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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아파트에 새로 이사오는 젊은 부부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한다며 양해를 구하는 메모와 작은 선물을 남겨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젊은 부부가 이사 온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새로 등록됐다.글쓴이 A 씨는 "외출에서 돌아와보니 현관 손잡이에 선물 꾸러미가 걸려 있네요"라면서 쪽지와 쇼핑백을 사진을 찍어 올렸다.공개된 쪽지에는 "예비 입주민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로 불편함을 드리는점 사과드린다"고 운을 뗐다.쇼핑백안에는 20L짜리 종량제 봉투와 KF94 마스크 각각 3개가 들어있었고 "입주 후 좋은 이웃이 되겠다"는 메모를 남겼다.이에 감동받은 글쓴이 A씨는 "젊은 부부의 앞날이 밝다"며 "마구 시끄러워도 괜찮으니 멋지게 리모델링해서 행복하게 사시라"고 응답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도 각박한 세상에 흐뭇해하며 "벌써 개념 장착하신분이라는 게 느껴진다", "저도 이삿짐들어올때 저렇게 했는데 동 사람들이 도와주더라
누리꾼 집중
이성자 기자
2022.05.3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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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우크라이나에서 국제 의용군으로 참전했다 부상으로 귀국한는 이근(28) 전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대위가 '살아있어서 미안하다'며 근황을 전했다.이근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우크라이나에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들을 잇따라 업로드했다.이씨는 현지 전우들과 차량 이동 중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는 “그동안 내 욕 열심히 했냐? 살아 있어 미안하다”라며 이같이 썼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근은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군으로 추축되는 다른 군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앞서 이근은 부상을 당해 한국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씨는 불법으로 여행금지국가인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한느라 현지에 체류해 여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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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자 기자
2022.05.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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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도로 한 가운데 주차하고 식사한 한 가족이 음시값보다 비싼 과태료를 내게 된 사연이 올라왔다.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10일 '중앙선 침범 후 도로에 주차하고 밥 먹으러 간 사람 결과'라는 글이 게재됐다.글쓴이 A씨는 운전중에 중앙선을 넘어 도로에 차를 떡하니 주차하고 중국집에 식사하러 가는 황당한 장면에 "웬만하면 신고 안하는데 경적을 여러번 울렸는데도 나와보질 않아서 신고하게 됐다"고 적었다.이어 "처음에는 제가 잠이 덜 깨서 역주행한 줄로 착각했다"고 했다.그러면서 사진 한장을 도로 한가운 데 주차되어 있는 차량 사진을 첨부했다.아울러 글쓴이 A씨는 이어 해당 차량을 구청에 불법 주차로 신고한 인증샷도 함께 올렸다. 그 결과 "해당차량에 과태료가 부과됐다는 문자를 받았다"고 덧붙였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1500원 짜장면이 9만원이 됐네", "대놓고 하는걸 보니 대포차일수도", "가격보니 헐래벌떡 갈만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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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자 기자
2022.05.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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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소개팅 앱으로 만난 여성과 성관계 없이 3차례만 만났을뿐인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간 무고죄 고소하고 왔습니다. 다들 소개팅 어플 조심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코로나 시국에 이성 만날 기회가 없어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앱) 이용했는데 형님들도 조심하십시오"라며 최근에 본인이 겪은 억울한 사연을 공유했다.글쓴이는 "소개팅 앱으로 만난 여성과 세 차례 만났다"며 운을 뗐다.이어 "술도 마시고 제 집에서 스킨십도 했다, 그러나 지나칠정도로 집착이 강한 여성이였다"면서 "그래서 더이상의 만남을 지속해선 안된다는 생각으로 이별을 고했다"고 했다.그는 "그때부터 여성은 A씨 사업장과 전화로 수백번씩 전화했=를 해대기 시작했다"며 "이에 바로 여성을 스토킹으로 고소했고 '다시는 연락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고 고소를 취하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그런데 두 달 뒤 자신
