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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12일 막을 내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대회’ 참가자들이 전북지역에서도 사후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한국의 농촌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있다.13일 전북도에 따르면 덴마크와 알제리, 도미니카 등 출국하지 않은 480명의 잼버리 대원은 사후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각 시군에서 특색있는 농촌 및 전통문화를 14일까지 경험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날 블루베리 호떡·떡케이크·들깨강정·쌀피자·두부·산양유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농산물을 활용한 각종 음식을 만들어 보고 오이나 옥수수 등을 직접 수확하는 등 농촌의 일상을 체험했다.또 천연염색과 압화 액자·창포 비누 만들기 등 친환경 자연소재를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과 함께 허수아비 만들기와 농악배우기, 떡메치기, 미꾸라지 잡기 등 전통 놀이도 즐겼다.더불어 허수아비 만들기와 농악배우기, 떡메치기, 미꾸라지 잡기 등 전통놀이와 함께 청정자연과 어우러진 농촌의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는
사회일반
김부삼 기자
2023.08.1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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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13일 오후 1시30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한 도로에서 A(70·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했다.이 사고로 A씨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상가 안에는 사람이 없어 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은 운전자 부주의에 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김부삼 기자
2023.08.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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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여성들의 알몸을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이 여자친구의 신고로 덜미를 잡힌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13일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에 따르면 지난 6월14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 이용촬영),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A(21)씨를 기소하고 재판에 넘겼다.A씨는 지난 2021년 5월 10일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자신의 거주지에서 잠을 자던 B(20대)씨의 몸속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고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B씨와 학창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구 사이로 B씨는 아무런 거부감 없이 A씨의 초대에 응했다가 변을 당했다.사건은 2022년 11월 10일 A씨의 여자친구인 C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A씨의 범죄행각이 드러났다. C씨는 당시 A씨 집에서 우연히 A씨의 옛 휴대전화의 사진첩을 보다가 여러 여성들의 알몸 사진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C씨는 평소 A씨에게 알몸 촬영을 당해와 경찰에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김부삼 기자
2023.08.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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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내일(14일)은 전국이 흐리고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최고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흐리고 낮 기온이 오르면서 습도가 높아 당분간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최고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며 폭염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오후부터 경기남부내륙, 강원영서, 충남내륙, 충북북부, 전북내륙, 광주·전남, 경북북서.북동내륙, 경남서부내륙,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면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내륙, 강원영서, 충남내륙, 충북북부, 전북내륙, 광주·전남, 경북북서. 북동 내륙, 경남서부내륙, 제주도 5~30mm 내리겠다.동풍의 영향으로 이날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경기북부서해안, 강원영동, 경북동해안에는 5mm 내외의 비가 오는 곳이 있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3.08.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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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8일(현지시간)미국 매릴랜드 주 캠프 데이비드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7일 출국한다.한미일 정상이 다자회의 계기가 아닌 단독 정상회의를 갖는 것은 처음이다. 우리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의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를 찾는 건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두번째다. 이번 미국행에는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는다. 한일 정상 역시 영부인 없이 참석한다. 또 한미일 정상회의 계기의 한미·한일 정상회담 개최도 조율 중이다.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조셉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8일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될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7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 1차장은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함께 18일 오전 한미일 정상회의를 갖고 이어 정상 오찬,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3국 정상간 협의 결과를 발
대통령실
신현성 기자
2023.08.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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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전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고 의심해 둔기로 살해하려 한 4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전주지법 제11형사부는(부장판사 노종찬)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49)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재판부는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했다. 특히 A씨는 살인미수 혐의 외에도 특수 폭행과 폭행 혐의로도 기소돼 징역 1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A씨는 지난 2월 27일 오후 9시께 완주군 한 찜질방에서 전 여자친구 B씨와 그의 지인 C씨를 여러 차례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그는 찜질방 안에서 B씨와 C씨를 차례로 찾아가 둔기로 공격했으며 이에 주변 손님들이 말리자 행동을 멈췄다.이 사건으로 B씨는 두개골이 골절되고 손가락을 크게 다쳤다. C씨도 중상을 입었다.조사 결과 B씨의 휴대전화를 훔쳐본 A씨는 B씨와 C씨가 교제한다고 오해해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앞서 A씨는 이 사건 전에도 B씨를 폭행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김부삼 기자
