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스너 페스트 얼리버드 티켓 판매 오픈
【서울=서울뉴스통신】 임만순 기자 = 봄의 시작을 알리는 국내 최대의 맥주 축제 ‘2017 필스너 페스트’ 얼리버드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필스너 우르켈은 매년 열리는 2017 필스너 페스트의 본격적인 티켓 판매에 앞서 티몬을 통해 금일부터 33% 할인의 가격 혜택이 주어지는 1차 얼리버드 티켓을 한정 판매한다. 본 1차 얼리버드 티켓 구입 시 추가 혜택으로 필스너 우르켈 전용잔 1개를 제공한다.

2017 필스너 페스트는 ‘봄을 깨우는 맥주 축제’를 주제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 동쪽 광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진행되는 3일 동안 최고 품질의 생맥주와 음악, 셀러브리티 맥주 토크쇼,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 등 각기 다른 주제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코엑스 동쪽 광장에 펼쳐진 잔디밭을 중심으로 맥주•푸드 존, 공연 및 퍼포먼스 존 등을 마련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필스너 우르켈 관계자는 “작년 필스너 페스트가 진행된 3일 동안 1만 5천명 이상이 방문했고, 이를 통해 국내 맥주 애호가 및 일반 소비자들의 맥주 페스티벌에 대한 높은 참여와 관심을 확인했다”며, “매년 진행되는 필스너 페스트에 대한 참가자들의 기대가 점점 높아지는 만큼, 올해도 단순히 맥주를 마시는 것을 넘어서 트렌디한 콘텐츠와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축제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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