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서울뉴스통신】 이철수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18, 19일 이틀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모금한 사랑의 기금을 전달하고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22일 전했다.

특히 18일 오후 김정식 목포서장은 소속 직원 30여명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목포 소재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석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또한 19일 어려운 이웃돕기 일환으로 추진해 온 불우이웃 기금을 활용하여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소외 받는 이웃들을 찾아가 추석 명절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식 목포해경서장은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직원들이 뜻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전통시장 방문으로 서민경제 안정에 기여하는 따뜻한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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