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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3일차인 23일 시안시와 교류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중국 시안시청을 방문했다.시안시와 대전시는 2022년 대전에서 개최된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를 계기로 특별한 우정을 쌓았다. 총회 당시 상호 긴밀한 협력과 지지를 통해 대전의 UCLG 세계회장 당선과 시안의 아태지부 공동회장 당선을 이끌어 내는 등 성과를 얻었다.예뉴핑 시안시장과 만난 이 시장은 두 도시의 문화관광, 경제산업 분야 교류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8월 개최될 ‘대전0시축제’에 시안시 공연단을 초청했다.시안시는 산업 분야 중에서도 고신기술개발산업지구로 지정돼 IBM,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화웨이 등 다수의 대기업이 입지한 첨단기술 도시다.도시 간의 기업 교류를 위해 시안고신기술개발구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2022년에 MOU 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예뉴핑 시안시장은 2년 전 대전에서 개최됐던 세계지방정부연합 방문 당시를 회상하며 이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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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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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 교육감 정책협의회가 23일 대전 호텔 오노마에서 개최됐다.이번 협의회는 충청권 교육청이 함께 할 미래교육에 대해 충청권 교육청의 공동사업 승인과 차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회장을 선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미래교육 전문적 학습공동체 워크숍(4회), 미래교육 교류사업(7회)을 충청권 교육청 공동사업으로 승인하고 혁신교육의 가치와 미래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공유키로 했다. 아울러 7월 1일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회장으로는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추대됐고 임기는 2년이다.이번 협의회에서 충청권 교육감들은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이 공감과 동행으로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주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결집했다.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2015년 출범 이후 매년 2회(상‧하반기) 실시하고 있으며 충청권 교육청 간 공동사업 추진과 정책 교류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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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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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차량등록사업소는 이달 25일부터 내달 24일까지 한 달 동안 ‘2024년 차량등록 민원행정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이번 민원서비스 만족도 걸문조사는 대전차량등록사업소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시민이 느낀 불편함 또는 개선사항을 향후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구현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되며 대상은 대전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한 민원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조사 내용은 ▲민원편의 안내사항 ▲업무처리 소요시간 ▲시설이용 편리성과 환경 쾌적성 ▲차량등록사업소 업무개선 사항 (불)만족 사항 등에 대한 업무처리 전반에 대한 만족도 등 10개 항목이다.참여 방법은 차량등록사업소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판 QR코드를 통해 설문조사에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민원실에 비치된 설문조사지를 작성하면 된다.김연미 소장은 "설문조사 결과는 시민 눈높이에 맞춘 공감하고 체감하는 적극적인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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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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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카카오택시와 택시업계와 함께 ‘꿈돌이 택시’ 브랜드를 만들어 운영한다.23일 시에 따르면 19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법인택시와 개인택시로 구성된 카카오택시 10대에 꿈씨패밀리 래핑 시연행사를 개최했다.시는 ‘꿈돌이 택시’를 활용해 대전은 물론 타 지역에서 대전시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카카오T블루 대전지역본부(대표 김태훈) 운수종사자들은 대전시 대표 브랜드 캐릭터를 부착한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시민들을 위한 더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을 다짐했다.시는 올해 사업비를 확보해 카카오택시 3500대 중 절반에 꿈씨패밀리를 래핑할 계획이며 내년에도 시민과 택시운수종사자의 의견을 수렴해 래핑사업 확대 추진 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또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도 협력해 개인택시 표시등(갓등)에 꿈씨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꿈돌이택시’ 브랜드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최종문 교통건설국장은 "꿈씨 가족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4.