주영, 울산 현대모비스의 김태완도 함께 입대한다.이들은 5월20일 입대한다. 전역 예정일은 2025년 11월19일로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초반에 프로 무대에 복귀할 수 있다.
농구/배구
이성자 기자
2024.03.2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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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성은숙 기자 = 한국마사회 탁구단이 최근 국내·외 대회에서 연이은 입상을 거두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레바논에서 열린 WTT 피더 베이루트 1,2 대회에서 한국마사회 서효원 선수가 개인단식에 출전해 각각 2위, 3위를 입상했다.베이루트 1에서는 모든 경기에서 매치스코어 3-1을 기록하며 가뿐하게 4강에 도달했으나, 결승에서 룩셈부르크(Xia Lian NI)에 3-0으로 패하며 우승을 내어주었다.베이루트 2에서는 32강부터 8강까지 쾌도난마의 기세로 상대를 제압했지만, 4강에서 인도(Sreeja AKULA)에 패하며 아쉬운 3위를 차지했다. 현재 세계랭킹 32위이자 국가대표인 서효원은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한 토대를 차근차근 쌓아올리고 있다. 서효원은 지난 25일 시행된 대한탁구협회 주최 ‘KTTA 어워즈 2023’에서 2022년에 이어 연속으로 인기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동 시상은 한 해 동안 우수한 활약을
일반 스포츠
성은숙 기자
2024.03.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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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정선일(32.캐나다)이 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26일과 27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코스(파72, 7,29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정선일은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대회 최종일 정선일의 샷감은 매서웠다. 두 번째 홀인 2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냈지만 6번홀(파5)과 7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작성했다. 전반 홀에서 1타를 줄인 정선일은 11번홀(파4)부터 13번홀(파5)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 15번홀(파4)과 16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뽑아낸 정선일은 마지막 홀인 18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이날만 7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정상에 올랐다.경기 후 정선일은 “오랜만의 우승이다. 설레고 기쁘다. 전반
골프
이민희 기자
2024.03.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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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최경주재단 및 미국주니어골프협회(이하 AJGA)와 손잡고 개최한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성료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22일~24일까지 사흘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더 브릿지 골프클럽에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주니어 남자 선수 51명과 주니어 여자 선수 27명 총 78명이 이 대회에서 경쟁을 펼쳤다. 이 중 한국 주니어 선수는 남자 9명, 여자 7명이 참가했다.퍼시픽링스코리아는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스폰서로 나서며 대회 출전 시드권을 총 6장 확보했다.퍼시픽링스코리아는 AJGA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출전권을 놓고 주니어 선수 선발을 위해 작년 한, 중, 일 3개 국가에서 3차례에 걸쳐 선발전을 개최했다. 국가별 선발전에서 주니어 선수 약 200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보여주었고 이 중 가
골프
이민희 기자
2024.03.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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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KBO]오늘 선발투수▲잠실(오후 6시30분)삼성 (원태인) - (최원태) LG▲문학(오후 6시30분)한화 (리카르도 산체스) - (박종훈) SSG▲창원(오후 6시30분)키움 (김선기) - (이재학) NC▲수원(오후 6시30분)두산 (최원준) - (고영표) KT▲광주(오후 6시30분)롯데 (나균안) - (제임스 네일) KIA
야구
이성자 기자
2024.03.2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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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프로농구 부산 KCC가 알리제 드숀 존슨을 앞세워 안양 정관장을 누르고 2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희박하지만 4위 가능성을 살렸다.KCC는 26일 오후 7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서 91-88로 승리했다.지난 두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던 KCC는 이날 승리로 28승24패를 기록하며 5위를 유지했다. 4위 서울 SK와의 간격이 2경기 차로 줄어들며 극적 4위 가능성을 살렸다.KCC가 잔여 2경기에서 전승을 거두고, SK가 전부 패배하면 두 팀의 성적은 30승24패로 동률이 된다.이 경우의 수가 이뤄지면 현재 상대 전적에서 3승2패로 SK에 앞선 KCC가 4위로 올라선다. 공교롭게도 두 팀은 이번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이날 패배한 정관장은 17승35패를 기록하며 9위를 이어갔다.알리제 드숀 존슨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그는 36득점 29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농구/배구
이성자 기자
2024.03.2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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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한화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완승을 거뒀다.23~24일 LG 트윈스와의 개막 2연전을 1승 1패로 마쳤던 한화는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수확했다.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 2연전을 모두 이겼던 SSG는 연승 행진을 마감했고, 시즌 첫 패를 당했다.한화 우완 선발 투수 김민우가 5이닝 동안 2개의 안타와 3개의 볼넷만 주고 SSG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직구, 포크볼을 앞세워 SSG 타선을 요리한 김민우는 삼진 6개를 솎아냈다.지난해 부진을 뒤로 하고 올 시즌 반등을 노리는 김민우는 시즌 첫 등판에서 승리를 따내며 기분좋게 스타트를 끊었다.한화 타선에서는 2023시즌 홈런왕 노시환이 8회 쐐기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2년 연속 홈런왕을 노리는 노시환의 시즌 첫 홈런이다.4번 타자 채은성도 2타점을 올리며 타선