2023.08.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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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감사원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파행 사태 원인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이번주 감사에 착수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13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감사원은 잼버리 조직위원회와 전라북도, 여성가족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과 지원부처에 대한 감사 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1일 대회가 공식 종료된 만큼 정부 차원의 감찰이 진행될 것이란 전망속에 감사원이 가장 먼저 진상 규명에 나서는 것이다. 감사관 인원을 조정하고 있는 단계이며, 마무리되는대로 감사 착수를 발표할 예정이다.당초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이나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이 감찰 주체로 거론되기도 했으나, 이들 기관은 관여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조정실은 지난달 오송 지하차도 참사 발생 이후 충북도, 청주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등을 대상으로 감찰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하지만 이번 잼버리 대회는 2017년 8월 개최지로 새만금이
사회일반
김부삼 기자
2023.08.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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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사망자 중 절반이 8월 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은 ‘안전부주의’가 가장 많았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018~2022년 5년간 여름철(6~8월)에 발생한 물놀이 사고로 총 136명이 숨졌다. 그중 절반인 50%가 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8월 사망자 수가 전체의 50.0%인 68명으로 가장 많았다. 7월은 52명(38.2%), 6월은 16명(11.8%)이다.사망 장소는 물놀이 시설로 관리되는 해수욕장(32명)과 유원지(1명)보다 상대적으로 안전시설이 덜 갖춰진 하천·강(43명)과 계곡(40명)에서 더 많이 발생했다. 갯벌·해변에서 숨진 인원도 20명이나 된다.주요 원인별로는 물에 떠내려가는 물건을 잡으려다 발생하는 등 안전부주의가 44명으로 가장 많았다. 수영 미숙 41명, 음주 수영 22명, 높은 파도·급류 13명, 튜브 전복 6명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음주 수영의 경우
사회일반
김부삼 기자
2023.08.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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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문이 잠기지 않은 전기차를 훔쳐 몰더가 사고를 내고 도주한 10대 4명 모두 경찰에 붙잡혔다.13일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초등학생 A(12)군과 중학생 3명은 지난 12일 오전 4시 30분께 대전 유성구 죽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충전 중인 전기차를 훔쳐 도주했다.A군은 유성구 유성온천역 인근에 중학생 2명을 내려준 뒤 약 7~8㎞를 운전하다가 오전 10시 10분경 유성구 외삼동의 한 주유소 표지판을 들이받고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A군은 현장에서 붙잡혔으나 나머지 중학생 3명은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도주한 3명을 인근 PC방 탐문 및 주변인 수소문을 통해 유성구 봉명동의 한 찜질방에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사건 발생 약 15시간 만에 검거했다. 이들에게는 특수절도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경찰 관계자는 ”4명 중 범죄소년과 촉법소년이 각각 2명“이라며 ”정확한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김부삼 기자
2023.08.1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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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서울 전역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기상청은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구체적으로 서울에서 ▲동남권(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동북권(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동구, 광진구) ▲서남권(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금천구) ▲서북권(은평구, 종로구, 마포구, 서대문구, 중구, 용산구)이다.이외에도 경기도, 강원도, 충북, 전남, 전북, 경북, 경남, 제주도, 인천, 대전, 세종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기상청은 이날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동해안 제외)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도심 지역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3.08.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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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태풍 ‘카눈(KHANUN)’이 한반도를 휩쓸고 가면서 여의도 면적의 5배가 넘는 농작물 침수와 낙과 피해가 발생했다. 밥상물가가 또 한번 출렁이는데, 다가오는 추석과 국제유가 상승, 곡물가 인상도 2% 초반대로 둔화한 물가를 뒤흔들 전망이다.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1일 오후 6시 기준 농작물 재배지 1565.4㏊가 카눈으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5배를 넘는 수준이다.침수와 조풍 피해를 입은 농경지는 952.8㏊로 집계됐다. 조풍 피해는 소금기가 있는 강한 해풍에 의해 농작물이 피해를 입는 것을 말한다.농작물 피해 중 3분의 1인 557.4㏊가 벼에 집중됐다. 그다음 당근(95.0㏊), 콩(86.7㏊), 고추(60.4㏊) 등에 피해가 컸다.돌풍에 의한 낙과 피해는 대부분 사과(524.9㏊) 과수원에서 발생했다.지역별로는 경북이 652.8㏊로 가장 큰 피해를 봤고, 그 뒤로 경남(352.6㏊), 전남(219.1㏊), 제
경제일반
김부삼 기자
2023.08.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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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해 내연남 차에 위치 추적기를 부착한 50대 여자가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또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아내 차에 추적기를 단 남편도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 2단독(판사 윤명화)은 위치정보의 보호·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보육기관 원장 A씨는 지난해 6월 6일 자신과 은밀하게 인연을 맺었던 남성과 다른 여성의 승용차 아래에 무선 위치 추적기를 몰래 설치한 뒤 해당 승용차의 위치 정보를 수집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남성과 여성의 부적절한 관계를 의심해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재판부는 “A씨가 피해자들에게 일정 금액을 공탁한 점, A씨의 죄질, 피해자들이 받은 정신적 고통 등을 두루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아내 차에 위치 추적기를 부착한 50대 남성 B씨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김부삼 기자
