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철 군수는 노인대학에 참석한 120명의 수강생들에게 군정발전에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노후 자기계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수강생들을 격려 하였다.
강의 주제로는 최근 한반도의 국내 정세와, 정부의 평화분위기 조성 노력으로 연천군도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회의 지역이며, 그동안 중첩 규제와 접경지역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등 저평가된 부분이 무한한 발전가능성 있는 지역으로 탈바꿈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다고 역설하였다.
또한 어르신들이 노후 예·체능 활동을 통한 취미와 소양을 수양, 보람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으며, 이웃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건강강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노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노인대학은 3개반 24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년 8개월 50시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경기동북부 취재본부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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