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 승진 2명·상무 신규 선임 3명

LG생활건강은 11월 30일(목)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 선임 3명 등을 포함한 '2018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품질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류재민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으며, 정도경영 문화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서동희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한편, 사업가적 역량을 갖춘 젊은 인재인 김규완 상무(38세)를 발탁하여 홈케어 사업부장에 보임하였다. 더불어,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위한 현 사업부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사업 조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조직과 인력 운영의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2018년 임원인사 명단>

■ 전무 승진(2명)
류재민 CRO/소비자안심센터장
서동희 정도경영 부문장

■ 상무 신규 선임(3명)
김규완 홈케어사업부장
송영숙 후 한방연구소장
권해욱 코카콜라음료 사업혁신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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