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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는 인디 뮤지션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라이브 공연을 지원하는 ‘2023 서울라이브’ 공모를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시 유일 인디음악 지원 사업으로 올해 5회 차를 맞는 ‘2023 서울라이브’는 재단이 인디음악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기획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뮤지션뿐만 아니라, 기획자, 엔지니어 등 인디음악 생태계의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라이브 공연,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왔다. ‘서울라이브’는 지원자가 매년 10:1의 경쟁률을 넘나드는 명실상부한 인디음악“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든든한 지원군”이라 불리며 대표적 지원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지원 사업에서는‘라이브 기획공연’부분을 참여 예술가의 수 등 공연규모에 따라 A트랙(소규모) B트랙(중규모, 교류공연)으로 세분화하여 모집한다. 2023년 4월부터 11월 중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는 인디 뮤지션, 기획자, 공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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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3.02.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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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공연장 방화막 설치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공연법’ 개정안 공청회를 오는 2일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공연장 방화막 설치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공연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공청회를 오는 2일 오후 2시, 공간모아 8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방화막은 화재로 인한 화염과 연기의 관람석 확산을 막기 위해 설치하는 내화성의 막으로서 화재 시 관객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무대 시설이다. 지난해 5월 4일에 개정‧공포된 '공연법(법률 제18855호)'에서는 방화막을 설치해야 할 공연장의 규모․형태와 구조 등을 하위 법령에서 정하도록 위임하고 있다. 이에 시행령 개정안에는 △ 방화막 설치기준(규모, 형태 및 구조 등) '시행령(이하 영) 제9조의7', △ 미설치 시 과태료 부과기준(영 제43조 별표 4)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시행규칙 개정안에는 △ 방화막의 기능 및 성능 기준[시행규칙(이하 규칙) 제10조), △ 미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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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3.02.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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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재용 기자 =세종시 문화 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2022년 3월 개관 이후 지역의 대표 문화명소로 자리 잡은 세종예술의전당의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거장들과 함께하는 두 편의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먼저 첫 번째 공연은 으로 3월 2일(목)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된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지휘와 창단 475주년을 맞은 독일의 대표 오케스트라인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그리고 피아니스트 스타 조성진을 한 무대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념비적인 공연이 될 것이다. 차이콥스키, 슈베르트, 베버의 곡으로 개관 1주년 기념 공연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두 번째 공연은 양방언 콘서트로 3월 30일(목)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된다. 음악가이자 작곡가, 프로듀서, 피아니스트까지 동서양을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펼치는 양방언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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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2023.01.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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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재용 기자 = 프랑스 극작가 야스미나 레자(Yasmin Reza)의 대표작으로 탄탄한 구성과 통렬한 대사, 사실적인 캐릭터가 압권인 연극 가 2023년 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세종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연극 는 오랜 시간 이어진 세 남자의 우정이 허영과 오만에 의해 얼마나 쉽게 깨지고 극단으로 치닫게 되는지를 일상의 대화를 통해 보여주는 블랙 코미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몰리에르 어워드,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 이브닝 스탠다드 어워드 등 세계 주요 연극상을 휩쓸며 큰 성공을 거둔 바 있으며 국내에서도 2003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처음 선보인 후 객석점유율 103%, 누적 관객 수 20만 명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공연계를 뜨겁게 달구었다.특히,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50년 이상의 연기 경력을 가진 ‘꽃할배’ 이순재, 백일섭, 노주현 출연의 초호화 캐스팅이 주목을 받고 있다.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관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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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2023.01.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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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재용 기자 = 국립 합창단 (단장겸 예술감독 윤의중 이하 국립 합창단 ) 은 세종대왕의 위대한 한글 창제 과정과 반포 내용을 소재로 기획 제작한 합창 공연을 오는 2월 8일 세종예술의전당 공연장에서 훈민 정음이라는 제목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번 합창공연은 세종 대왕의 최초 한글작품인 용비어천가를 비롯하여 월인천강지곡, 종묘제례악, 대취타 등에서 가사와 음악적 소재를 가져와 오늘날의 정서에 맞게 재구성하였다고 한다.