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사범대 학생 대상...금연, 자신과 타인을 위한 배려
이날 실시한 금연교육은 간접흡연의 2차, 3차 피해와 이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을 독려하기 위한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일산화탄소 측정을 통해 간접흡연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2017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청주시의 흡연 시작연령은 18~19세로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한 금연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은 자신과 타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배려”라며 “금연의 필요성을 알려 금연 실천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세종 취재본부 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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