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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안홍준 교수(사진‧왼쪽)와 전가람 전공의(사진‧오른쪽) 가 공동 1저자로 참여한 연구논문이 SCI급 저널 ‘Neurocritical care’ 최근호에 게재됐다.연구논문은 ‘The Association Between Neurological Prognosis and the Degree of Blood–Brain Barrier Disruption in Cardiac Arrest Survivors Who Underwent Target Temperature Management’이란 제목으로 목표체온조절치료를 받은 심정지 생존자에서 신경학적 예후와 혈뇌장벽 파괴정도의 연관성을 파악했다. 전가람 전공의는 “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 심정지 후 증후군 전담팀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의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 회복 후 뇌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충남대병원이 심정지 환자의 치료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위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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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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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의 출자·출연기관인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산하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가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올해 졸업예정자 83명 중 67명이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는‘2018년도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의 교육행정협의회 합의’에 따라 2020년 개교해 올해 2회 졸업생을 배출한다. 67명의 합격생은 대전대 사회복지과 수석을 비롯해 대전대 국어국문창작학과 차석, 충남대 고고학과와 경영학과, 광주교육대, 한남대, 목원대, 대전보건대, 대전과학기술대 등 다양한 대학에 합격하고 설레는 대학생활을 기다리고 있다.합격생 가운데 어린 시절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했던 75세 박모씨는 충남대 고고학과에 합격하면서 “이번 대학 진학의 기회를 통해 이제야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80세부터 19세까지로 다양한 연령의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배움에 대한 열망에는 나이차이가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 재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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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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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동구는 충정지방우정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시 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장애인등록증 수령방법을 종전 ‘기관배송’에서 ‘개별배송’으로 개선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기관배송 방식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직접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장애인등록증을 신청(1단계)한 후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2단계)해 우체국 배송(3단계)을 통해 동구청에 도착(4단계)하면 담당자가 동행정복지센터로 배분(5단계)해 민원인이 방문·수령(6단계)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와 같은 과정은 대략 1개월의 기간이 소요되고 장애인등록증 신청과 수령을 위해 민원인은 동행정복지센터를 최소 2번 이상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에 구는 올해 1월부터 충정우정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우편 개별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우편 개별발송은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된 장애인등록증을 우체국에서 직접 대상자에게 등기배송하는 서비스로 동구에 주소지를 둔 장애인등록증 신규 및 재발급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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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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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지난해 대전지역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2020년과 비교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5일 대전시소방본부가 내놓은 화재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1년 796건 의 화재가 발생해 46명의 인명피해와 86억원의 재산피해를 가져왔다.20220년보다 건수는 8%(69건), 인명피해는 29.2%(19명) 줄어든 수치이며 이는 화재건수 6.2%, 인명피해 7.1%가 감소하고 전국 평균과 비슷한 추세이나 타 시‧도에 비해 큰 폭으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반면에 같은 기간 재산피해는 13.6%(10억3000만원)이 증가했지만 81.2% 증가한 전국평균에 비해서는 현저히 낮게 분석됐다.지난해 대전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가운데 피해가 가장 컸던 화재는 5월 동구에서 발생한 남대전변전소 화재이며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화재는 2월 서구 괴정동 소재 아파트, 3월 대덕구 읍내동 빌라에서 각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원인별로는 부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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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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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올해 겨울방학 특집 ‘제6회 유성다과상 과학캠프 : 홈랩’ 을 개최한다.5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과학캠프는‘홈랩(Home-lab)’을 주제로 충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과 함께 ▲물리 ▲생명과학 ▲화학 ▲지구과학 분야 중학교 교과과정 이론과 실험으로 준비했다.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며 유성구 예비 중학생 및 중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정용래 구청장은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과학과목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이번 캠프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과학실험을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학교수업에 쉽게 적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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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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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중구가 올해 1월부터 개명신고를 2일 만에 처리하는 ‘개명신고 우선처리제’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개명신고 우선처리제’는 기존 4~5일이 소요되던 처리기간을 2일로 단축하는 서비스로 개명신고 처리 후 발생되는 후속절차 기간 또한 단축돼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개명신고는 처리 후에도 신분증 재발급, 인감 변경, 금융 및 부동산 명의변경 등의 다양한 후속절차가 필요하다. 이에 따른 개명신고 후속절차 안내문을 제공하고 동행정복지센터에도 안내문을 비치해 후속절차 미비로 인한 혹시 모를 민원인의 피해를 방지할 계획이다. 박용갑 구청장은 “이번 개명신고 우선처리제 시행으로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시켜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감동을 주는 주민 맞춤형 가족관계등록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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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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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2022년 새해 ‘대목장(大木匠)’ 종목을 신규 시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홍경선(洪敬孫) 선생(사진)을 보유자로 인정한다고 4일 발표했다.