누리꾼 집중
이성자 기자
2022.05.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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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한 남성이 아내 생일을 위해 쓴 편지에 우표 대신 1000원을 우체통에 넣었다가 일주일 후 우체국으로부터 감동적인 답장을 받았다는 사연이 알려져 누리꾼들을 짠하게 만들었다.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오늘 감동 사연'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자신을 울산 거주 일용직 노동자라고 소개한 글쓴이 A씨(57)는 "지난달 태안 화력발전소에 정비 공사를 하러 충남 태안에 올라온 지 한 달이 지났다"며 "객지를 떠도는 직업이라서 몇 년 전 암 수술을 받은 아내 곁을 늘 떠나있다"라며 글을 써내려 갔다.이어 "곧 아내 생일이라서 객지 생활하면서 편지라도 한 통 써서 생일 축하한다고 하고 싶어 손 편지를 썼다"며 "그런데 요즘 우표 살 데도 없고 시골이라 편지 보내기가 좀 어렵더라"고 적었다.글쓴이는 "지난 10일 아내에게 쓴 편지를 부치기 위해 무작정 네비를 찍고 숙소와 가장 가까운 태안 이원우체국으로 향했다. 하지만 일요일이었기 때문에
누리꾼 집중
이성자 기자
2022.04.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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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원일 기자 =택배 기사가 깨질 위험이 있는 TV를 현관문에 세워두고 갔다는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다.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지난 17일 ‘쿠X맨 배송 거지 같이 했네요’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한장이 게재됐다.글쓴이는 먼저 "택배 물류 업계분들을 비난하고자함이 아님을 밝힌다"고 운을 뗐다.이어 "회사 보너스로 홀로 거주하는 어머니댁에 오래된 tv를 교체하려고 로켓배송으로 50만원짜리 TV를 배달시켰다"며 "배송 후 제가 설치할 계획이었다"고 적었다.참고로 "배달 장소는 입구에서 6계단 내려가는 반지하 빌라 1층이다"라고 했다.그러면서 “옆에 벽에 세워두어도 되는데 저렇게 두고 가면 문은 어찌 열며, 열었다 하더라도 뒤로 엎어질 판인데 정말 너무하다”며 “당장 배송 사진 보고 화가나서 고객센터에 연락했더니 내일 5시까지는 확인하고 연락 주겠다고 문자 하나 보내고는 지금까지 어쩌겠단 말도 없다”고 분노했다.이에 누리꾼들은 "반품하세요", "이건 고의성이 짙어 보인다",
누리꾼 집중
최원일 기자
2022.04.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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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원일 기자 =3칸짜리 주차구역에서 중앙에 주차했다가 경고 쪽지를 받은 사연이 올라왔다.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11일 '이거 제가 잘못한 게 있나요?'라는 하소연의 글이 게재됐다.글쓴이 A씨는 "평소 이렇게 주차하는데 이런 쪽지를 받았네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속에는 차 3대가 주차가능한 주차구역에서 글쓴이가 가운데 자리에 주차한 모습이 담겼다.이후 글쓴이 A씨가 받았다는 쪽지에는 "가운데는 비우고 주차합시다. 혼자 주차도 아니고"라고 씌여 있었다.A씨는 황당해하며 "선을 넘었나 싶어서 봤더니 차가 선 안에는 들어가 있다"며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당황스러운데 내가 몰랐던 주차 예절 같은 게 있냐. 앞으로 어찌할지 고민이네요"라고 하소연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두칸에 주차하고 싶은데 못해서 그랬나보네요", "그냥 무시하세요", "주차선을 문것도 아닌데", "가운데 비우고 주차하라는 규정이어디에 있나"등의 격한
누리꾼 집중
최원일 기자
2022.04.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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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무단 입국한 해군특수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씨 행방에 대해 여러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이씨 매니저가 '가짜뉴스는 삼가달라'고 밝혔다.지난 24일 이씨의 유튜브 채널 '록실'(ROKSEAL) 커뮤니티 게시판에 "록실 매니저이다"라는 글이 게재됐다.그는 "최근에 이근 대위님의 우크라이나 참전에 관해 다양한 가짜 뉴스들이 나왔다"며 "1. 예비군 훈련 불참으로 인한 벌금형 2. 교전 중 사망 3. YAVIROV 기지 폭격으로 인한 사망 4. 폴란드 재입국 시도 5. 폴란드 호텔에서 영화 촬영 6. 우크라이나 서부 호텔에서 체류"등을 글을 올리며 최근 불거진 의혹들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이어 "악의적으로 지어낸 말들로 이근 대위님의 명예를 깎아내리고 모욕한 죄, 허위 사실 유포죄 전부 ROKSEAL에서 법적 검토 중"이라고 적었다.그러면서 "더 이상의 증거가 없는