야구
이성자 기자
2024.03.2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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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은 잔뜩 쉰 목소리로 ”쉽지 않은 플레이오프였는데 마지막 결과가 우리에게 왔다. 이 기회를 잘 살려서 챔피언결정전 준비도 잘해서 승리를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흥국생명은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PO 3차전에서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0(25-18 25-19 25-19)으로 꺾고 PO 전적 2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1차전을 승리하고, 2차전을 패했던 흥국생명은 이날 경기를 따내며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따냈다.통산 10번째 챔피언결정전 진출이자 5번째 우승 도전이다.팀의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는 김연경은 정규리그에 이어 봄배구에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날도 공격성공률 54.55%를 기록하면서 팀 내 최다인 21점을 쓸어담았다. 블로킹과 서브 득점도 1개, 2개씩을 올렸다.흥국생명은 28일부터 현대건설과
농구/배구
이성자 기자
2024.03.2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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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KBO]오늘 선발투수▲잠실(오후 6시30분)삼성 (백정현) - (케이시 켈리) LG▲문학(오후 6시30분)한화 (김민우) - (로버트 더거) SSG▲창원(오후 6시30분)키움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 (다니엘 카스타노) NC▲수원(오후 6시30분)두산 (곽빈) - (웨스 벤자민) KT▲광주(오후 6시30분)롯데 (찰리 반즈) - (양현종) KIA
야구
이성자 기자
2024.03.2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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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중국 공안에 구금된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산둥 타이산) 선수가 최근 석방돼 한국으로 돌아왔다.외교부는 25일 "손 선수는 구금이 종료돼 최근 국내에 귀국했다"고 밝혔다. 손 선수는 이날 한국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중국 슈퍼리그(1부) 산둥 타이산에서 활동하던 손 선수는 지난해 5월 중국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귀국하려다 연행됐으며, 비(非)국가공작인원 수뢰 혐의로 형사 구류돼 랴오닝성 차오양 공안국의 조사를 받아왔다.형사 구류는 공안 당국의 결정·관리 아래의 ‘임시 구속’을 뜻하며, 이후 중국 공안은 지난해 6월 손 선수 형사 구류 기한이 만료되자 구속(체포) 수사로 전환했다.그간 중국 정부는 수사 사안이라며 손 선수의 상황을 우리 정부와 공유하지 않았다.그러나 외교부는 중국 당국과 다양한 경로로 소통하며 손 선수에 대한 인권 침해 여부나 건강 상태 등을 체크해왔다. 국내에 있는 가족과도 소통해 20여 차례 영사면담을 실시했고 원활한 변호인
축구
이성자 기자
2024.03.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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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대망의 챔피언결정전(챔프전)에 진출했다.OK금융그룹은 2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 2차전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0(25-15 25-15 25-19)으로 완승을 거뒀다.정규리그 3위에 오른 OK금융그룹은 준플레이오프(단판제)에서 현대캐피탈을 제압했다.정규리그 2위 우리카드와의 플레이오프 1, 2차전을 모두 이긴 OK금융그룹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에 진출했다. OK금융그룹은 오는 29일부터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과 맞대결을 펼친다.OK금융그룹은 2014~2015, 2015~2016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이후 8시즌 만에 통산 세 번째 왕좌에 도전한다.이날 OK금융그룹 바야르사이한(13점)과 레오(12점)와 신호진(9점), 진상헌(9점), 송희채(8점) 등 모든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선보였다.바야르사이한은 괴력의 서브로 상대 수비 조직력을
농구/배구
이성자 기자
2024.03.2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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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프로농구 수원 KT가 3, 4위 대결에서 대승을 거두고 정규리그 3위를 확정했다.KT는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99-80으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KT는 33승 19패를 기록, 30승 22패가 된 SK와의 격차를 3경기로 벌리면서 3위로 정규리그를 마무리 지었다.정규리그 3위를 확정한 KT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6위와 대결한다. 현재 울산 현대모비스가 25승 26패로 6위고, 부산 KCC(27승 24패)가 2경기 차로 앞선 5위다.4위 SK는 5위 KCC와 격차가 2경기로 줄었다.패리스 배스와 허훈이 KT 승리를 쌍끌이했다. 배스는 41득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펄펄 날았고, 허훈도 3점포 3방을 포함해 23득점을 올렸다.KT는 이날 야투 성공률, 3점슛 성공률에서도 SK를 압도했다. 야투 성공률에서 KT는 40%를 기록한 반면 SK는 29%였다. KT는
농구/배구
이성자 기자
2024.03.2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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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제44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를 울주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며, 신한금융그룹·노스페이스·클라임코리아(주)가 공식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 울주군이 후원으로 참여하며 (주)부토라가 협찬하였다. 이번 선수권대회는 2024년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이다.제44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해 태극마크에 도전했다.이번 대회에서 볼더, 리드, 스피드 3종목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남자 볼더‧ 리드 부문에서 이도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또한, 여자 볼더 부문에서는 사솔 선수가 우승, 여자 리드 부문에서는 서채현 선수가 우승, 남‧녀 스피드 부문에서는 정용준, 정지민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리드와 볼더 종목을 우승한 이도현 선수는 “3일차
