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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22일 남산 서울타워 및 팔각정 일대에서 지구의 날을 기념해 주최하는 환경문화 캠페인인 ‘2024 얼루어 그린 캠페인’이 열렸다.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와 오디언스들이 함께 모이는 오프라인 환경 행사에 방문객들이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 2024.04.22.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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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22일 남산 서울타워 및 팔각정 일대에서 지구의 날을 기념해 주최하는 환경문화 캠페인인 ‘2024 얼루어 그린 캠페인’이 열렸다.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와 오디언스들이 함께 모이는 오프라인 환경 행사에 방문객들이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 2024.04.22.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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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22일 남산 서울타워 및 팔각정 일대에서 지구의 날을 기념해 주최하는 환경문화 캠페인인 ‘2024 얼루어 그린 캠페인’이 열렸다.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와 오디언스들이 함께 모이는 오프라인 환경 행사에 방문객들이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 2024.04.22.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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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롯데웰푸드가 가나초콜릿, 빼빼로 등 17종의 제품 가격 인상 시기를 6월 1일부터로 종전 계획보다 1개월 늦춘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22일 "편의점은 6월 1일부터 인상하기로 확정됐고 다른 채널은 아직 협의중"이라고 말했다.롯데웰푸드는 초콜릿의 주원료인 코코아(카카오 열매를 가공한 것) 시세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오르자 지난 18일 관련 제품 가격을 다음 달부터 평균 12% 올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주요 제품으론 가나마일드(34g)를 권장소비자가 기준 기존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초코 빼빼로(54g)를 1700원에서 1800원으로, 크런키(34g)를 1200원에서 1400원으로, ABC초코(187g)를 6000원에서 6600원으로 올린다는 입장이었다.그러나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가격 인상 시기를 늦춰달라고 요청하자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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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4.04.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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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교통방송의 민영화를 응원한다"며 "TBS 방송 폐국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오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의회 본회의 시정 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유정희(관악4) 시의원 질의문에 이같이 답하며 "TBS를 폐지한다거나 혹은 폐국한다거나 이런 생각을 해본 적도 없고 그런 제안을 한 적도 없고 지시한 적도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이어 "서울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의회와 여러 차례 긴밀한 협의를 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작년 11월 말쯤 TBS가 자구책으로 민영화를 결정을 하고 절차에 착수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언론계에 계신 분들에게 TBS가 이런 결정을 하고 주파수를 살 원매자를 찾고 있는 것 같으니 라디오 방송국이 없는 언론사의 경우에는 한번 고려해 보시는 게 어떻겠는가 라는 취지의 말씀을 주변에 드린 적이 있다"고 했다.이어 "전혀 성과가 없는 것은 아니다"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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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4.04.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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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는 시민대표단에서 도출한 결과를 토대로 국민연금 개혁안을 논의할 계획인 가운데 국민연금 개혁안을 두고 네 차례 진행된 시민대표단 토론회 결과가 오늘(22일) 발표된다.22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회 연금특위 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는 이날 오후 3시 김상균 위원장 주관으로 국회 소통관에서 시민대표단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민연금 개혁안 설문조사 등 주요 결과를 공개한다.시민대표단 의견을 토대로 '다수안'과 '소수안'으로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국회 연금특위 공론화위는 시민대표단 500명을 선정 후 13~14일, 20~21일 2주에 걸쳐 총 4차례의 숙의토론회를 진행한 바 있다.이들은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까지 점진적으로 인상하고 소득대체율(생애 평균소득 대비 연금액이 차지하는 비중)을 40%에서 50%로 늘리는 '1안'과 보험료율을 10년 이내에 점진적으로 12%까지 인상하고 소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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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4.04.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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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성은숙 기자 = 한국마사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평가 결과는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개선 등 5개 등급으로 나눠진다.마사회는 지난해까지 양호등급을 유지하였으나, △공정거래 문화 조성 및 확산 △협력이익 및 성과공유 △결제환경 개선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3년도 평가에서 한 단계 상승한 우수등급을 기관 최초로 달성했다.마사회는 중소기업과 초고효율 LED 투광등 협업 개발로 조달청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납품 대금에 반영하는 ‘납품대금연동제’를 도입해 중소기업의 안정적 거래환경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동행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또한 농어촌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시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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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4.04.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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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병원을 떠났던 전임의(세부 전공 중인 전문의)들이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병원에 남은 의료진의 '번아웃(극도의 피로) 상황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00개 대형 병원의 전임의 계약률은 15일 49.4%(1355명)에서 55.9%(1533명)으로 상승했다. 특히 국내 ‘빅5′(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 병원 전임의 계약률은 그보다 높은 58.1%로 집계됐다.