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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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대전시민대학 2024년도 2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이달 24일 오전 9시부터 내달 2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신청 방법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dile.or.kr)의 학습마당 대전시민대학에서 세계시민·미래인재·인생 아카데미 3개 분야 207개 강좌 중 희망하는 강좌를 선택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접수 기간 거운데 평일 오전 9~12시, 오후 1~5시까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1층 평생학습상담센터에 방문하면 인터넷 수강신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학기 교육은 5월 8일부터 프로그램별로 개강해 7월 18일까지 5~10주간 대면 또는 온라인 강좌 형태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안내와 프로그램 내용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대전평생교육진흥원대전시민대학)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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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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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한남대학교회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한남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22일 오후 4시 본관2층 총장접견실에서 발전기금전달식이 개최됐다.이날 조용훈 한남대학교회 담임목사(왼쪽)는 이승철 한남대학교 총장(오른쪽)에게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한남대학교회의 학교 사랑 실천은 오랜 시간 이어지고 있다. 1979년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설립된 한남대학교회는 1985년 무주에 마련한 교회수양관 부지를 종합대학 인가 필요에 따라 학교에 기증했으며 정성균선교관 건축을 위해 약 6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또한 2015년부터 현재까지 1억4000만원 가량의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캠퍼스 선교활동과 학교 발전에 기여해 왔다.조용훈 담임목사는 “한남대가 대학설립 정신인 기독교적 정체성을 갖고 학원 선교의 사명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이승철 총장은 “한남대학교회 교인들의 정성을 하나하나 모아 기도로 마련된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4.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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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중구의회 의원들은 22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본부를 항의 방문하고 박성효 이사장과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 이날 육상래 부의장, 류수열‧오은규‧김선옥 의원을 비롯해 김제선 중구청장, 박용갑 중구 국회의원 당선인 등이 함께했다.윤양수 의장은 박성효 이사장과 만나 “지역사회와 사전 협의 없는 소진공 도둑 이전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뜻을 전달했다. 또한 “낙후된 원도심지역 소상공인과 상권 보호라는 소진공의 당초 설립목적을 저버리지 말 것을 촉구하며 사옥 이전을 전면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지역의 원도심과 함께 상생하는 소진공이 될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 내에 현명한 결단이 내려져야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중구의회는 관련 기관과 함께 발 빠르게 움직이며 소진공 사옥 존치를 염원하는 중구민의 간절한 목소리를 받들겠다”고 강조했다.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4.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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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심혜설)와 아동 돌봄 안전 체계 구축과 권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 권리와 안전을 위한 사업 ▲아동 권리 인식 개선과 증진을 위한 교육 ▲취약계층 아동 발굴과 지원 사업 등을 함께 협력해나가기로 했다.협약 이후 바로 영유아와 초등학생 대상 사업이 추진된다. 어린이집과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17개 시설 약 130여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한 아동 권리 기본 교육을 여섯 차례 진행한다.초등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를 대상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을 진행해 교육과 컨설팅이 이뤄진다. 돌봄 현장에서 아동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국공립보육시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김인식 원장(왼쪽)은 "대전사회서비스원은 아동이 권리주체로서 안전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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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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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왼쪽)은 출장 첫 날인 21일 난징시장을 만나 자매도시 30주년을 기념하고 두 도시의 교류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는 과학과 교육의 도시인 난징과 경제와 과학 중심도시인 대전이 앞으로 더 긴밀하게 교류하며 일류도시로 동반성장하자는 다짐을 담은 약속을 나눴다.이어진 30주년 기념식에는 난징시 국제우의공원에 세워질 대전의 상징조형물의 디자인을 발표했다.조형물은 대전의 상징 캐릭터인 꿈돌이, 꿈순이와 대전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한국의 독자 기술로 성공시킨 인공위성발사체 누리호를 기본 콘셉트로 해 난징시에 과학도시 대전을 홍보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이장우 시장은 “다가오는 8월에 천즈창 난징 시장님과 난징공연단이 ‘대전0시축제’에 오시길 희망한다”며 “한여름밤의 대전에서 다시 만나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천즈창 난징시장(오른쪽)은 “‘대전0시축제’ 초청에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4.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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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내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경계’에서 가장 낮은‘관심’단계로 하향 조정된다.19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회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고 단기간 유행급증 가능한 변이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됐다.이번 하향 조정에 따라 방역조치, 의료지원, 감시‧대응체계 부분이 변화된다.먼저 방역조치는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병원급 의료기관 실내 마스크 의무착용과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선제 검사가 권고로 바뀌게 되고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증상 호전된 후 24시 경과시까지 권고로 전환됐다.