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파스(멕시코)=신화/서울뉴스통신】 강재규 기자 = 8일(현지시간) 멕시코 치아파스주(州) 툭스틀라 구티에레즈시를 뒤흔든 지진으로 쇼핑몰의 잔해들이 당시 처참한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리히터지진계로 진도 8.0으로 추정되는 강력 지진이 지난 목요일 밤, 멕시코 남부 해안을 강타했다고 유나이트 스테이츠 지질연구소(USGS)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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