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니월드 아트플라자 야경<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서울=서울뉴스통신】조필행 기자 = 밤이 길어지고 있는 겨울 문턱, 주말 저녁 나들이 장소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위니월드’가 각광받고 있다. 강남에서 불과 20분 거리다. 지리적 이점, 아름다운 야경,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짧은 주말 저녁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

말과 친구가 되는 세계 최초 롤플레이 테마파크 ‘위니월드’는 39가지 롤플레이 체험을 비롯해 말 체험, 야외 액티비티 등 흥미롭고 이색적인 콘텐츠가 즐비하다. 이런 와중에, 위니월드가 야간이용권이란 알짜배기 상품을 선보여 이목을 끈다.

주말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롤플레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상품으로, 입장가능 시간은 오후 5시부터다.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야간 롤플레이 체험이 가능한 저녁 7시까지 위니월드의 특색 있는 야경을 관람하거나 야외에서 즐기는 그릴 바비큐 등으로 출출한 배를 채우는 것을 추천한다”며, “단 기상상황과 위니월드 상황에 따라 주말 야간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사전에 유선 확인은 필요하다”고 했다. 참고로 연락은 1522-3443으로 가능하다.

한편, 위니월드는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실시한다. 위니월드를 즐기는 사진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에 올리면 즉시 사용 가능한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선착순 1천명이 대상이다.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주말 저녁 가족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사진첩에 남기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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