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방풍·투습 기능 지닌 제품 · 편안한 착화감 … 빠른 건조· 젖은 상태에서도 쾌적감 빨리 회복

▲ 고어코리아가 출시 예정인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풋웨어'.(사진 제공 = 고어코리아)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고어텍스®로 유명한 고어사(W.L. Gore & Associates)가 뛰어난 착화감의 트레일러닝화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풋웨어(GORE-TEX® invisible fit footwear)'를 출시한다고 20일 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풋웨어'는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일반 러닝화와 같은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전체적인 착용감에 영향을 미치는 신발의 갑피 부분에 고어텍스® 멤브레인이 적용돼 방수·방풍·투습 기능은 물론 PSC 부티 공법과 비교 시 50% 더 빨리 건조된다. 비나 눈 등의 악천후가 발생할 수 있는 트레일 러닝에 최적화됐다.

발뒤꿈치를 감싸고 있는 라이너 부분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기존 러닝화와 달리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풋웨어는 내부에 제봉선이 없고 라이너가 뒤꿈치 전체를 감싸 걷거나 뛸 때 걸리는 부분이 없어 마찰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내피와 외피를 하나로 접착시킨 혁신적인 다이렉티브 본딩 기술 덕분에 건조와 투습이 잘 돼 오랜 시간 착용해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시켜줘 자연을 내달리는 트레일러닝에 안성맞춤이다.

고어 코리아 관계자는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풋웨어는 빠르게 건조 되며 더욱더 경량화된 설계 덕분에 편안한 착화감과 함께 달릴때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며 "시골길이나 거친 산길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에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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