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7월 4일까지 행사…원양 오징어 한 마리 2300원 · 참치 모듬회 1팩 3만 5800원

▲ 28일(목) 오후 이마트 성수점. '원양선사 수산물 직거래대전'에 참석한 김영규 한국수산회 회장, 조승환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윤명길 한국원양산업협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수산물을 시식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이마트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원양선사 직거래대전' 행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28일(목)부터 7월 4일(수)까지 1주일간 원양 오징어 한 마리를 2300원에, 절단 동태(특/100g)를 400원에, 참치 모듬회(240g/팩)를 3만 5800원에 판매한다.

특히 행사를 기념해 28일(목) 오후 1시 30분에는 조승환 해양정책실장, 윤명길 한국원양산업협회장, 민영선 이마트 신선담당 등이 참석해 시식 행사 등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마트는 대한민국 원양산업 진출 61주년을 기념해 해양수산부 및 한국원양산업협회와 함께 일주일 동안 6.5억원, 100톤 규모의 원양 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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