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울뉴스통신】 남승민 기자 = 전북도 송하진 지사는 11일 3천만원 규모의 전북투어패스를 구매한 도내 MG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전북투어패스 구매 및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와 도내 게임업체, 상공회의소에 이은 네 번째 전달식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북투어패스는 발매된 지 채 세 달이 안 된 초창기여서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홍보와 안정적인 판매가 중요하다”며 “이런 시기에 연이어 기관 및 은행권 등이 자발적으로 구매에 동참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구매에 동참한 새마을금고는 “2017년 전북 방문의 해”에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새마을금고(시군협의회장 김영섭·배종선·김기홍·박성근)와 새마을금고중앙회(이사 강서구, 전북지역본부장 박도형)가 함께 지역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전북투어패스를 구입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며 구매의 이유를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