일반 스포츠
최정인 기자
2024.03.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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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2023~24시즌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기선을 제압했다.우리은행은 24일 오후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1차전에서 KB국민은행에 68-62로 승리했다.올 시즌 정규리그 2위인 우리은행은 팀 통산 12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전한다. 동시에 11번째 통합 우승을 노린다.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우승할 확률은 71.9%다.우리은행은 역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9번 이겼고, 이 중 8차례 정상에 올랐다. 88.9%다.또 KB국민은행과의 챔피언결정전 맞대결 전적에서 7승4패로 우위를 이어갔다.반면 구단 통산 3번째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정규리그 1위 KB국민은행은 1차전을 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또 WKBL 최초로 한 시즌 홈 경기 전승을 노렸으나, 이날 패배로 홈 연승이 17승에서 멈췄다.두 팀
농구/배구
이성자 기자
2024.03.2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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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한화 이글스의 ‘캡틴’ 채은성(34)의 시선은 벌써 ‘가을야구’로 향해 있다.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4로 역전승을 거뒀다.전날(23일) 에이스 류현진을 투입하고도 개막전에서 2-8로 패했던 한화는 이로써 그 아쉬움을 털어내며 시즌 첫 승을 신고하게 됐다.채은성은 4-2로 앞선 8회초 쐐기 3점포를 터뜨리는 등 4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한화 새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는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한화는 이날 홈런으로만 5점을 뽑았다.채은성은 “중요한 흐름에서 도망갈 수 있는 홈런이라 기분 좋았다. 노리지 않았지만, 앞선 구종도 슬라이더라 눈에 익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올해 좋은 선수도 많이 왔고 팬들이 기대를 많이 하시는 것을 알고 있다. 기대를 충족을 시켜드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목표는 가을야구
야구
이성자 기자
2024.03.2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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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한화 이글스가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를 꺾고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다.한화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8-4로 역전승을 거뒀다.전날 개막전에서 에이스 류현진을 투입하고도 2-8로 완패를 당한 한화는 두 번째 경기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한화 선발 펠릭스 페냐는 6⅔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 역투를 펼쳐 시즌 첫 승을 올렸다. 페냐는 시속 151㎞에 이르는 빠른 볼과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앞세워 LG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했다.한화 새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는 LG 선발 임찬규를 상대로 4회초 동점 솔로 홈런, 6회 3-1로 달아나는 솔로 대포를 가동해 승리에 기여했다. 데뷔 첫 홈런과 개인 통산 1호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페라자는 4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고, 채은성은 시즌 1호 3점포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타선을
야구
이성자 기자
2024.03.2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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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KBO]오늘의 선발투수▲잠실(오후 2시)한화 (펠릭스 페냐) - (임찬규) LG▲문학(오후 2시)롯데 (박세웅) - (로에니스 엘리아스) SSG▲수원(오후 2시)삼성 (데니 레예스) - (엄상백) KT▲광주(오후 2시)키움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 (양현종) KIA▲창원(오후 2시)두산 (브랜든 와델) - (신민혁) NC
야구
이성자 기자
2024.03.2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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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마무리 이용찬(33) 투수가 공을 1개도 던지지 않았음에도 승리투수가 됐다. 8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 KBO 정규리그 첫 날부터 역대 최초의 진기록이 나왔다.이용찬은 2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 개막전에 9회초 2사 후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해 승리투수가 됐다. 마무리 이용찬은 8회 2사 1루 상황에서 등판했다. 두산은 추가 진루를 위해 허경민 대신 발이 빠른 주자 이유찬을 투입했다.이유찬의 도루를 의식한 이용찬은 등판 후 1루에 빠르게 견제를 했고, 아웃을 잡아냈다. 투구 수 없이 아웃 카운트를 잡아 이닝을 종료한 것이다.NC는 9회말 2사 만루에서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의 끝내기 적시타에 힘입어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이용찬은 피칭 없이 승리투수가 되는 진귀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는 KBO리그 역사상 최초의 사건이었다. 이론상으로 가능한 일이 현실에서 나온 것이다.
야구
이성자 기자
2024.03.23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