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울뉴스통신】이동주 기자 = 충북 음성군 감곡역사비상대책위는 지난 29일 감곡면체육회 신동민 회장과 회원들이 감곡역사 유치기금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경명현 위원장은 “많은 분의 정성이 담긴 성금이 비대위를 이끄는 큰 힘이 돼준다”며 "올해 안에 꼭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비대위에 따르면 지난 7월23일 결성이후 지금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감곡역사 사수를 위해 애쓰고 있다.

계속되는 집회와 실무회의, 기자회견을 통해 감곡역사의 당위성을 알리고 감곡주민의 확고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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