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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내달 8일까지 지역관광 창업 확산을 통한 대전ㆍ세종 관광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업자의 성장 및 육성을 통해 대전과 세종의 새로운 관광 수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4 대전ㆍ세종 관광벤처 지원사업’을 공모한다.25일 공사에 따르면 모집분야는 ▲관광체험 서비스 ▲지역특화 콘텐츠 ▲관광 인프라 ▲관광 딥테크로 대전‧세종 지역에 사업자 등록 예정인 예비관광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초기창업자, 3년 이상 지역특화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총 13개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광기업에게는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액셀러레이팅 지원과 함께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내 사무공간 제공, 기업홍보 및 판로개척 지원, 투자유치 지원, 지역관광인재 채용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공모 신청 희망 기업은 한국관광산업포털(투어라즈) 홈페이지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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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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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윤성국씨(대전관광공사 사장) 모친상 = 24일 최점이 여사(85) 별세, 빈소 계명대학교동산병원 백합원 7호실, 발인 26일 낮 12시(정오), 장지 대구시 달성군 명곡공원, 053)258-4444, 010-5403-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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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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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국민의힘‧윤리특위원장‧오른쪽)이 22일 관평동 중일고등학교로부터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패를 받았다.이번 감사패 수상은 이 의원이 중일고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것에 대한 인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이희환 의원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지역 학생들을 위한 정책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지역의 3선 의원인 이 의원은 지난 6년 동안 중일고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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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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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22일 신탄진중에서 ‘다시부르는 영웅!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서해수호 55영웅 추모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대전보훈청과 신탄진중이 공동주최하고 대전보훈청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신탄진중 재학생 및 대덕대 호우회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진행됐다.1부는 신탄진중 강당에서 호국보훈특강(대덕대 김일진 교수), 서해수호 55영웅 카드섹션 롤콜(다시 부르기)을 진행하고 2부는 각 반에서 ‘손편지로 전하는 추모메시지’ 시간을 마련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들께 감사한 마음을 적었다.특히 학생들이 작성한 추모엽서는 25일을 시작으로 27일까지 3일 동안 국립대전현충원 서해수호 전사자묘역에 전시하며 추모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또한 대전보훈청은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해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13일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대전보훈청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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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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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22일 개원 55주년을 기념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24년 교직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헌혈행사에는 의료진과 간호부, 진료지원부서 교직원 등 100여명이 동참했으며 교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대전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강전용 병원장은 “교직원들이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헌혈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헌혈인구 감소로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혈액부족 상황을 이겨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대전성모병원은 올해 개원 55주년을 맞아 헌혈행사 외에도 자선진료, 무료급식소 급식봉사, 지역사회 후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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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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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지난해 역대급 온화한 날씨로 벚꽃 없는 벚꽃축제가 열렸던 대전 동구의 대표 봄축제 ‘대청호 벚꽃축제’가 올해 개최 시기를 앞당기며 ‘벚꽃 있는 벚꽃축제’로 마련될 예정이다.구는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대청호 벚꽃한터 및 오동선 벚꽃길 일원에서 ‘2024 대청호 벚꽃축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대청호 벚꽃축제는 ‘도심 속 힐링, 자연 속 우리’를 주제로 드넓고 잔잔한 대청호와 26.6km에 달하는 눈부신 벚꽃길에서 친환경 생태축제로 개최된다.먼저 29일 개막식과 함께 울랄라세션 등 실력파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포함된 힐링음악회를 시작으로 어린이 뮤지컬, K-POP 댄스 경연대회, 동구 주민들이 준비한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이번 ‘대청호 벚꽃축제’는 대청호의 자연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해 함께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기후 위기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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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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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이달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3주 동안을‘과적차량 예방홍보 및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국토관리청, 충남도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과적차량 예방홍보 및 단속에 나선다.22일 시에 따르면 단속 대상은 도로법에 따라‘축하중 10톤을 초과하거나 총중량 40톤을 초과 운행하는 차량’이며 위반차량의 운전자에게는 위반행위 및 횟수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적재량 측정 방해 행위 금지의무 등을 위반하는 운전자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과적차량은 도로시설물 파손 및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도로시설물에 미치는 영향은 축하중이 단속기준(10톤)보다 1톤 초과 시 승용차 11만대 통행량과 같으며 축하중이 기준보다 5톤을 초과하면 승용차 39만대 통행량과 같은 수준이 된다.