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회관 정기교육 과정 중 우쿨렐레 수업 모습.
【용인=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용인시 여성회관은 5월13일부터 8월2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하는 제41기 정기교육 수강생 1508명을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조리, 헤어‧뷰티, 기술실용, 정보화, 인문교양, 직업능력, 문화예술 등 7개 분야 78과목으로 떡‧한과 만들기, 가정커트와 펌, 한복만들기, 부동산 공경매 등 다양한 강좌가 진행된다.

만19세 이상 용인시민이나 관내 직장인이면 누구나 여성회관 홈페이지(http://womenhall.yongin.go.kr)에서 신청‧접수할 수 있다.

수강료는 강좌에 따라 3만원~9만원 사이로 3개월분을 선납해야 한다. 강좌별 재료비와 교재비는 별도 부담이며 세부 강좌내용은 용인시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기계발을 위해 마련한 강좌를 통해 평생교육의 기회를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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