사태 초기 30%에 머물던 전임의 계약률이 최근 50%를 넘은 것으로 병원에서는 전임의 정원 10명 중 5~6명은 확보한 셈이다.전임의는 ‘수습 의사’인 전공의 과정을 마친 후, 자기 분야에서 전문의 자격증을 딴 뒤 교수 등이 되기 위해 병원에 남아 1~2년 세부 진료과를 전공 중인 의사를 말한다. ‘임상 강사’ ‘펠로’ 등으로도 불린다. 전임의는 주로 1년 단위로 병원과 계약을 맺고, 병원들은 정원을 정해 전임의 수를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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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의료 공백이 두 달 넘게 이어지면서 의료 생태계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의사들이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참여와 정부가 제시한 의대 '자율 증원'을 모두 거부하고, 의대 증원의 '원점 재검토'를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다.'빅5'를 비롯한 대학병원들은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는데, 그동안 겨우 버텨온 지방 사립대병원부터 도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하지만 정부는 각 의대가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 규모를 자율적으로 정할 순 있더라도, '증원 백지화'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게 되면 내년부터 수년 간 전문의 배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미복귀 전공의는 전체의 90% 이상인 1만여 명에 달한다. 내달로 넘어가면 복귀해도 올해 수련 일수를 채울 수 없게 돼 돌아올 이유가 없어진다. 추가 수련을 받아야 하는 기간이 3개월을 초과하면 전문의 자격 취득 시기가 1년 지연될 수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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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조규홍 "증원 원점 재논의·1년 유예 국민 눈높이 맞지 않다"라고 말했다.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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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22일 오전 7시47분께 경북 칠곡군 서쪽 5㎞ 부근에서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의 정확한 발생 지점은 북위 36.00도, 동경 128.35도이며 , 발생 깊이는 6㎞dl다.이 지진은 경북에서 계기진도 최대 Ⅴ(5), 경남·충북에서 Ⅱ(2)로 나타났다.진도 Ⅴ(5)은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진다. 진도 Ⅱ(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다.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지진 발생은 한반도 주변 국가도 최근에 자주 일어나고 있다.이날 새벽 1시 35분쯤에는 대만 화롄현 북북동쪽 26킬로미터 해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제주도에서 1100km 떨어져 있으며, 우리 기상청은 국내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오후 11시27분쯤에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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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4.04.2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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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서울식물원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식물과 정원을 오감으로 느끼며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서울식물원은 세대별로 즐길 수 있는 식물 관련 프로그램을 30여개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는 봄을 맞이해 정원해설사와 함께 꽃과 관련된 스토리를 들어보는 '꽃길 산책 투어'와 습지원, 호수원 등 일대 이야기가 있는 '물길 따라 산책 투어'를 새롭게 선보인다.숲문화학교에서는 '식집사 식물 처방전', '구전되는 식물 이야기', '마크라메', '다육아트' 등 식물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풀짚을 소재로 풀짚공예박물관과 연계해 선조들이 직접 만들어 썼던 친환경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어린이정원학교에서는 유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물, 정원, 텃밭 등 다양한 자연소재를 활용한 식물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힐링 가족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아울러 5월23일 '세계 거북이의 날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4.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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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경찰이 신도 성추행 등 혐의로 고소·고발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에 대해 소환조사를 예고한 가운데 허 대표의 단체고소를 주도한 법률 대리인이 사문서위조 및 행사, 무고 혐의로 고소·고발이 진행되고 있다.법률대리인을 고소한 고소인은 본지에서 ‘양심선언문’을 제보했던 인물(A) 중 한 사람으로 16일 경기북부경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허 대표를 상대로 일부의 여성 신도 및 고발인 측이 성추행 및 사기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허 대표 지지자 측은 조직적으로 음해하고 가해하려는 배후 집단들이 돈을 노리고 공갈 협박을 진행하고 있다며 서로가 팽팽하게 대립하면서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2월 신도 20여 명은 허 대표가 여신도들의 신체를 접촉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다.이에 대해 허 대표 측은 “에너지 주입 등의 명목으로 한 행위로 치료목적의 한 수단이며 당사자들의 동의를 받고 한 행동”이며,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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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오늘(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약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띠르면 이날 오전까지 강원영동과 부산·울산, 경북동해안, 제주도에, 오후까지 전남권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오후에 전북남부에도 비가 조금 올 수 있겠다고 예보했다.오전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전북, 경북남서내륙, 경남북서내륙에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동해안, 울산 5㎜ 내외 ▷경기남서부, 강원영동, 광주·전남, 전북남부, 경북남서내륙, 부산, 경남, 제주도 5㎜ 미만으로 내리겠다.내일까지 낮 기온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으나 동풍의 유입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15도 내외로 낮겠다.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5~25도가 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 서울 14도 △ 인천 14도 △ 수원 13도 △ 춘천 12도 △ 강릉 13도 △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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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4.04.2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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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내일(21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흐리고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다가 새벽에 그치겠으나 전남권은 낮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서해5도, 전북, 울릉도·독도 5mm 내외, 강원영동 5~40mm, 강원영서,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5~10mm,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5~20mm 내외 내리겠다.