우리나라의 목수는 보통 소반이나 장롱 같은 생활가구들을 만드는 소목장(小木匠)과 궁궐이나 사찰, 일반가옥들을 짓는 대목장(大木匠)으로 구분된다. 대목장의 기원은 ‘신라의 선덕왕이 황룡사 9층탑을 짓기 위해 백제에 장인을 청하자, 아비지(阿非知)라는 대장(大匠)이 200명의 기술자들을 데리고 왔다.’는 삼국유사 기록까지 소급될 만큼 그 역사가 오래됐다.홍경선 대목장은 부친 홍사구(洪思九)옹으로부터 기술을 전수받은 목수 집안의 후손으로 20살이 되던 1980년부터 대목일을 시작한 후 현재까지 약 200여 건의 전통건축물을 짓거나 보수해 왔다.홍경선 대목장의 손을 거쳐 간 건축물 중에서는 보물로 지정된 안동 소호헌(蘇湖軒)과 경남 유형문화재인 합천 해인사 경학원(海印寺 經學院) 등 한국의 중요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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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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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은 육류소비가 많은 설 명절(2월 1일)을 앞두고 이달 10일부터 22일까지 도축검사 시간을 앞당기고 휴일에도 검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설 명절 성수기 동안 도축두수는 평상시 도축물량(소 40두, 돼지 1000두) 대비 소는 90%, 돼지는 25% 증가한다고 한다.이에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육류 소비량 증가로 인해 축산물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축검사 시작 시간을 평일 오전 8시에서 30분 앞당겨 7시30분부터 시작하고 종료시간도 오후 5시에서 도축이 종료되는 시간까지 연장할 계획이다.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가장 바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22일에도 도축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아울러 도축물량 증가로 인해 가축의 이동이 많아지는 만큼 출하 가축에 대해서 철저한 생체·해체 검사를 실시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 가축전염병과 소결핵 등 인수공통전염병을 차단하고 식육 중 유해 잔류물질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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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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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대전어린이회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4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회관 사계절상상놀이터 로비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아이들의 신호에 응답하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아동 양육자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민감성을 증진시키고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독려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자 기획됐다.어린이회관 이용객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동참하는 서약을 받을 계획이며 캠페인에 동참하는 이용객에게 미미월드 장난감 및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을 증정해 시민참여를 확대한다.이충선 관장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선 아이들이 보내는 신호를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며 “우리 모두의 관심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할 수 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대전어린이회관은 유성구 월드컵경기장 동관 1층에 위치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정원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예약은 홈페이지(www.djkids.or.kr)를 통해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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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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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교육공동체의 코칭 대화 문화 조성을 위해 ‘더(THE) 행복한 마음 씀씀이의 달인 6’‘365 에듀-코칭 성장 다이어리’를 개발하고 대전지역 모든 교직원이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한다고 4일 밝혔다.학교 상담·코칭 자료로 개발한 ‘365 에듀-코칭 성장 다이어리’는 월별로 코칭 주제를 나눠 코칭 이론을 안내하고 주별로 구체적인 실천 내용을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이달의 에듀-코칭 성장 계획, 에듀-코칭 살펴보기, 에듀-코칭으로 한 발 다가가기와 한 주간 에듀-코칭 성장 계획, 에듀-코칭 쌓아가기, 에듀-코칭 실천하기로 구성하고 코칭 프로세스와 함께 한 주간 코칭을 실천하고 기록하게 돼 있다.‘365 에듀-코칭 성장 다이어리’는 코칭 이론 이해 및 실천 기록을 통한 코칭의 실제 현장 적용 활성화를 위해 편리성과 활용성을 강화한 다이어리 형태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며 더불어 전자책 형태(PDF)로도 제공돼 에듀힐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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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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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한밭대학교는 3일 오후 6시 ‘2022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517명 모집에 1820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3.52대 1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가’군 실기우수자전형의 시각·영상디자인학과로 1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반전형에서는 ‘나’군 전기공학과가 5.7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한편 실기위주전형의 실기고사는 오는 13일 실시되고 미래산업융합대학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는 면접고사는 1단계 합격자에 한해 21일 진행된다.최종 합격자 및 1단계 합격자(면접대상자) 발표, 면접장소 안내, 실기위주전형 지원자의 고사실 배정 안내 등 관련 입학 정보는 한밭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공지하기 때문에 반드시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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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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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한남대학교는 3일 저녁 7시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604명(정원 내) 모집에 1623명이 지원해 2.69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경쟁률 상위학과는 일반전형의 미술교육과 5.43대 1, 호텔항공경영학과 5.14대 1, 건축학과 5.00대 1, 의류학과 4.60대 1 등이다.정시 전형은 실기고사(미술, 체육)를 실시하지 않는 학과들은 수능 점수를 100% 반영해 선발하며 합격자 발표는 내달 8일 예정이다.한남대는 수능위주 일반전형 최초 합격자의 입시총점 상위 30% 이내 학생들에게 입학 첫 학기 수업료의 20%를 감면해주는 한남엘리트장학금을 지급한다.또한 수능에서 국어, 수학, 영어 영역 등급의 산술 평균이 2등급 이내이며 탐구영역의 한 과목이 2등급 이내인 자 중 상위 3명에게 수업료 및 입학금 전액, 도서비 학기당 200만원을 지급하는 진리장학금을 제공한다.국어, 수학, 영어 영역 등급
지방
조윤찬 기자
