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양모로 만든 드라이어 울볼로 상쾌하게 빨래 건조하세요" …16일까지 30%할인 판매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빨래 건조기 속에서, 빨랫감과 함께 통통 튀면서 두들겨 옷감의 구김살을 쫙 펴주는 울볼이 나왔다.

신세계백화점은 빨래 건조에 도움을 주는 '넬리(Nellie’s) 드라이어 울볼' 팝업 스토어를 12일 선보였다.

드라이어 울볼은 100% 뉴질랜드 양모만 사용해 만든 공 모양의 제품으로 빨래 건조기에 이용 시 빨래감과 같이 집어넣기만 하면 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드라이어 울볼을 사용해 건조기를 사용하면 니트류 옷감의 정전기 방지, 옷감 구김 감소, 건조 시간 단축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서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16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