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강사진 직접 직업소개 제도, 노동법, 직업정보관리 등 교육 진행

▲ 청주시청 전경
【청주=서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청주시는 오는 19일 청원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2019년 청주시 직업소개소 종사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전했다.

시는 일자리를 알선하는 직업소개사업 종사자에게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윤리의식을 갖게 하기 위해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직접 나와 △직업소개 제도 △직업윤리의식 △직업정보관리 △노동법 등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위주로 설명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직업소개소 교육이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고용 불안 속에 취업이 절박한 주민들의 올바른 노동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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