2022.01.0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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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구랍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역 내 ICT 관련 사업 간 연계・협력 및 통합 성과 창출과 ICT(SW)분야 지역산업 진흥 중심기관인 ‘권역거점 지역 SW산업진흥기관’으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과기정통부의 권역거점 지역 SW산업진흥기관 고시(과기정통부 공고 제2021-1024호)는 지역별 SW산업진흥기관 중 광역단체장의 추천을 통해 15개 권역거점 지역산업진흥기관(대전・인천・광주・부산・울산・대구・충북・충남・강원・전북・전남・경북・경남・세종・제주)을 확정했으며 향후 진흥원은 권역 내 지역 사업 기획・관리, 지역 내・외 사업 연계, 협력을 지원하는 등 광역단위 ICT사업 전담기관 역할을 수행한다.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그간 지역 SW산업 발전과 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지원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권역거점 확정으로 지역 ICT・SW산업 컨트롤타워로 자리매김할 초석을 마련했다.한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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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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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구랍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한 장종태 대전서구청장(72‧사진 왼쪽)이 이달 14일 구청장직을 사퇴한다.장 구청장은 사퇴일이 결정됨에 따라 3일 서구의회를 방문해 이선용 의장에게 사임통지서를 제출했다. 오는 14일 0시부터 구청장직에서 물러난다.사임통지는 지방자치법 제98조, 같은 법 시행령 제65조 등에 따른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그 직을 사임하려면 사임일 10일 전까지 지방의회 의장에게 사임일을 적어 서면으로 제출해야 한다.장종태 구청장은 “남은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해 구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행복동행 서구를 위해 1000여 공직자들은 변함없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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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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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더불어민주당‧중구3)을 비롯한 민태권(더불어민주당‧유성구1)‧조성칠 부의장(더불어민주당‧중구1), 윤종명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동구3) 및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구3)이 3일 오전 대전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하는 것으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 함께 잘사는 대전을 만들자”며 “2022년도에도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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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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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구랍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한 장종태 대전서구청장(72‧사진‧왼쪽)이 이달 15일 구청장직을 사퇴한다.장 구청장은 사퇴일이 결정됨에 따라 3일 서구의회를 방문해 이선용 의장에게 사임통지서를 제출했다. 오는 15일 0시부터 구청장직에서 물러난다.사임통지는 지방자치법 제98조, 같은 법 시행령 제65조 등에 따른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그 직을 사임하려면 사임일 10일 전까지 지방의회 의장에게 사임일을 적어 서면으로 제출해야 한다.장종태 구청장은 “남은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해 구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행복동행 서구를 위해 1000여 공직자들은 변함없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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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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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3일 오전 시무식을 대신해 허태정 시장 신년사를 청내 온라인으로 방송하고 시민을 위한 새해 출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허태정 시장은 이에 앞서 간부직원들과 함께 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으며 ‘코로나19’ 대응으로 고생하고 있는 감염병 관리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찬 간담회도 가졌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최소인원만 참여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허태정 시장은 신년사에서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팬데믹으로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새해에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더 나은 대전,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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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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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대덕구의회는 3일 시무식을 갖고 2022년 임인년 새해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이날 시무식에는 김태성 의장(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김홍태 부의장(국민의힘), 이삼남(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운영위원장)‧이경수(더불어민주당‧행복위원장)‧박은희(더불어민주당‧경도위원장)‧오동환(무소속)‧서미경(더불어민주당)‧김수연 의원(국민의힘)과 더불어 구의회 사무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덕담을 주고받는 한편 의정 발전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이어 김 의장은 의원과 직원의 참여로 선정된 신년화두 ‘이청득심(以聽得心)’을 소개하며 구민을 위한 의정 활동을 당부했다.김태성 의장은 “‘귀를 기울여 경청하면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란 뜻’인 이청득심의 정신을 새겨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어려움을 해결하고 그들의 마음을 얻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대덕구의회는 이달 18일부터 제261회 임시회를 통해 올해 첫 의사일정을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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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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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2002 한‧일월드컵 16강 이탈리아전 승리의 감격을 간직한 대전월드컵경기장이 개장 20주년을 맞아 대전의 핫 플레이스로 거듭난다.대전시는 대전하나시티즌과 스포츠산업진흥법에 따라 2022년부터 25년 동안 대전월드컵경기장 및 덕암축구센터에 대한 관리위탁 계약을 맺고 프로스포츠단을 통한 전문적인 시설관리 운영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시는 대전하나시티즌이 안정적인 운영기간을 확보한 만큼 경기장의 효율적 활용과 함께 프로스포츠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경기장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나아가 월드컵경기장을 지역주민과 다양한 팬들이 스포츠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대전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만든다는 구상이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시의 큰 자산인 대전월드컵경기장이 시민친화적인 문화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전하나시티즌이 많은 노력을 해주기를 당부하고 대전월드컵경기장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대전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하나시티즌은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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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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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교원 ▲의생명연구원장 이남섭 ▲암센터원장 김선문 ▲기획조정실장 김훈 ▲대외협력실장 김광균 ▲진료부부장 김금원 ▲대외협력부실장 이재광 ▲적정진료관리2부실장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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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3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