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중간관리자의 업무긴장해소와 일에 대한 만족감 향상, 직무스트레스 조절을 통한 전문성 향상

【인천=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인천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오선영)와 함께 지난 9~10일 이틀간,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어린이집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강원도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힐링프로그램 ‘마음성장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어린이집 중간관리자의 업무긴장해소와 일에 대한 만족감 향상, 직무스트레스 조절을 통한 전문성 향상과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직무역량강화, 명상, 체험활동 등으로 실시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보육교직원은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며, 업무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며, “더 많은 교직원이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직원, 학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행정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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