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조규홍 "증원 원점 재논의·1년 유예 국민 눈높이 맞지 않다"라고 말했다.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2 09:10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22일 오전 7시47분께 경북 칠곡군 서쪽 5㎞ 부근에서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의 정확한 발생 지점은 북위 36.00도, 동경 128.35도이며 , 발생 깊이는 6㎞dl다.이 지진은 경북에서 계기진도 최대 Ⅴ(5), 경남·충북에서 Ⅱ(2)로 나타났다.진도 Ⅴ(5)은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진다. 진도 Ⅱ(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다.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지진 발생은 한반도 주변 국가도 최근에 자주 일어나고 있다.이날 새벽 1시 35분쯤에는 대만 화롄현 북북동쪽 26킬로미터 해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제주도에서 1100km 떨어져 있으며, 우리 기상청은 국내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오후 11시27분쯤에도 일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2 08:48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서울식물원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식물과 정원을 오감으로 느끼며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서울식물원은 세대별로 즐길 수 있는 식물 관련 프로그램을 30여개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는 봄을 맞이해 정원해설사와 함께 꽃과 관련된 스토리를 들어보는 '꽃길 산책 투어'와 습지원, 호수원 등 일대 이야기가 있는 '물길 따라 산책 투어'를 새롭게 선보인다.숲문화학교에서는 '식집사 식물 처방전', '구전되는 식물 이야기', '마크라메', '다육아트' 등 식물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풀짚을 소재로 풀짚공예박물관과 연계해 선조들이 직접 만들어 썼던 친환경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어린이정원학교에서는 유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물, 정원, 텃밭 등 다양한 자연소재를 활용한 식물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힐링 가족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아울러 5월23일 '세계 거북이의 날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4.22 08:44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경찰이 신도 성추행 등 혐의로 고소·고발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에 대해 소환조사를 예고한 가운데 허 대표의 단체고소를 주도한 법률 대리인이 사문서위조 및 행사, 무고 혐의로 고소·고발이 진행되고 있다.법률대리인을 고소한 고소인은 본지에서 ‘양심선언문’을 제보했던 인물(A) 중 한 사람으로 16일 경기북부경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허 대표를 상대로 일부의 여성 신도 및 고발인 측이 성추행 및 사기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허 대표 지지자 측은 조직적으로 음해하고 가해하려는 배후 집단들이 돈을 노리고 공갈 협박을 진행하고 있다며 서로가 팽팽하게 대립하면서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2월 신도 20여 명은 허 대표가 여신도들의 신체를 접촉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다.이에 대해 허 대표 측은 “에너지 주입 등의 명목으로 한 행위로 치료목적의 한 수단이며 당사자들의 동의를 받고 한 행동”이며,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2 08:30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오늘(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약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띠르면 이날 오전까지 강원영동과 부산·울산, 경북동해안, 제주도에, 오후까지 전남권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오후에 전북남부에도 비가 조금 올 수 있겠다고 예보했다.오전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전북, 경북남서내륙, 경남북서내륙에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동해안, 울산 5㎜ 내외 ▷경기남서부, 강원영동, 광주·전남, 전북남부, 경북남서내륙, 부산, 경남, 제주도 5㎜ 미만으로 내리겠다.내일까지 낮 기온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으나 동풍의 유입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15도 내외로 낮겠다.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5~25도가 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 서울 14도 △ 인천 14도 △ 수원 13도 △ 춘천 12도 △ 강릉 13도 △ 청주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2 07:34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내일(22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동과 전남권, 부산·울산, 경북동해안, 제주도에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서부, 강원영동, 전남권, 부산, 제주도 5mm 미만, 경북동해안, 울산 5mm 내외이다.아침 기온은 평년(5~11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15도 내외로 낮겠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5~25도가 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 서울 14도 △ 인천 14도 △ 수원 13도 △ 춘천 12도 △ 강릉 13도 △ 청주 14도 △ 대전 13도 △ 대구 13도 △ 광주 15도 △ 전주 14도 △ 부산 14도 △ 제주 15도이겠다.낮 최고기온은 △ 서울 24도 △ 인천 22도 △ 수원 24
사회
송경신 기자
2024.04.21 17:26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내일(21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흐리고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다가 새벽에 그치겠으나 전남권은 낮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서해5도, 전북, 울릉도·독도 5mm 내외, 강원영동 5~40mm, 강원영서,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5~10mm,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5~20mm 내외 내리겠다.아침 기온은 평년(5~11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으나, 동풍이 유입되면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15도 내외로 낮겠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가 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 서울 15도 △ 인천 14도 △ 수원 13도 △ 춘천 13도 △ 강릉 13도 △ 청주 15도 △ 대전 14도 △ 대구 14도 △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4.20 17:09
