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 제‧개정 등 일반안건 36건 처리

21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전서구의회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명자 의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대전서구의회 제공
21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전서구의회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명자 의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대전서구의회 제공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서구의회는 21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갖고 조례 제‧개정 등 안건 36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다운 의원의 ‘숭어리샘 인근 초교 통학구역 조정 건의안’ ▲최규 의원의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도로굴착공사 개선 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대전시 서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의 일반안건을 의결했다.

이어 ▲정인화 의원의 ‘주차난을 가중시키는 미사용 기계식주차장의 대처방안 마련 촉구’ ▲박용준 의원의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치유농업 육성 제안’ ▲신진미 의원의 ‘생활공동체 지원을 위한 정책마련 제안’ ▲서다운 의원의 ‘저연차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한 후생복지 개선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전명자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짧은 회기 동안 안건 처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을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47만 서구민을 위해 보다 나은 결과물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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