누리꾼 집중
이성자 기자
2022.03.2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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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한 여고앞에 ‘60대와 결혼할 미성년자를 구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이 내걸려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8일 ‘혼자사는 험한 여자 노예 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된 사진속에는 한 여고 앞 차량에 부착된 현수막 사진이 담긴 모습ㅇ니다.현수막 내용은 “세상과 뜻이 달라 도저히 공부가 하기 싫은 학생은 이 차량으로 와라”란 내용이 작은 글씨로 적혀 있다.이어 “혼자 사는 험한 60대 할아버지의 아이를 낳고 살림할 희생종 하실 13~20세 사이 여성분 구한다”는 내용이 차량이 주차돼있다.해당 게시물은 애초에 한 트위터 이용자가 공개하면서 온라인상에 퍼졌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건 범죄 아닌가요?", "저런 현수막 만든 제작자도 처벌해야 된다", "제 정신이 아니네", "지금이 조선시대인가"등의 분노섞인 반응들이 주를 이뤘다.
누리꾼 집중
이성자 기자
2022.03.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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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재용 기자 =금일 오전 10시30분 세종시 전의면 에 위치하고있는 전의 향교에서는 공기 2573년 을 맞아 지역의 대표 문화중 하나로 손꼽히는 전의 향교 석전대제를 진행했다 .금일 행사는 정부의 코로나 방역패스가 완화되었지만 방역에 신경쓰며 자기게된유자들의 뜻깊은 행사로 그 의미가 사뭇 남다르다고 말했다.석전대제 진행은 호헌관으로는 전교 박종백 과 아헌관 류재두(2명)종헌관으로 전의면장 이은일 .동무분헌관 전동면장 이관형, 서무분헌관 소정면장신을재 등 지역의 면장 (3명) 그리고 의전을 맡은 향교 장의 (10명)으로 봉행되었다 금일은 경칩이지만 전국적으로 강풍도 불고 날씨가 쌀쌀했지만 정성껏 제사를모시는 열기는 사뭇 진지하고 경건했다이곳 전의향교 석전대제는 지역의 가장 오래된 전통 문화로 전의향교에서는공자님을 비롯한 유학자 27현의 위패를 모시고 음력 1일과 15일에 분향례를 모시고있다세종시 전의향교 총무 장의 (지역 향토 사학자 윤은실)은 향후 젊은
충북 · 세종
이재용 기자
2022.03.0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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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어린딸 앞에서 한 남성이 도둑질을 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갤럭시탭을 도둑맞았습니다. CCTV있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글쓴이는 "지난 주 18일 오후 9시쯤 경기도 안성 문화의 거리에 있는 한 오락실에서 오락기 위에 잠시 올려놨던 갤럭시탭 절도하신 분 지금이라도 자수하라"고 적었다.이와 함께 글쓴이가 공개한 CCTV 속 절도범은 당시 딸로 보이는 어린 소녀와 함께 무인 오락실에 있었다. 이후 남성이 오락기 위에 있는 태블릿PC를 발견하고 아무일없었다는 듯이 자신의 주머니에 넣고 오락실을 벗어났다.이어 "경찰 와서 CCTV 증거 확보했고, 형사과에서 강력팀으로 이관됐다"며 "절도죄는 합의해도 전과로 남는 중대한 범죄"라고 꼬집었다.그러면서 "딸 앞에서 도둑질은 하지 말았어야 한다. 담배 피우실 때라도 돌려주시지 그랬냐. 참 안타깝다"고 토로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딸이 뭘 보고 배웠을까", "애한테
누리꾼 집중
이성자 기자
2022.02.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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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김태공 기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은 빙판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회전한다. 1초당 평균 6회전. 이는 관중조차 더러 어리둥절하게 만들 수 있다.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시청자들은 그 이유를 알고 싶어한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은 어떻게 현기증이 나지 않는가?" 지난주에 가장 많이 검색된 구글 검색 제목 중 하나다.그렇다면 이 선수들은 어떻게 넘어지지 않고 머리를 회전시키는 동작을 해낼 수 있을까?그 이유는 선수들이 그것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배웠기 때문이다. 때때로 착지할 때 넘어지지만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은 대부분 균형을 잃지 않고 공중에서 회전한다. 전문가들은 어지러움을 가라앉히기 위해 몸과 뇌를 조절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2018년 평창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미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미라이 나가수(Mirai Nagasu)는 회전을 어지럽계 느끼지만 몇 년 동안 집중하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존스홉킨스대학의 생물의학공학 교수인 캐슬린 컬