또한 과적차량은 경미한 사고에도 폭발, 화재 등으로 인해 일반 차량사고 대비 치사율이 약 2배가량 높아 대형 인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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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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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21일 안전전문 기관 3곳과 국가유공자의 예우‧복지증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만희 대전보훈청장, 황인상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장, 박안모 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충청지사장, 임형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국가유공자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또 이날 협약으로 4개 기관은 국가유공자 주거시설의 안전한 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지방보훈청은 대상자 선정, 안내 등 협약기관의 점검 활동 지원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축물 안전점검 및 결과 제공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가스 안전점검 및 안전장치 설치 등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노후 시설정비 등을 지원한다.또한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예우하는 분위기 조성 등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도 동참키로 했다.강만희 청장은 “주거시설 취약분야 점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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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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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서구의회는 21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갖고 조례 제‧개정 등 안건 36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다운 의원의 ‘숭어리샘 인근 초교 통학구역 조정 건의안’ ▲최규 의원의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도로굴착공사 개선 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대전시 서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의 일반안건을 의결했다.이어 ▲정인화 의원의 ‘주차난을 가중시키는 미사용 기계식주차장의 대처방안 마련 촉구’ ▲박용준 의원의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치유농업 육성 제안’ ▲신진미 의원의 ‘생활공동체 지원을 위한 정책마련 제안’ ▲서다운 의원의 ‘저연차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한 후생복지 개선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전명자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짧은 회기 동안 안건 처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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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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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서구는 신규 공무원을 비롯한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후생복지 시책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구는 5년 미만의 신규 공무원에게 특별휴가 5일을 부여하는 방안과 중증질환으로 치료 중인 직원과 가족에게 격려금 지원을 신규 추진할 예정으로 의회와 조례 개정 등의 사전절차 협의 후 확정할 방침이다.또한 4월 중 구청 내 신규 주차장 완공이 되면 그간 주차장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던 직원들의 출‧퇴근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시책을 통해 신규 공무원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직장에 대한 애착심과 자긍심을 갖기를 바란다”며 “더 나아가 서구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서구에서는 신규 임용공무원에 대해 공직 적응을 위한 ‘온보딩’ 교육, 소통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선배 공무원과 멘토-멘티 결연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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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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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시장 이장우)에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기업인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머크사‧대표 마티아스 하인젤)사의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가 들어선다.머크사는 이를 거점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공략 확대 의지를 내비쳤다.머크사는 21일 대전에 새로운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건립을 위해 한화 약 4300억원(3억 유로)을 투자하기로 올해 2월말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시는 2023년도 5월 산업통상자원부 및 머크사와 함께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바이오 공정에 사용되는 원부자재 생산시설을 대전에 설립한다는 내용의 투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이번 결정은 양해각서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계획을 확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대전 머크사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는 유성구 둔곡지구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내에 약 4만3000제곱미터(㎡ 약 1만3000평) 규모로 건설돼 보다 진화한 생산 및 유통시설과 자동화된 창고시설의 글로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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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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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대전교육정보원 컴퓨터실에서 신규 돌봄전담사 14명을 포함한 돌봄전담사 34명을 대상으로 실무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신규 임용된 돌봄전담사의 업무 적응 지원과 초등돌봄교실 돌봄서비스의 질 제고를 목적으로 초등돌봄교실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과 컴퓨터를 활용한 나이스, K-에듀파인에 대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또한 대전교육청은 돌봄전담사 역량 강화를 위해 돌봄전담사의 의견을 반영한 현장 밀착형 연수 과정을 추가로 개설하고 초등돌봄교실 지원자료 개발‧보급, 돌봄 콜센터 운영, 초등돌봄교실 찾아가는 집중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실무 연수는 신규 돌봄전담사들의 적응을 돕고 업무역량을 키워 안정적인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질 높은 돌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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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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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상반기 동‧서부 관내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어린이 통학버스 관계기관 합동점검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동‧서부교육지원청, 구청, 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 4개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이번 합동점검은 21일부터 4월 18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점검 내용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종합보험 가입 ▲안전교육 이수 ▲구조장치 설치‧결함 여부 ▲개정 도로교통법 숙지 여부 등 16개 사항이다.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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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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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서구는 의료급여 특화사업으로 의료와 돌봄의 통합·연계 서비스를 구축하고자 2024년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너스 플러스 케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 사업은 간호사(nurse)와 보살핌(care)의 뜻으로 의료급여관리사와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추진하며 매월 1회 의료급여수급자 집을 방문해 재가 생활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지원‧연계하고 건강상담,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한 욕구를 파악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민관협력 의료-돌봄 서비스 제공 사업이다.