국립합창단 은 조선시대 만백성을 사랑한 세종대왕의 한없이 깊은 마음을 합창이라는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국립합창단은 세종시민들에게 새로운 계묘년의 희망을 담은 노래를 선물로 선사하겠다고 전했다.국립합창단 훈민정음 공연은 다음달 8일 오후 7시 30분 세종예술의전당 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예매 티켓은 R석 30,000원, S석 20,000원으로 인터파크 와 세종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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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2023.01.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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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재용 기자 =세종시 문화 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이 지난 13일 국립 심포니오케스트라와 공동기획으로 준비한 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2023년 시즌 첫 공연으로 진행된 는 국내 최정상 오케스트라인 국립 심포니오케스트라와 ▲예술감독 겸 지휘 다비드 라일란트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바리톤 고성현 ▲소리 고영열 ▲고수 고석진 ▲발레 유별 발레 컴퍼니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이날 공연에서는 고전적인 유럽의 클래식부터 한국의 전통곡까지 다양한 장르 구성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골든티켓’을 연상케 하는 ‘기프트 티켓’ 이벤트를 진행하여 새해 선물을 증정하는 등 신년의 흥겹고 활기찬 분위기를 선사했다. 관람객 하청용(나성동) 씨는 “계묘년 새해를 로 시작할 수 있어 기쁘고 의미 있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수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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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2023.01.1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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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마이클 볼튼의 공연 두 번째 날(15일) '앙코르, 마이클 볼튼 라이브 인 서울'(Encore, Michael Bolton LIVE IN SEOUL) 전설의 무대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저녁 7시 30분경 시작됐다.지난 14일 마이클 볼튼의 늦장 무대로 논란 이후 이어지는 이날 무대는 다소 차분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이날 마이클 볼튼은 전날보다 조금 빠른 7시 30분경 무대에 올랐다.그는 무대를 찾은 팬과 주최 측에 감사 인사와 함께 '이태원 참사' 피해자를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진 후 공연을 시작했다.마이클 볼튼의 모든 공연이 끝나고 관객석에서 '앙코르'를 외쳤으나 마이클 볼튼은 앙코르 무대를 진행하지 않고 무대에서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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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3.01.1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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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마이클 볼튼의 내한 공연 '앙코르, 마이클 볼튼 라이브 인 서울'(Encore, Michael Bolton LIVE IN SEOUL)이 14일부터 15일까지 열렸다. 앞서 지난해 11월 8~9일 이틀 동안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핼러윈 참사)가 벌어져 공연이 올해 1월로 미뤄진 바 있다.이날 마이클 볼튼의 내한 공연으로 홍보됐으나, 정작 첫날(14일) 공연에서 유미와 정홍일 등 게스트 오프닝 무대에 100여 분을 할애했다.또, 예정대로라면 저녁 6시 공연이지만, 마이클 볼튼은 저녁 8시에야 무대에 올라 비난이 일어 주최측에서 사과와 공식 입장문을 냈다.사진은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마이클 볼튼의 내한 공연 '앙코르, 마이클 볼튼 라이브 인 서울'(Encore, Michael Bolton LIVE IN SEOUL)의 공연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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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3.01.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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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재용 기자 = 대전광역시가 후원하고 , 대전시립 이응노미술관이 협력하며 퓨전국악그룹 풍류가 주최,주관하는 이응노 – 들리는 미술, 보이는 국악 ‘필(筆)율(律)’공연이 오는 21일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충청권 출신의 세계적인 화가 고암 이응노 선생의 유작들 중에서 대전시립 이응 노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묵죽도, 산수화 등 총 12점을 디지털 이미지로 제공하여 지역전문공 연예술단체인 퓨전국악그룹 풍류가 국악과 춤,노래로 표현한다. 겨울, 봄, 여름, 가을 등 총 4악장으로 구성하여 고암 선생의 초기 수묵화와 도불시기 이역만 리 파리에서 고향산천을 그리워 하며 그린 산수화, 대전교도소에 수감생활기간 남겼던 작품등을 거문고, 대금, 해금 등의 기악연주와 판소리, 춤으로 선생의 예술세계를 표현하는 오마쥬 성격의 미술과 국악이 만나는 실험적인 공연작품이다. 고암 이응노 화백은 1904년 충남 홍성에서 출생하여 동양화의 전통적 필묵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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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2022.12.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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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은 19일 세종청사 인근에 위치한 솔비타 어린이집에서 전기안전 뮤지컬 공연 행사를 열고, 성탄기념 선물을 전달했다.산업부는 "이태원 사고 이후, 어릴 때부터 쉽고 재미있게 안전교육을 할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전기안전 뮤지컬 공연을 했다"라고 밝혔다.공연은 ‘EBS 두다다쿵’주인공들과 함께 노래와 율동으로 어린이 전기사고의 80%를 차지하는 전기안전 5대 주의사항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이날 공연에는 산업부 2차관, 김선기 수소경제정책관,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전기안전 뮤지컬공연과 함께 전기안전 O·X 퀴즈와 어린이 성탄기념 선물 전달식 등이 이뤄졌다.