2023.08.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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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13일 오전 3시13분37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0㎞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41.30, 동경 129.19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5㎞다.기상청 관계자는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 1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김부삼 기자
2023.08.1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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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경북 예천에서 폭우로 인해 실종된 주민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30일째 이어졌다.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휴일인 이날 수색에는 인원 105명, 장비 50대(드론 9대, 보트 6대, 차량 35대)가 투입해 수색작업에 나섰다.벌방교~경진교 구간 수변수색과 상주보~삼강교 구간 수상수색이 진행 중이다. 또 드론으로 간실교~미호교, 상주보~강정고령보 구간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드론을 활용한 수색은 보문교~고평대교 구간 및 상주보에서 실시된다.감천면 벌방리에서는 매몰자 수색을 위해 소방 6명과 차량 2대가 투입됐다.상주보~강정고령보 구간 낙동강 수색에는 소방 74명, 차량 24대, 드론 5대, 보트 5대가 투입돼 실종자 흔적을 찾는다.한편, 경북에서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총 25명(예천 15명, 영주 4명, 봉화 4명, 문경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실종자 2명은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주민이다.지난달 15일 새벽 폭우로 인한 산사태에 매몰되거나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김부삼 기자
2023.08.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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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12일 낮 12시30분께 강원 원주시 중앙고속도로(제천방향)에서 5중 추돌사고가 났다. 원주-제천방향 중앙고속도로에서 차량 7대가 충돌했다.소방당국과 경찰은 사고 발생 34분여 만인 낮 1시4분께 상황을 정리했다.사고 차량 탑승자가 병원 이송을 거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원주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김부삼 기자
2023.08.1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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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12일 오후 1시40분께 전북 완주군 운주면 운주계곡에서 A(58)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119구조대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A씨는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왔다가 ‘손주의 튜브를 찾으러 간다’며 물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김부삼 기자
2023.08.1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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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12일 오전 9시 57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조선소에서 해체 작업 중이던 폐선박(261t)에서 불이 났다. 불은 폐선박 일부를 태우고 35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밝혔다.부산소방은 “선미에 위치한 식당에서 절단 용단 작업 중 발생한 불티가 인근에 있던 쓰레기에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김부삼 기자
2023.08.1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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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강원도 삼척의 한 해변에서 10대 아들과 물놀이를 하던 40대 아버지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2일 동해해경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3분께 삼척시 증산동 증산해수욕장에서 아버지 A(45)씨와 아들 B(13)군이 바다쪽으로 떠밀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119를 통해 해경에 접수됐다.이들은 40대 아버지 A씨와 10대 아들 B군인 것으로 알려졌다.신고를 접수받은 동해해경은 20여분 만에 이들을 구조했으나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B군은 다행히 가벼운 부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해경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김부삼 기자
2023.08.1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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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12일 제1080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3, 16, 23, 31, 36, 44’가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8’이다.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7명이다. 각각 36억3944만4429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82명으로 당첨금은 5178만714원이다.5개 번호를 맞춘 3등 2720명은 각각 156만1037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3만6257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 225만4999명은 5000원씩 가져간다.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1등 당첨자 7명 모두 자동선택이다. 판매점은 ▲빅세일복권방(부산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6) ▲공원슈퍼(경기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 255 1층) ▲복권백화점(경기 파주시 평화로 70) ▲천하명당(경기 평택시 탄현로 2
사회일반
김부삼 기자
2023.08.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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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 말 많고 탈 많았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폐영식과 K-팝 콘서트를 끝으로 12일간의 여정을 마친 잼버리 대원들이 귀국길에 올랐다.12일 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개최된 폐영식과 K-POP공연을 마치고 2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인천국공항으로 이동해 출국했으며, 12일에는 1만여 명 이상의 대원들이 출국장으로 향했다고 밝혔다.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잼버리 참가자들의 출국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별도의 수송 버스를 운행하고 전용 체크인 카운터와 휴게 공간을 제공한다.출국하는 잼버리 참가자들은 세계 잼버리 종료를 아쉬워하는 분위기 속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숙소를 제공한 대학 및 기관과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통 편의를 제공해 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아흐메드 알헨다위 세계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은 “극심한 기상 상황 속에서도 많은 도전과 특별한
사회일반
김부삼 기자
2023.08.12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