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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내달 10일부터 급행2번의 노선을 일부 조정하고 급행4번을 신설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노선조정은 ▲거점시설(대전역~복합터미널) 간의 연계성 강화 ▲도로변 정차 개선을 통한 안전성 강화 ▲친환경자동차 도입에 따른 충전문제 해소 ▲장거리 노선 개선을 위해 시행됐다.급행2번은 봉산동 기점에서 대전역 종점까지 운행된다. 대전여상 정류장을 추가 정차하며 한밭종합운동장 및 옥계동까지 이동시에는 급행4번으로 환승해야 한다.신설되는 급행4번은 낭월동 기점을 출발해 석천들마을아파트, e편한세상아파트, 오투그란데아파트를 정차하며 복합터미널, 한신휴플러스(비래동) 정류장 정차 후 비래동 종점까지 운행한다.시는 노선조정과 관련해 대전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와 버스 내부 및 정류장 안내문 부착, 각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또한 조정되는 노선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차량 준비, 버스정보시스템(BIS) 탑재 등 사전 준비를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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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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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이달 1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전민평생학습센터 별별인문학 ‘지피지기(知彼知己), 타인과 함께하는 나愛 이야기’수강생을 모집한다.2024년 전민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하는‘별별인문학’은 5월부터 8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고사성어를 테마로‘뉴노멀 시대를 살아가는 주민들을 위한 나愛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하며 주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전민ㆍ구암평생학습센터, 전민복합문화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운영한다.주요 내용으로는 ▲5월 지피지기(知彼知己) ▲6월 타산지석(他山之石) ▲7월 수신제가(修身齊家) ▲8월 학이시습(學而時習) 등 다변화된 사회를 살아가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 및 공동체 가치를 강조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특히 5월 뇌과학자 임현균 박사와 함께하는‘지피지기(知彼知己), 타인과 함께하는 나愛 이야기’는 총 3회(1일, 8일, 22일)에 걸쳐 운영되며 수강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유성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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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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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중구보건소는 취학 전 아동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과 스스로 실천능력을 배양하고자 이달부터 ‘건강 짱 꿈나무 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구보건소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62개소를 직접 찾아가 구강 및 영양관리, 운동, 흡연‧음주예방 등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교육내용은 아동들이 구강관리와 영양섭취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올바른 칫솔질 및 식생활 습관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 후에는 충치 예방 어린이용 구강위생용품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운동습관 형성과 체력증진에 도움이 되는 체험활동 중심의 운동교육으로 참여 아동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아동 눈높이에 맞춘 간접흡연과 음주폐해의 위험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이경숙 소장은 “찾아가는 건강교육으로 어린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평생 건강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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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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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와 신한은행은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은행 ‘땡겨요’ 배달앱을 활용한 ‘소상공인 상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외식업체의 배달앱 사용이 갈수록 증가하는 상황에서 거대플랫폼의 과도한 중개수수료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매출 확대를 도울 목적으로 마련됐다.주요 협약 내용을 보면 시는 배달앱 플랫폼 내 지역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결제수단 연계를 지원하고 플랫폼 이용 활성화를 맡는다. 신한은행은 플랫폼 운영관리(가맹점 모집, 소비자홍보 등), 전통시장 전용 탭 구성 및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 등을 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은 입점 수수료, 월 고정료, 광고료 등 별도 수수료 없이 기존 민간 배달앱 대비 저렴한 중개수수료(2%)만 내면 배달앱을 가입‧이용할 수 있게 된다.또한 신한은행으로부터 당일 정산 서비스,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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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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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신분증 위‧변조 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지난해 우리나라를 출‧입국한 내‧외국인 수는 약 6800만명이다. 이는 2022년 1900만명 대비 약 251% 증가했고 여권의 보안기술에 대한 관심도 점차 커지고 있다.공사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여권을 제조‧발급하는 국내 유일의 제조기관으로 2021년 12월부터 차세대 전자여권(남색표지이며 종전여권은 녹색표지이다)을 발급하고 있다. 한국의 상징적 이미지와 문양들이 다양하게 어우러지고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시대별 유물을 배경으로 디자인했다.여권의 개인정보면은 국민 개개인의 신원정보가 담긴 부분으로 여권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 담겨 있다. 종전 종이 재질에서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로 변경해 내구성과 보안성을 강화했으며 위‧변조가 힘든 최고 수준의 보안요소로 설계됐다.공사는 여권뿐만 아니라 외국인을 위한 신분증도 제조한다. 