누리꾼 집중
김태공 기자
2022.02.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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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경기도의 한 리조트 주차장에 포르쉐와 BMW 차량 두 대가 사이좋게 장애인 주차 구역에 불법주차한 주차된 모습이 포착됐다.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정샷 남겨드렸어요”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다.글쓴이는 “사이 좋으신 듯 해서 우정샷 남겨드렸다”며 “청구서는 곧 발송 예정이다”고 친절한 설명과 함께 당시 상황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사진속에는 고급 외제차 두대가 장애인 주차 구역에 나란히 세워져있는 모습이 찍여있다. 특히나 빈자리없이 빼곡히 들어선 주차장에 BMW와포르쉐 차량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반듯하게 주차구역 안쪽으로 세워져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차종을 보니 문콕보다 과태료가 싸다고 생각하는 모양", "정확하게 라인에 맞추었네요. 예네는 알고있을듯합니다. 그냥 10만원내자", "차는 고가인데 인성은 바닥이네"등 반응을 보였다.현행법은 장애인 주차구역은 장애인 주차 표지를 발급받은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어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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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자 기자
2022.01.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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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재용 기자 =최근 세종 시청에서는 세종 민예총 국악분과 황선미 분과장에게 세종시 예술인 상 특별상을 수여했다금번에 수여하게 된 특별상은 세종시 전통문화 예술인들의 활동을지원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세종시장이 시상을 진행했는데 그동안은 특정 단체의 예술인들에게만 수여하던 관행을 버리고 세종시 문화 예술 횔동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대폭적인 시상 제도의 개선을 통해 세종시의 다양한 인재를 발굴 시상 격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세종 예술인 특별상에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후보로물망에 올랐었지만 오랜 시간 전통 국악인 판소리 보급과 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세종 민예총 황선미 분과장이 시상을 하게 되었다 황선미 시상자는 이번 특별상 수상을 통해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새로운 작품 창작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이에 세종 민예총 조성환 회장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과 연습 공간 지원을 위해 조치원에 새로운 예술창작소를 개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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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2022.01.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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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 서울뉴스통신】 김태공 기자 =영국 이동통신사 ‘보다폰’은 자사 트위터에 'MERRY CHRISTMAS'(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발행해 경매에 내놨다고 밝혔다.대체불가토큰은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디지털 자산이다. 주로 사진, 영상, 음원 등 디지털 예술품에 고유의 인식값을 부여한 것으로 소유권 등의 정보가 담겨 있어 원본 증명에도 활용된다.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해당 메시지의 낙찰가가 15~17만 파운드(약 2억2635만원~2억6787만원) 정도 될 것으로 보고 있다.경매는 프랑스 최초의 독립 경매소인 파리의 '아구츠(Aguttes)'에서 21일(현지시간) 진행된다. 이번 경매는 온라인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이 메시지는 1992년 12월 3일 영국 프로그래머 닐 팹워스(당시 22세)가 보다폰의 단문 메시지 서비스를 개발하던 중 당시 보다폰의 이사였던 리처드 자비스에게 시험 전송한 것이다. 메시지 'MERRY CHRI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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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공 기자
