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산업 토크콘서트' 시행 시행 모습.

【서울=서울뉴스통신】 조필행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31일(목)부터 2일간 말산업 현장소통을 통한 협력 및 의견수렴을 위해 19년도 제 1회 말산업 토크콘서트를 시행한다.

2013년도부터 시작했던 말산업 토크콘서트는 마사회 내부직원을 상대로 시행하다 현장소통을 위해 범위를 확대해가고 있다. 15년도부터는 승마장과 생산자, 승마선수까지 확대되어 회계사 및 해외 말산업 전문가 그리고 지역과 지자체 공무원 등으로 넓혀 연구를 진행 중이다.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협력적 분위기를 형성하여 말산업 현장 니즈에 부합하는 연구 과제를 선정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여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에는 민간 승마장과의 간담회로 토크콘서트를 시작한다. 1일차인 31일(목)에는 경마를, 2일차 2월 1일(금)에는 승마를 테마로 제주도 현장 방문, 인터뷰, 시설견학을 병행하여 다양한 주제를 논할 예정이다.

'말산업 토크콘서트' 시행 시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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