대한민국 사증(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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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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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제품이 온라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의 정보를 제공하고 판매하는 방식이다.시는 1차로 5월 10일까지 이번 사업에 참여할 20개 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의 사업장 소재지가 대전이며 라이브커머스 판매 가능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선정된 업체는 60분 이내 1회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실시간 방송 판매에 필요한 상세 페이지 제작, 전문 쇼호스트 진행 등 방송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지원 받는다.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www.djbea.or.kr/biz)에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참여 소상공인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팩스(380-3093) 또는 이메일(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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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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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8일 적극적인 청렴 실천 개선 방안 논의를 위해 ‘청렴 수(秀)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청렴 수(秀) 운영협의회’는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공직자가 지켜야 할 의무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다.이날 협의회는 최충규 구청장 주재로 올해 적극적인 청렴 시책과 청렴 교육 추진 시 전 직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올해 2월 구청 본관 1층에 전시한 청렴 카드 우수 문구 선발도 함께 진행했다.최충규 구청장은 “청렴 시책이나 청렴 교육에 대한 참여가 곧 청렴 실천”이라며 “‘청렴마블’과 같은 교육프로그램처럼 모두가 즐겁고 참여하고 싶은 주제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구성원들이 관심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한편 구는 구청장이 직접 주재하는 청렴 수(秀) 운영협의회를 지속 운영할 계획으로 독창적인 청렴 시책 개발과 청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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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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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관내 방치‧훼손‧다량 게시된 현수막을 효과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현수막 정비사각지대 기동점검’에 앞장선다. 도심지 주요 지점에서 벗어난 시 관문 등 내‧외곽 구역 경계, 도시개발지역 주변, 주택단지 및 대학가 도로변 등 눈에 잘 띄지 않는 정비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순찰하며 방치‧훼손‧다량 게시된 불법현수막을 점검할 예정이다.한편 시는 지난해 미분양 광고 등 상업 현수막 30만9849건, 공공기관설치 현수막 7622건, 정당설치 현수막 3055건 등 총 32만526건의 불법현수막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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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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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은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약수터 29개소와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91개소 등 120개소를 대상으로 5개 구청과 합동 수질검사를 진행한다.먹는물공동시설은 50명 이상이 마실 물을 공급할 목적으로 개발됐거나 저절로 형성된 약수터, 샘터, 우물 등을 말하며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가뭄, 전쟁 등 비상사태 발생으로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경우 최소한의 용수를 주민에게 공급하고자 설치한 시설이다.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점검을 통해 먹는물공동시설과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의 관리상태와 미생물, 유해 무기‧유기물질 등 먹는물 수질기준 전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수질검사 결과는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각 시설의 안내판에 게시하며 부적합일 경우 음용을 중지하고 주변 오염물질 제거 등의 조치 후 재검사를 실시하게 된다.약수터의 경우 강우로 인한 인근 오염물질이 유입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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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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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8일 ‘2024년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누리집에 공고한다고 밝혔다.교육공무직원은 대전교육청 산하 공립학교(각급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무기계약 근로자로 교육청에서 통합 채용한다.선발예정인원은 총 9개 직종 647명으로 ▲당직실무원 322명 ▲조리원 238명(대전학생해양수련원 1명 포함) ▲특수교육실무원 49명 ▲돌봄전담사 16명 ▲청소실무원 15명 ▲교육복지사 3명 ▲사회복지사 2명 ▲체험해설실무원 1명 ▲임상심리사 1명이다.원서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3일 간)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누리집(http://edufamily.dje.