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울뉴스통신】이동주 기자 =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는 지난 27일 총장실에서 대학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잉글리쉬앤가 대학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잉글리쉬앤은 영어전문교육 기관으로 국내 주요 40여개 대학에서 영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TOEIC, 영어회화 등의 교육으로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에 기여해 왔다.

잉글리쉬앤 박성호 대표는 "한국교통대 발전을 기원하며, 재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 작은 나눔이지만 학생들이 취업을 준비하데 있어서 향상된 외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호 총장은 "큰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대학 발전과 창의와 열정을 가진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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