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서울뉴스통신】 문형모 기자 = 밀양소방서는 오늘 밀양 시내 전역에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진압용 소방차량과 경찰차 등 10대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도로 주행을 하여, 시민과 운전자들의 긴급출동 차량 골든타임 학보 공감대 형성과 화재예방 홍보방송 병행으로 모세의 기적을 이끌어내는 취지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밀양소방서는 “소방출동로 확보가 내 가족 안전 확보의 첫걸음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 소방차 현장출동 시 소방차 길 터주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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