어린이집 관계자는 “단순한 영상교육과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노래와 율동 등 뮤지컬 공연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생활 속의 전기안전 주의사항을 생동감 있게 알려줄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산업부는 미래세대에게 안전한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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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2.12.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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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재용 기자 =2022년 12월 16일 유쾌한은 올해와 내년에 걸쳐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고민하는 만아츠 만액츠(10000 ARTS 10000 ACTS)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였다.만아츠 만액츠는 2017년부터 골목과 공원, 옥상, 고가 하부 등 도시의 틈새 공간을 발굴하고 일상에서 예술과 마주하는 순간들을 만들어왔다. 그간 코로나19에 따른 심리적 고립과 신체적 위축, 공동체 와해와 개인 소외, 쓰레기 문제, 기후 위기 등 시의성 있는 주제의 발굴과 지역 및 사회에 당면한 이슈들에 주목해왔다. 그리고 미술 작가와 스트리트 아티스트, 디자이너, 안무가와 뮤지션 등과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예술 활동과 실천들을 만들어왔다. 조형물, 사운드 아트, 영상, 증강 현실 앱, 웹아트, 커뮤니티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 형식은 창의적 놀이이자 소통의 경험을 매개하는 매체로서 예술이 지닌 힘을 보여줄 수 있었다.◇ 2022년 ‘도시가 당면한 이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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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2022.12.1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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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에 대한 대중의 접근과 활용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무형유산 원천자료’를 제작하여 일반에 제공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문화재 남원농악과 아랫녘수륙재를 주제로 볼류매트릭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무형유산 원천자료’를 제작하여 일반에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볼류매트릭은 실존하는 인물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360°로 배치된 60대 4K카메라로 촬영하여, 실시간으로 이를 합성하여 기록한 3차원(3D) 디지털 홀로그램 영상을 말한다. 볼류매트릭은 현실에 매우 가까운 디지털 원천자료의 확보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모든 방향에서 실감나는 콘텐츠 감상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정부혁신 차원에서 국가무형문화재 기록고도화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시범사업은 무형유산, 영상기록, 신기술 등 다양한 관계전문가의 참여 속에서 추진되었다. 사업대상 종목은 전승현장조사, 스튜디오 테스트 등을 거쳐 신기술 상에서 무형유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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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2.12.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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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원일 기자 =중국 내 무크(MOOC·온라인 공개 수업) 수가 6만1천900개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최근 온라인으로 열린 '2022 세계 무크 및 온라인 교육 대회'에 따르면 중국의 무크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관련 사용자 수는 3억7천만 명을 넘어섰다.중국 교육부는 대회에서 무크 및 온라인 교육의 발전 성과를 소개하며 지난 10년간 수강 신청 건수는 1만 배, 사용자는 100만 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소개에 따르면 중국 교육부는 특히 올해부터 디지털 교육 전략과 풍부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세계 최대의 국가 고등교육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하기 시작했다.대회에서는 또 세계 72개 대학 및 기관 전문가 200여 명이 공동으로 작성한 '무한한 가능성-세계 고등교육 디지털화 발전 보고서'도 발표돼 세계 각국과 국제기구의 고등교육 디지털화 성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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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일 기자
2022.12.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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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안산 종이미술관은 2022년 안산종이문화축제 초대전으로 이민경 개인전 ‘FOREST’를 개최했다. 전시는 (사)전통공예문화협회 예사랑공예문화원에서 주최하여 개최하며 전시 기간은 18일까지이다. 이민경 작가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예술가로서 앞으로의 미술에 대해 고민합니다.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는 것을 업으로 삼은 엄마이기 때문입니다. 쉽게 물건을 사서 사용하고 버리는 세상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옳은 일인지, 제가 만들어 내는 것에 대한 일종의 책임감 같은 것을 느낍니다.”라는 질문을 통해 작가는 세상 앞에 선다. 그 화두는 나아지려는 의지를 담아 시대와 소통하며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시대에 대한 작은 바람과 희망을 나누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작가는 버려진 종이가 멈춰야 할 기능의 한계를 벗어나게 해준다. 거리에 버려진 폐지를 갈아 종이의 원형인 종이죽을 만들고 그것을 이용해 형태를 탄생 시킨다. 종이의 기능이 끝난 폐지 단계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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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2.12.1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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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 한국문화의 매력에 빠진 외국인 7천 명이 한자리에 모인다.킨텍스에서 외국인이 직접 만든 한국문화 콘텐츠 160점 전시되는 '2022 코시스 한국문화 큰잔치’가 오는 10일 개최된다.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올 한 해 한국을 세계에 알린 코리아넷 명예 기자 122개국 4,834명과 한국문화 홍보활동가인 ‘케이 인플루언서(K-influencer)’ 103개국 1,856명 등과 함께 12월 10일(토) 오전 10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2 코시스 한국문화 큰잔치(2022 K-wave 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한다.먼저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넷 우수 명예 기자 10명과 ‘케이 인플루언서’ 우수 활동자 8개 팀(9명)을 시상하고 격려한다. 코리아넷 우수 명예 기자 부문에서는 옷감, 모자, 음악 등에 한국의 미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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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기자
