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렉 3종'인 히든3 · 히든5 · 히든7…각 74만 9000원 · 94만 9000원 ·125만원에 판매

▲ 24일(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전기 자전거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 제공 = 이마트)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이마트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전기 자전거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고 24일 전했다.

이마트는 26일(목)부터 5월 23일(수)까지 4주간 전기 자전거 페달렉 3종(히든3/히든5/히든7)을 각 749,000원/949,000원/1,250,000원에 판매한다. 또 KB국민/ 신한카드로 구매 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페달렉' 전기 자전거는 안장봉/프레임 안쪽에 배터리를 내장시켜 외관상 일반 자전거와 디자인이 유사하다. 안장봉 배터리만 탈착해 집에서 충전이 가능하고, 전용 어플을 이용해 자전거를 작동할 수 있다.

히든3와 히든5는 3시간 충전으로 20~55km 가량 주행이 가능하다. 히든7는 45~90km를 달릴 수 있다. 특히 페달 어시스트 전용인 히든3의 경우 법 개정으로 지난 3월 21일부터 자전거 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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