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세부일정은 1차 인성·직무능력검사(5월 25일) 및 2차 면접심사(6월 25~27일 3일 간)를 거쳐 7월 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 직종별 응시자격, 원서접수방법, 시험일정, 편의지원 신청 등 시험에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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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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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1인가구 숲속 힐링캠프 ‘마음건강챙김’ 사업을 추진한다. ‘마음건강챙김’ 사업은 우울감과 고독감에 노출되는 비중이 높고 정신적, 육체적 건강관리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1인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숲’을 메인 테마로 ▲숲트레킹 ▲요가 ▲명상 ▲차담 ▲공예 등의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구는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대전의 대표적인 숲 속(4개소)에서 회차별 20명 내외로 총 10회(200여명)에 걸쳐 힐링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며 구청과 숲을 오가는 버스도 운행해 주민편의를 더할 전망이다.1회차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1인가구 온라인플랫폼 ‘슬유살롱’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정용래 구청장은 “‘마음건강챙김’사업을 통해 1인가구 주민들이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모두가 행복한 유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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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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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서구가 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관내 직업소개소 104개소(유료 96개소, 무료 8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에 나선다.이번 지도점검은 ‘직업안정법’ 시행규칙 제29조(지도단속 및 보고)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소개소의 ▲소개요금 과다징수 ▲무등록 소개행위 ▲장부 미작성 등 직업안정법에서 금지한 사항들을 확인해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조리를 근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위반 사안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구인·구직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 등은 행정처분 및 고발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다.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적발된 직업소개소에 대한 집중점검을 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상반기 정기점검을 통해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조리 및 구직자 피해를 사전 예방하겠다”며 “구의 올바른 직업 알선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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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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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대전 MICE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4 대전관광공사 마이스크루(MICE Crew)’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마이스크루(MICE Crew)’는 공사가 대전 MICE 아카데미, MICE 서포터즈, 관광 서포터즈를 통합해 작년부터 새롭게 운영해 온 것으로 올해로 2기를 맞는다.‘마이스크루’ 참가자는 내달 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 간(5월~8월) MICE 전문교육과 대전의 MICE‧관광 인프라, 국제회의, 축제, 전시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수행한다.참가자들은 국제회의 개최를 위한 대전 유니크베뉴 발굴, 대전 사이언스 국제회의 복합지구 사업 활성화 전략 도모, 대전컨벤션센터 시설 및 서비스 관련 참가자 만족도 제고 방안 모색 등 팀별 과제 수행을 통해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또한 MICE‧관광 전문가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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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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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5일 1층 로비에서 2024년 반부패‧청렴시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건이강이 청렴온도탑’ 설치하고 본부장, 세종지사장 등 20여명의 청렴실천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행사를 개최했다.‘건이강이 청렴온도탑’은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가지 청렴활동을 한 달에 한 가지씩 7월까지 실천해 청렴온도 100℃ 달성을 목표로 하는 청렴문화 체질개선 프로젝트 '청렴도 한 달 살기' 사업의 일환이다.이번 제막행사로 고위직의 강한 청렴 실천의지를 공표하고 청렴온도탑 운영을 통해 청렴활동 추진 실적을 가시화함으로써 청렴시책 추진의 신뢰도 제고는 물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정수 본부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일상생활 속 청렴의지 함양이 필요하다”며 “직원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청렴도 한 달 살기'를 통해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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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0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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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6일 대전갑천중학교 등 5개 시험장에서 2024년도 제1회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시행한다.이번 검정고시 지원 인원은 초졸 102명, 중졸 238명, 고졸 920명으로 총 1260명이다.시험장은 대전갑천중, 대전둔원중, 대전탄방중, 대전교도소, 대전소년원 등 5곳이다.응시자는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수험표와 신분증, 필기도구(흑색 볼펜)를 준비해야 하고 중‧고졸 검정고시의 경우 수험표와 신분증, 필기도구(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등을 지참하고 시험당일 오전 8시4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마쳐야 한다.또한 시험 당일 휴대전화 등의 통신기기는 소지할 수 없고 통신기기 등 전자기기를 소지 또는 사용시에는 부정행위자로 간주하며 당해 시험을 무효로 하거나 향후 2년 간 응시 자격을 박탈할 수 있다.