-
【기동취재본부 = 서울뉴스통신】 김대운 본부장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잘 되는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태평1동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위원장 강석옥)측의 탈·불법 행위가 속속 드러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관련기사: 성남시 수정구 태평1동 ‘잘 되는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 위원장 등 피소. 성남수정署. 조합원 연서로 고소장접수. 경찰 본격 수사 나서. 2024.03.11.자) 추진위 측이 행한 탈·불법행위는 스스로 정한 규약위반 행위를 벗어나 주택법 규정에서 정한 관련법규의 위반 행위다.이들이 당초 2020년12월30일 시로부터 승인받은 조합원 모집신고 필증에 의한 조합원 수는 662세대였다.그러나 이들이 조합설립을 위해 행정기관이 운영하는 인터넷 새움터를 통해 제출한 조합설립인가 서류에는 세대수가 552세대로 110세대가 줄었고 사업부지 면적도 당초 면적보다 축소(868㎡)된 임의 변경된 상태였다.사업계획의 확정 등 변경은 조합원들의 권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중대한
기동취재
김대운 대기자
2024.04.20 12:30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장애인의 날인 오늘(20일)은 저기압 영향권에 들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으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잔류 황사가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흐리고 늦은 새벽부터 제주도와 전남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아침에는 경남서부와 그 밖의 전라권, 오전에 강원영동과 충청권, 그 밖의 경상권,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오전에 수도권과 강원영서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겠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시간당 10㎜ 내외의 세찬 비가 오겠다.비는 밤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영서중북부부터 그치기 시작해 내일(21일) 새벽 대부분 멎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많은 곳 120㎜ 이상) ▷전남남해안, 지리산부근, 부산, 울산, 경남 20~60㎜ ▷강원영동, 광주, 전남 1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0 06:45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내일(20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 황사는 비가 내리며 차차 해소되겠으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잔류하는 황사가 비에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흐리고 늦은 새벽부터 제주도와 전남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아침에는 경남서부와 그 밖의 전라권, 오전에 강원영동과 충청권, 그 밖의 경상권,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모레(21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울릉도·독도 5~10mm ▲서해5도 5mm 내외 ▲강원영동 10~40mm ▲강원영서,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5~20mm ▲전남남해안, 지리산부근, 부산·울산·경남 20~60mm ▲광주·전남 10~40mm ▲대구·경북 5~30mm ▲제주도(북부, 서부 제외) 30~80mm(많은 곳 산지 120mm 이상) ▲제주도(북부, 서부) 20~60mm 내리겠다.오전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4.19 18:42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국가정보원(국정원)은 지난해 4월 발생한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의 필로폰 공급 총책인 중국인 A씨(38)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붙잡혔다고 19일 밝혔다.이는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학생들을 속여 마약이 든 음료를 마시게 한 뒤 이를 빌미로 학부모를 협박한 사건이다.국정원에 따르면 A씨는 우리 당국 수사망이 좁혀오자 중국에서 캄보디아로 밀입국해 은신하다가 국정원, 검·경, 캄보디아 경찰의 '4각 공조'에 덜미가 잡혔다.국정원이 현지 정보망을 통해 캄보디아 경찰에 제공한 단서를 바탕으로 16일 경찰은 프놈펜 중심가 빌라에 은신해있던 A씨를 체포했다.은신처에선 2만3000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700여g이 발견됐다. 푸른색으로 인공착색된 신종 필로폰도 대량 포함됐다.A씨는 본인만의 푸른색 '시그니처 필로폰'을 제조했는데, 청색 필로폰이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를 참고했다고 한다.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19 17:00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지난 8일 이후 11일 만에 정부가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을 19일 재개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18일 "내일 오후 2시 중대본 회의 이후 오후 4시께 중대본 브리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복지부는 총선 전날인 지난 9일부터 정례 브리핑을 열지 않았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이 중대본 브리핑을 비공개로 주재한 뒤 회의 결과를 보도 참고 자료 형태로 내는 수준에 그쳤다. 그동안 정부가 브리핑을 통해 비상 진료 체계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계와 국민에게 메시지를 던져왔던 만큼 열흘 넘게 브리핑을 열지 않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왔다.이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3월까지 의사 집단행동 비상진료대책에 대한 계획을 많이 발표한 만큼 더 이상 발표할 내용이 많이 없어 브리핑을 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19일 재개되는 브리핑에서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대한 설명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의료개혁특위는 이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19 16:53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4월 세 번째 주말은 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 소식이 있어 전국의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주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다만 경부선, 영동선, 서해안선 등은 상습정체구간 위주로 다소 혼잡할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는 19일 이번주 토요일(20일) 전국 교통량은 530만대, 일요일(21일)은 473만대로, 1주 전보다 각각 18만대, 7만대 줄어들 것으로 관측했다.