또한 의료지원은 계절독감과 동일 수준으로 일반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되 고위험군을 위한 검사비‧치료비 부담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정된다.감시‧대응체계 또한 별도의 양성자 감시를 중단하고 독감 등 기타 호흡기 감염병과 함께 호흡기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운영되며 2020년 1월 구성된 중수본(복지부)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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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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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교육청 위(Wee)센터는 지난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학교상담 ‘Re-Born’을 운영한다.위(Wee)센터 찾아가는 학교상담 ‘Re-Born’은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희망교에 방문해 맞춤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예방하며 학생 보호 기능과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집단교육, 집단상담, 심리검사 등이 있다.집단교육은 학생들의 정신건강과 사회정서능력 문제가 급증하는 상황 속에서, 위기학생 발생 예방과 지원을 위해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급 단위 수업을 통해 자기 이해와 사회적응력을 향상하고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의 기회를 제공한다.집단상담은 8명 내외 소그룹으로 진행한다. 주제는 자기이해, 또래관계, 스트레스 감소로, 학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심리검사는 성격유형검사(MBTI), 성격강점검사(CST-A), 기질과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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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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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2024 대전‧세종 관광벤처 지원 공모사업’에서 우수 관광기업 1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2024 대전‧세종 관광벤처 지원 공모사업’은 창의적인 관광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 지역특화 창업자발굴과 육성을 통해 대전과 세종의 새로운 관광 수요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모에는 총 32개 기업이 참여해 1차 서면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13개 기업을 선정했고 1위부터 5위까지는 각 3000만원, 6위부터 13위까지는 각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은 물론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혜택, 컨설팅과 액셀러레이팅, 판로개척 등의 지원도 받게 된다.선정 기업은 4개 분야(관광 체험 서비스, 지역특화 콘텐츠, 관광 인프라, 관광 딥테크)로 ▲㈜엑스크루 ▲다함께차차茶 ▲위즈온협동조합 ▲리리 ▲글림 ▲㈜하이든든 ▲㈜에이케이피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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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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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대전지역의 특화 소재를 활용한 우수콘텐츠 개발을 위해 ‘2024년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을 공모한다.이 사업은 대전만의 차별화된 지역특화 소재를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공모 분야는 지정과제와 자유과제 두 가지다.지원 분야는 실감콘텐츠(XR 등), 만화‧웹툰, 캐릭터, 애니메이션, 융복합 공연 등 전 장르이며 지원 규모는 3개 과제 총 3억7000만원으로 지정과제 1개 1억 7000만원, 자유과제 2개 각 1억원 규모로 지원한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두 개의 공모 분야 중 하나만을 선택해 신청 가능하다.특히 올해 지정과제는‘대전0시축제’,‘과학도시 대전’,‘꿈씨 패밀리’를 주제로 대전시청 외벽 LED에서 상영될 특수영상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전에 대전시 내 본사 또는 지사 등록을 완료한 기업이며 대전기업과 지역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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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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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4주기 국가검진기관 평가’에서 일반 건강검진 분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이번 결과는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검진 업무의 적정 수행 여부를 평가한 것으로 연간 검진 건수 50건 이상인 전국 1만3203개의 검진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평가 항목은 건강검진 수행과 관련된 인력, 시설, 장비 등 검진 준비와 과정, 결과를 확인하기 위한 8개 분야, 528개 평가 문항으로 구성됐다.평가 결과 대전성모병원은 일반건강검진 최우수를 비롯해 구강검진, 위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 등 6대 암 검진 모두 우수 평가를 받았다.강전용 병원장은 “국가검진 기관으로서의 검진준비 과정부터 적정검사 수행, 감염관리, 결과관리, 영상화질관리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해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안전한 국가검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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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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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정용래 대전유성구청장이 19일 목재친화도시 조성과 탄소중립실현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4박 5일 간의 일본 출장을 성공리에 마쳤다.