2021.12.2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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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 배우 함연지가 오뚜기 회장 아버지 함영준 회장의 엉뚱 카톡 프사(프로필 사진)에 폭소를 터뜨렸다.15일 함연지는 자신의 SNS에 "아빠 카톡 사진 그루트로 바꾸심 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반전 인증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에는 함연지가 아버지 함영준 회장과의 유쾌한 대화를 전격 공개했다. 함 회장은 "연지 집에 도착했니?"라고 질문을 하는데 이에 함연지는 카카오톡 프사를 교체한 아버지에게 "아빠 왜 이렇게 귀여워, 그루트야"라고 댓글을 달았다.그루트는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장인물로 앞서 함영준 회장이 자신의 '댄서 네임(예명)'으로 하고 싶다고 간절히(?) 원한 캐릭터로 함연지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이 모두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팬이라고 밝혔다.한편 함연지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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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숙 기자
2021.12.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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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가수 팝핀현준이 본인의 억대 슈퍼카를 박은 버스기사를 쿨하게 보내줘 화재다.팝핀현준은 2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사고 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시 사고 현장 사진을 올렸다.팝핀현준은 "막히는 퇴근길에 가다서다를 반복했는데 뒤에 버스기사님이 뒤에서 쿵.번호판이 좀 찌끄러졌지만 쿨하게 패스. 저 잘한 거 맞죠? 다들 안전운전. 액땜”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대인배 다운 모습을 보였다.공개된 사진속에는 팝핀현준 소유의 슈퍼카를 버스가 뒤에서 받은 모습이 담겨있다사고 후 촬영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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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숙 기자
2021.11.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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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 대학교 교수가 목욕을 하면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것으로 밝혀져 공분을 사고있다.지난 27일 오전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의 한 학과 비대면 수업도중에 일어난일이다.27일 SBS '8뉴스'는 이날 오전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의 한 전공수업에서 A교수가 욕실에서 수업을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수업은 영상 없이 음성으로만 진행되고 있었는데 갑자기 웹 카메라가 켜지면서 영상이 올라왔다. 하지만 화면 속 수업을 진행
누리꾼 집중
송혜숙 기자
2021.10.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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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뉴스통신】 최원일 기자 =한 헬스장 여성회원이 헬스장 대표로부터 모욕적인 발언을 듣고 환불을 요구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25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헬스장 대표님이 제게 암컷이라 하여 환불 요구했습니다"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경기도에 살고 창업준비중인 여성이라고 밝힌 작성자 B씨는 "집 근처 헬스장을 찾아가 상담을 받고 50회에 200만 원인 PT를 결제했다"며 "그런데 헬스장 방문 첫날 인바디 측정 기록을 보며 상담을 하던 중 헬스장 대표가 사적인 질문을 했다"고
누리꾼 집중
최원일 기자
2021.10.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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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강원도 한 육군 부대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가 사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19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 "11사단 소속이라고 밝힌 병사 A씨는 "지난 19일 점심 메뉴로 3개월이 지난 카레를 배식했다"라는 제목으로 부실 식자재 사용을 주장했다.이어 "10월 11일에 배식한 계란도 누가 봐도 이상이 있어 보여 보고를 했으나 조리 중 문제가 생긴 것 같다며 그냥 넘겼다"고 말했다.A 씨가 업로드한 사진을 보면 카레 소스 봉지 겉면에는 유통기한이 '202
누리꾼 집중
송혜숙 기자
2021.10.20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