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20일 46만대로 지난주와 동일하나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21일 45만대로 전주 대비 2만대 줄어들 전망이다.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토요일 기준 △서울-대전 3시간 △서울-부산 대동 6시간 △서울-광주 4시간50분 △서서울-목포 5시간30분 △서울-강릉 3시간30분 △남양주-양양 2시간20분이다.일요일 서울방향으로는 △대전-서울 2시간50분 △부산 대동-서울 5시간40분 △광주-서울 4시간50분 △목포-서서울 4시간50분 △강릉-서울 3시간50분 △양양-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19 16:00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9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환경개혁 BEST 정책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4.04.19. / 환경부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19 15:40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9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환경개혁 BEST 정책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4.04.19. / 환경부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19 15:35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9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환경개혁 BEST 정책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4.04.19. / 환경부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19 15:30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코로나19 유행이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을 맞이하게 됐다.코로나19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한 2020년 1월 20일 이후 4년 3개월여만의 일로, 병의원 등에 대해 일부 남아있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전히 사라진다.코로나19 중수본은 19일 지영미 방대본 본부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심각-경계-주의-관심)를 2번째로 높은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으로 내리기로 했다.손영래 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현행 지침상 단계 하향을 순차적으로 할 필요는 없다"며 "현재 방역 상황 자체가 워낙 안정적이고, 치명률도 낮은 데다 특별히 위험한 변이가 관찰되지 않아 두 단계를 낮췄다"고 설명했다.위기단계 하향 조정으로 남아있던 방역 조치나 의료지원 정책도 대부분 사라진다.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 한해 의무로 남아있던 마스크 착용이나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대상 선제검사도 의무에서 권고로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19 15:22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전국 1인 가구가 10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1인 가구의 식품첨가물 섭취 수준은 인체 위해 우려가 없는 안전한 수준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23년에 우리나라 19세 이상 1인 가구의 식품첨가물 섭취 수준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가공식품 및 식품첨가물의 생산·수입 규모 증가 추세를 감안해 1인 가구가 가공식품을 통해 식품첨가물을 섭취하는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이다.평가원은 1인 가구가 선호하는 커피, 김치류, 발효주류, 탄산음료류 등 식품유형 69종에 많이 사용된 감미료, 보존료 등 식품첨가물 28종을 조사대상으로 했다.그 결과 1인 가구가 하루에 섭취한 식품첨가물의 양은 0.0~103.4 μg/㎏체중/일로, 1일 최대 섭취 허용량의 0.9%이하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평가원은 1인 가구가 가공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식품첨가물은 인체에 위해 발생 우려가 없는 안전한 수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19 14:30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경찰이 신도 성추행 등 혐의로 고소·고발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에 대해 소환조사를 예고한 가운데 허 대표의 고소를 주도한 법률 대리인(C)이 사문서위조 및 행사, 무고 혐의로 고소·고발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법률대리인(C)을 고소한 고소인은 본지에 ‘양심선언문’을 제보했던 인물(A) 중 한 사람으로 지난 16일 경기북부경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김도형 경기북부경찰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허경영 명예 대표에 대한 수사 진행 상황을 설명하며 "정치자금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성추행까지 허경영 대표에 대한 고소·고발이 접수된 상태"라고 밝혔다.이어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선 압수수색을 진행,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라며 "분석이 끝나면 허경영 대표에 대한 소환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김 청장은 "사기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의 경우 확보해야 할 자료가 많고 분석에도 상당 시간 걸릴 것으로 예상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19 13:17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Z세대 취준생 중 78%가 '공무원 취업을 준비할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주 원인은 낮은 연봉 때문이다. 이와 달리 대기업은 취업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AI 매치 채용컨텐츠 플랫폼 캐치는 Z세대 취준생 1547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 의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공무원을 원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연봉이 낮아서'라는 응답이 47%로 가장 높았다. 이어 '희망 직무가 아니어서'(15%), '수직적인 분위기'(9.4%), '반복적인 업무'(9%) 등이 뒤를 이었다.Z세대가 취업을 희망하는 곳 1위는 복수 응답 기준 '대기업'(71%)이 가장 많았다. 이어 '중견기업' 29%, '전문직 시험' 20% 순이다.진학사 캐치 김정현 부문장은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했던 과거와 달리, Z세대는 즉각적인 보상을 선호하는 경향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19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