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본점 '브레게(Breguet)' 매장에서 … '레인 드 네이플 하이주얼리 컬렉션', 국내 단독 출시

▲ 10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2층 브레게 매장에서 국내 단 하나만 입고된 '브레게(Breguet)'의 '레인 드 네이플 하이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14일까지 압구정본점 2층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레게(Breguet)' 매장에서 3억원대의 여성 시계인 '레인 드 네이플 하이주얼리 컬렉션'을 국내에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0일 전했다.

이 시계는 118개의 바게트 컷(길쭉한 사각형) 다이아몬드와 1개의 물방울 다이아몬드, 최상급 마더오브펄(mother of pearl, 자개)을 시계판에 장식하고 220개의 아코야 진주로 손목 전체를 감싼 것이 특징이다.

10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2층 브레게 매장에서 국내 단 하나만 입고된 '브레게(Breguet)'의 '레인 드 네이플 하이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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