장애응시자 외 일반응시자는 시험당일 시험장에 차량을 주차할 수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며 합격자는 내달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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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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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의회는 5일 소통실에서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시 선임 의결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시의원 3명(이금선, 안경자, 이한영)을 포함해 재정‧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강세구 세무사, 방민식‧강봉준 공인회계사, 전직 공무원 출신인 고동현‧김용서‧최정희‧김수인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결산검사위원들은 5일부터 24일까지 20일 간 대전시와 교육청의 일반회계 세입‧세출, 기금‧금고의 결산 등 총 7조1233억원 규모의 예산집행에 대한 재무 운영의 합법성과 효율성을 심도 있게 점검할 계획이다.이상래 의장은 “공정하고 철저한 회계결산은 신뢰 받는 지방행정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예산과 사업이 당초 취지와 목적에 맞게 쓰였는지, 예산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낭비 요소는 없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 대전시의 재정 건전성이 더욱 강화될 수 있는 좋은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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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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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주요캠핑장과 관광지를 연계한 숙박형 캠핑프로그램 ‘2024년 꿀잼대전 힐링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1회차 '꿀잼대전 힐링캠프'는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간 상소동 오토캠핑장에서 4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대전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대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관광스탬프투어를 시작으로 전통시장 체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또한 캠핑장 내에서는 참가자들의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캠핑요리대회, 끼를 뽐낼 수 있는 가족장기자랑 등도 펼쳐진다.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10일까지 시 홈페이지 배너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팀당 5만원이다.차량, 텐트, 캠핑 장비를 보유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다자녀 가족, 대전 고향사랑기부자는 먼저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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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0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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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유성호텔이 109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지난달 31일 문을 닫았다.유성호텔이 소나무로 남아 유성온천의 상징이자 추억의 명맥을 이어간다.대전 유성구는 식목일인 5일 오전 10시 유성온천 공원에서 유성호텔이 기증한 소나무 기념식수(植樹)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성호텔 입구에서 사철 초록을 유지하며 온천과 호텔을 찾는 방문객을 맞이하듯 서 있던 소나무를 맞은편 유성온천 공원 입구로 옮겨 심는다.또한 이번 소나무 기념식수의 의미를 담아‘109년 간 유성온천을 지켜 온 유성호텔을 기억하며…’라는 문구가 새겨진 표지석도 설치한다.일제강점기였던 1915년 문을 연 유성호텔은 대전의 대표적인 관광호텔이자 국내 온천관광의 상징으로 100년 넘게 명맥을 이어오다 시설 노후화, 이용객 감소 등에 따라 2022년 10월 매각을 결정하고 폐업 수순을 밟아왔다.1970년대에는 신혼여행 명소로 1990년대에는 유성온천 관광특구로 환하게 불을 밝히며 유성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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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0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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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의료원’ 운영체계와 건축설계 공모방식이 확정됐다.2월 그린벨트(GB) 해제 이후 건립을 위한 과정들이 확정되면서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대전시는 의료운영체계 용역과 각종 토론회를 거쳐 ‘대전의료원’ 운영 방식을 시 출연기관을 통한 직접 운영방식으로 결정했다.‘대전의료원’ 설립 취지에 맞춰 공공의료 기능 강화, 정책의료 수행,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정책 결정이다.운영방식 결정과 함께 의료 운영체계 12개 부문(경영‧인력‧교육‧물류‧정보화‧진료‧진료지원‧평가‧연구‧홍보‧행사‧개원계획)에 대해서도 단위 업무의 방향을 설정하고 체계를 정립해나갈 계획이다.또한 건축설계는 기능 중심과 디자인 우위의 명품의료원 건립을 위해 2단계 설계 공모방식으로 추진한다. 대전의료원의 소프트웨어(의료운영체계)와 하드웨어(건축) 방향성이 모두 갖춰진 셈이다.이장우 시장은 “의료파업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공공의료 강화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면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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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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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특별전시실에서 벚꽃 아래 ‘이케바나’와 ‘테라리움’의 동행「‘櫻(앵), 花(화), 苔(태)’展을 오는 14일까지 개최한다.‘이케바나’는 꽃, 나무, 풀, 열매 등을 자연 그대로 꽂는 일본 전통 꽃꽂이로 어우러진 모양새를 통해 인간의 아름다움과 삶을 표현한다. ‘테라리움’은 밀폐된 유리그릇이나 작은 유리병 안에 식물을 재배하는 방법을 뜻한다.전시회의 키워드는 ‘동행’으로 이케바나의 자연미와 테라리움의 인공미를 조화롭게 구성해 함께 걷는 삶의 여정을 이야기한다. 작품들은 대지 속 솟아나는 이끼를 통해 생명의 시작을 알리고 박물관의 벚꽃으로 삶의 번창을, 열매로 인생의 아름다운 결실을 표현하고 있다.일본에서 정통 이케바나를 사사 받은 주미숙 작가는 2023년에 박물관 전시와 음악회에 멋진 작품을 앞서 선보인 바 있다.이번 전시회는 ‘이케바나 오하라류*’ 대전 준지부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성창훈 사장은 “이번 전시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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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4.04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