2022.12.0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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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11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2022 공예트렌드페어’를 개최한다. ‘공예트렌드페어’는 국내 최대의 공예 축제이자 공예 전문 박람회로서 소비자와 공예가를 잇는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공예작가, 화랑(갤러리), 공방, 기관 등 330여 개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42개 팀의 작품 ‘획일화된 일상’, ‘인간성 상실’, ‘자연과 환경 파괴’ 등 현대사회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다양한 전시관에서 운영중이다.올해는 양태오 총감독과 함께 주제관, 갤러리관, 브랜드관, 창작공방관, 대학관, 공진원(KCDF) 사업관 등 다양한 전시관을 마련했다.‘주제관’에서는 ‘현실의 질문, 공예의 대답’을 주제로, 현대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에 대해 답을 찾아가는 공예의 모습을 보여주고 공예의 동시대적 존재 이유와 의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공예는 전통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손으로 만들어 인간적 감성을 전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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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기자
2022.12.0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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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활동증명 장르를 추가한 ‘예술활동증명 운영지침’ 개정안을 시행한다.문체부는 스트리트댄스, 웹툰 등 최근 한국문화의 주요장르이거나 비대면 온라인 활동 증가로 급성장하고 있는 예술 분야의 예술활동증명 신청을 활성화하고, 그 심의를 원활히 하기 위해 예술활동증명 장르를 추가한 ‘예술활동증명 운영지침’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에 예술활동증명 대상으로 새로이 추가한 장르는 무용 분야의 ‘스트리트댄스’와 ‘방송댄스’, 연예 분야의 ‘뮤직비디오’, 만화 분야의 ‘웹툰’, 문학 분야 내 소설의 ‘웹소설’, ‘소리책(오디오북)’, ‘그림책’이다. 추가된 장르는 ‘운영지침’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실제로 예술활동증명 신청이 다수 들어오는 장르로서 심의위원과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신규 추가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기존 지침도 새로운 장르의 예술활동증명이 가능하다고 해석됐으나 이번에 지침에 새 장르를 명시함으로써 해당 분야의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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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2.12.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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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주말인 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 파리15구 공원에서 '2022년 크리스마스 프랑스 전통장터' 행사가 열려 많은 관람객들이 참석한 프랑스 전통음식과 볼거리를 즐겼다. 사진은 성신여대 불어과 학생들이 직접 카드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모습. 2022.12.3/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주말인 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 파리15구 공원에서 '2022년 크리스마스 프랑스 전통장터' 행사가 열려 많은 관람객들이 참석한 프랑스 전통음식과 볼거리를 즐겼다. 사진은 성신여대 불어과 학생들이 직접 카드를 만들어 판매하는 도중 취재진 앞에서 V자를 그리고 있다. 2022.12.3/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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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2.12.0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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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주말인 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 파리15구 공원에서 '2022년 크리스마스 프랑스 전통장터' 행사가 많은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2.12.3/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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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2.12.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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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재용 기자 =세종시 문화 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세종 문화 예술 회관 특별기획’ 2022 송년음악회 을 개최한다.2022 송년음악회 은 올해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특별기획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약 5천만 원의 국고 보조금을 확보하여 추진하는 공연으로, 연말을 맞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가격‘천 원’에 제공한다.이번 공연은 국내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갖춘 타펠무지크, (사) 서울튜티앙상블, 클래에 칸, Trio MEG, 컬러스 트럼펫 앙상블 등 5개 음악 단체를 초청하여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고(古) 음악(바로크)부터 대중적인 영화 OST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각기 다른 색깔로 구성하였으며, 특별한 송년문화 흐름에 발맞춰 공연을 통한 ‘문화 회식’의 대표 콘텐츠로 기획하였다.공연은 오는 12월 9일(금) 저녁 19시 30분, 10일(토) 오후 3시 양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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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2022.12.02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