사업 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 중 경증 환자, 퇴원환자 또는 신체적 불편으로 의료병상이 아닌 내 집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 받고자 하는 가구다.서철모 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가 지역사회로 복귀하고 정착해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하며 의료와 돌봄의 통합‧연계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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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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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1일 계룡스파텔에서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이하 이유식)를 개최해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 시즌 9의 막을 열었다.'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는 연말에 어려운 아동과 지역주민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기금 마련을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유성구 주민을 대상으로 '이유식' 행사를 주최한다.이날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 공동주관으로 후원기관 및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연옥 색소폰 솔리스트 공연을 시작으로 ㈜대원티앤에이(대표 이상욱), 을희복지재단(대표이사 이연형), 한밭문화회(회장 서정복)의 후원금 기탁식을 진행했다.정용래 구청장은 “올해 처음 열린‘이유가 있는 아침식사’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아주신 기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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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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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마음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사회적 관심 확대에 따른 고객의 요구도를 반영해 4일부터 ‘MEDI-CHECK 마음건강검진]’ 서비스를 건강증진의원에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MEDI-CHECK 마음건강검진’은 6개 분야 ▲우울증상 ▲자살위험성 평가 ▲수면문제 평가 ▲번아웃 측정 ▲마음헤아리기 ▲회복탄력성에 대한 89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임상연구 및 KCI 등재 학술지 발표를 통해 문항의 타당도 및 신뢰도를 확보한 ㈜마인즈에이아이의 개발 평가도구를 적용했다.개인 및 단체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평가 진행과 결과보고서 제공은 자동화 로직 시스템을 통해 개인 모바일로 비대면 진행된다. 기업 고객의 경우 별도의 기업 종합 결과보고서도 제공한다.한편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았으며 건강증진의원을 두고 있다.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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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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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가 오는 26일부터 시내버스 213번 노선을 조정 운행한다.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노선 조정은 대단위 주거단지 입주에 따른 이용객 수요를 반영하고 한샘대교 개통과 함께 대전산업단지 출‧퇴근 시민의 대중 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조치다.213번은 기존 목원대 기점지를 출발해 원내동 종점으로 운행됐으나 26일부터는 원내동 기점지를 출발해 목원대~대전시청~대전산업단지~대한통운 종점까지 운행되는 노선으로 조정했다.13대가 운행되며 평일 배차간격 16분으로 운행된다.시는 노선 조정과 관련해 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를 비롯해 버스 내부 및 정류장 안내문 부착, 각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또한 조정되는 노선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차량 준비, 버스정보시스템(BIS) 탑재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최종문 교통건설국장은 “대단위 주거단지 입주, 산업단지 출‧퇴근 이용객의 편의성 향상, 대중교통 이용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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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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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동구 판암차량기지 내 들어설 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건설사업을 위한 건축설계 공모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건축물의 공간 구성, 발주 방식 및 디자인 관리방안, 운영계획 등에 관한 사전 건축기획 용역을 추진한 바 있다.이번 공모에서는 식장산역의 공공적 가치와 역사 이용객들이 쉽게 접근 및 이용할 수 있는 공간 계획과 랜드마크로써 시인성이 우수하고 외부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는 외부 공간 구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이번 건축설계는 연면적 956㎡ 이내, 지상 3층 규모 철도시설로 관련법 및 기준을 준수해야 하며 시설 목적에 맞게 설계돼야 한다.공모방식은 일반 설계공모방식이며 응모자격은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면허를 소지하고 건축사무소 등록을 마친 자 또는 외국건축사면허를 취득한 자로 국내건축사사무소와 공동업무 수행 계약을 한 자(국내 건축사 사무소 개설자를 대표자로 선임)이면 공모전 참여가 가능하다.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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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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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평소에 없던 이유 모를 기침 때문에 고생하는 환자들이 매년 발생한다. 국내 유병률 증가 수치를 보면 약 3.2%~4.7% 정도로 어린이, 고령층에서 늘고 있다. 만약 기침과 더불어 가슴 통증, 이물감, 쌕쌕거리는 숨소리 등 다른 증상도 함께 나타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 호흡기내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천식은 기도과민성 증가가 특징이며 정상인에게는 미세하고 적은 자극에 기도 수축이 일어나는 현상으로 이로 인해 가변적인 호기 기류 제한 즉 기관지가 좁아지고 넓어지는 과정이 때때로 발생하게 되는 질환을 말한다. 위험인자는 발생원인 인자와 증상유발인자로 나뉘며 일부는 천식의 발생과 증상 발현에 모두 관여한다.천식은 특징적인 증상과 가변적인 호기 기류 제한으로 보통 진단하며 기관지확장제를 사용했을 때 반응 검사 혹은 기타 검사로 확인한다. 진단 단계에서 검사 및 병력 청취를 통한 유발 인자, 천식을 악화시킬 만한 동반 질환을 평가하고 중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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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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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내년도부터 대전권 지역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난 전망이다.20일 교육부‧보건복지부 발표에 의하면 전국 의대 증원 규모 2000명 중 대전지역 의대인 충남대‧을지대‧건양대에 201명이 배정됐다.전체 증원 2000명 가운데 비수도권에 82%인 1639명이 배정됐고 지역거점 국립 의과대학은 총정원을 200명 수준으로 50인 미만 소규모 의과대학은 100명 수준으로 확대한다.이에 따라 충남대는 기존 정원인 110명에서 200명으로, 건양대 및 을지대는 각각 49명, 40명에서 100명으로 늘어난다.의대 정원 확대를 통해 지역 의료 붕괴 예방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수도권 대신 지역을 선택하는 의료인들이 늘어나 지역 의료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의대 증원은 시민들의 건강 및 생명과 직결된 의료인 공급 애로가 해결되는 청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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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0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