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풀장 가득한 얼음, 짜릿한 코카-콜라 즐기는 여름 휴가…코카-콜라, 다양한 마케팅 활동 펼칠 계획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코카-콜라가 여름 캠페인 모델 박보검∙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새 TV광고를 29일 공개했다.

코카-콜라는 소비자들이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과 무더위를 벗어나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보다 특별하고 바이브 넘치는 짜릿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

광고는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수영장에서 무더위에 지친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들을 짜릿하게 깨우기 위해 박보검은 아이스 버킷에 담겨있던 코카-콜라를 꺼내 풀장으로 굴리기 시작한다.

물에 빠진 코카-콜라를 본 방탄소년단은 기발한 생각이 떠오른 듯 서로 눈빛을 교환한 뒤 풀장에 얼음을 붓기 시작하고, 얼음으로 가득 찬 풀장에 담긴 코카-콜라는 어느새 시원한 아이스 코카-콜라가 된다. 시원한 코카-콜라를 즐기기 위한 이들의 기발한 방법은 보는 사람들에게도 신선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어 얼음 가득한 풀장에 뛰어들어 다 함께 시원한 코카-콜라를 마시며 즐기는 이들의 모습이 펼쳐지며 "우리의 여름이 짜릿하게 깨어난다!"는 내레이션을 통해 코카-콜라와 함께 무더위를 잊고 보다 특별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광고 속 박보검과 방탄소년단처럼 소비자들이 무덥고 지루한 일상을 짜릿하게 일깨워줄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특별한 여름을 즐기길 바란다"며 "코카-콜라는 소비자들에게 활력과 에너지 넘치는 여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모델 박보검·방탄소년단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박보검은 지난 2017년부터 2년째 코카-콜라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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