이번 출장에서는 송봉식 구의회 의장과 사회도시위원회 의원을 비롯해 산림청 산하 비영리법인 (사)Woodism목재이용연구소(소장 강석구 충남대 교수)가 동행해 유성의 목재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일본의 3개 도시(삿포로, 아사히카와, 키타미)의 목재관련 기관을 방문해 목재 활용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목재 산업 발전,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자체 단위의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정책 연수를 통해 목재 산업 진흥과 탄소 중립 실현에 대한 가능성을 봤다”며“ 이를 위해 지역에 국산 목재를 이용한 목구조 커뮤니티 센터를 건립해 목재가 제공하는 편안하고 다양한 활동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며 목재 문화, 체험, 교육, 상설 매장 시설을 도입해 유성구가 목재산업 발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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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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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온라인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상권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등에 대한 의견수렴에 적극 나서고 있다.정부도 올해 1월 22일 대형마트 의무휴업 공휴일 지정 규정 삭제와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대형마트 영업규제 개선’을 발표한 바 있다.‘대형마트 휴무일 지정’은 2012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추진됐으나 최근 유통시장 경쟁구조가 기존‘대형마트 대 골목상권’에서‘온라인 대 오프라인’으로 변화하면서 규제의 실효성이 저하되고 있다.대형마트의 일요일 휴무가 오히려 주변 상권의 동반 침체와 인근 중소 유통과 소상공인 매출 감소를 야기하고 주말에만 쇼핑이 가능한 맞벌이 부부, 1인 가구 등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대전에서도 최근 3년 간 홈플러스(탄방점, 둔산점, 동대전점) 3개 점포가 폐점했고 롯데마트, 이마트도 영업의 어려움을 호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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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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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개학 초기인 지난달 25일부터 5일 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과 소방시설 설치구역 5m 이내 금지구역 등 ‘정당현수막 3차 집중정비’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집중정비 기간 동안 법령위반 정당현수막 총 167건을 정비했고 어린이보호구역과 소방시설 설치구역에서 위반 정당현수막은 16건 정비했다.위반유형은 설치 기간과 규격 위반이 108건으로 가장 많았고 설치방법위반 28건, 금지구역 설치 16건, 동별 2매 초과 8건으로 나타났다.시 관계자는 “시민의 보행과 교통안전을 저해하고 소방 긴급활동의 장애요인이 되는 불법 현수막이 근절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차례의 정당현수막 집중정비를 추진하며 총 493건을 정비했다.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4.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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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 대전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19일 엑스포 남문광장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했다.이날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슬로건으로 3000여명의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부대행사, 장애인가요제 등이 마련됐다.기념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과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수여된 대전장애인상은 남다른 의지와 노력으로 자립에 성공하고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장애인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 유금순 회원, 조각가 석현, (사)한국예술문화진흥회 이환수 대전예술협회장이 수상했다.엑스포 남문광장에서는 장애인가요제가 열려 장애인 참가자 16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발산했으며 충청브라스밴드오케스트라의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축하공연은 볼거리와 장애인의 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가요제와 더불어 남문광장에서는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4.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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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정만)은 19일 소상공인진흥공단 유성 졸속 이전 발표를 놓고 “언제부터 직원들 편의를 먼저 그렇게 생각했느냐?”며 “이념도, 가치도, 명분도 없는 소진공 졸속 유성 이전 당장 철회하라!!”는 성명을 발표하며 졸속 이전을 당장 철회해 달라고 요구했다.중공노는 이날 성명에서 “대전 중구는 원도심의 메카로서 도시화가 가장 먼저 진행돼 온 지역으로 최근에는 도심융합특구는 물론 재도시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변화와 혁신의 새바람이 부는 지역”이라면서 “소진공의 존재이념이나 가치를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졸속 이전 추진 계획을 당장 철회해 달라”고 밝혔다.또한 “중구는 이제 도시재생으로 다시 활성화된 도시로 나아가야 하며 유출됐던 인구가 다시 되돌아오게 만드는 과정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재도시화 단계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에 ‘소진공 유성 이전’ 이라는 도시균형 발전에 역주행하는 찬물을 맞았다”고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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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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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사진)은 19일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개최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장애인 복지증진에 노고를 다하는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소속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날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꺾이지 않는 마음가짐과 굳은 의지가 있을 때 장애는 더 이상 걸림돌이 될 수 없다”며 “대전시의회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고 강조했다.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4.19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