아침 기온은 평년(5~11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으나, 동풍이 유입되면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15도 내외로 낮겠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가 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 서울 15도 △ 인천 14도 △ 수원 13도 △ 춘천 13도 △ 강릉 13도 △ 청주 15도 △ 대전 14도 △ 대구 14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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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4.04.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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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장애인의 날인 오늘(20일)은 저기압 영향권에 들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으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잔류 황사가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흐리고 늦은 새벽부터 제주도와 전남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아침에는 경남서부와 그 밖의 전라권, 오전에 강원영동과 충청권, 그 밖의 경상권,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오전에 수도권과 강원영서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겠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시간당 10㎜ 내외의 세찬 비가 오겠다.비는 밤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영서중북부부터 그치기 시작해 내일(21일) 새벽 대부분 멎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많은 곳 120㎜ 이상) ▷전남남해안, 지리산부근, 부산, 울산, 경남 20~60㎜ ▷강원영동, 광주, 전남 1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0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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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내일(20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 황사는 비가 내리며 차차 해소되겠으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잔류하는 황사가 비에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흐리고 늦은 새벽부터 제주도와 전남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아침에는 경남서부와 그 밖의 전라권, 오전에 강원영동과 충청권, 그 밖의 경상권,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모레(21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울릉도·독도 5~10mm ▲서해5도 5mm 내외 ▲강원영동 10~40mm ▲강원영서,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5~20mm ▲전남남해안, 지리산부근, 부산·울산·경남 20~60mm ▲광주·전남 10~40mm ▲대구·경북 5~30mm ▲제주도(북부, 서부 제외) 30~80mm(많은 곳 산지 120mm 이상) ▲제주도(북부, 서부) 20~60mm 내리겠다.오전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4.1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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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국가정보원(국정원)은 지난해 4월 발생한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의 필로폰 공급 총책인 중국인 A씨(38)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붙잡혔다고 19일 밝혔다.이는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학생들을 속여 마약이 든 음료를 마시게 한 뒤 이를 빌미로 학부모를 협박한 사건이다.국정원에 따르면 A씨는 우리 당국 수사망이 좁혀오자 중국에서 캄보디아로 밀입국해 은신하다가 국정원, 검·경, 캄보디아 경찰의 '4각 공조'에 덜미가 잡혔다.국정원이 현지 정보망을 통해 캄보디아 경찰에 제공한 단서를 바탕으로 16일 경찰은 프놈펜 중심가 빌라에 은신해있던 A씨를 체포했다.은신처에선 2만3000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700여g이 발견됐다. 푸른색으로 인공착색된 신종 필로폰도 대량 포함됐다.A씨는 본인만의 푸른색 '시그니처 필로폰'을 제조했는데, 청색 필로폰이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를 참고했다고 한다.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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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지난 8일 이후 11일 만에 정부가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을 19일 재개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18일 "내일 오후 2시 중대본 회의 이후 오후 4시께 중대본 브리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복지부는 총선 전날인 지난 9일부터 정례 브리핑을 열지 않았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이 중대본 브리핑을 비공개로 주재한 뒤 회의 결과를 보도 참고 자료 형태로 내는 수준에 그쳤다. 그동안 정부가 브리핑을 통해 비상 진료 체계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계와 국민에게 메시지를 던져왔던 만큼 열흘 넘게 브리핑을 열지 않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왔다.이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3월까지 의사 집단행동 비상진료대책에 대한 계획을 많이 발표한 만큼 더 이상 발표할 내용이 많이 없어 브리핑을 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19일 재개되는 브리핑에서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대한 설명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의료개혁특위는 이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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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4월 세 번째 주말은 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 소식이 있어 전국의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주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다만 경부선, 영동선, 서해안선 등은 상습정체구간 위주로 다소 혼잡할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는 19일 이번주 토요일(20일) 전국 교통량은 530만대, 일요일(21일)은 473만대로, 1주 전보다 각각 18만대, 7만대 줄어들 것으로 관측했다.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20일 46만대로 지난주와 동일하나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21일 45만대로 전주 대비 2만대 줄어들 전망이다.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토요일 기준 △서울-대전 3시간 △서울-부산 대동 6시간 △서울-광주 4시간50분 △서서울-목포 5시간30분 △서울-강릉 3시간30분 △남양주-양양 2시간20분이다.일요일 서울방향으로는 △대전-서울 2시간50분 △부산 대동-서울 5시간40분 △광주-서울 4시간50분 △목포-서서울 4시간50분 △강릉-서울 3시간50분 △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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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4.04.19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