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예술인상 수여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재용 기자 =최근 세종 시청에서는 세종 민예총 국악분과 황선미 분과장에게 세종시 예술인 상 특별상을 수여했다
금번에 수여하게 된 특별상은 세종시 전통문화 예술인들의 활동을지원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세종시장이 시상을 진행했는데 그동안은 특정 단체의 예술인들에게만 수여하던 관행을 버리고 세종시 문화 예술 횔동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대폭적인 시상 제도의 개선을 통해 세종시의 다양한 인재를 발굴 시상 격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세종시 국악인 황선미
세종시 국악인 황선미

한편 이번 세종 예술인 특별상에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후보로물망에 올랐었지만 오랜 시간 전통 국악인 판소리 보급과 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세종 민예총 황선미 분과장이 시상을 하게 되었다 황선미 시상자는 이번 특별상 수상을 통해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새로운 작품 창작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세종 민예총 조성환 회장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과 연습 공간 지원을 위해 조치원에 새로운 예술창작소를 개소하고 지역 예술인 들의 창작 활동 교육과 개인 연습 공간 제공을 통해 세종시 문화 예술인들에게 폭넓은 창작 기회의 장을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세종민예총예술창작소
세종민예총예술창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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