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저감 프로젝트 '어울림 푸르림' …송파구청 ·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진행

▲ 20일 송파구 장지동 근린공원에서 롯데마트 임직원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마트는 20일 송파구 장지동 근린공원에서 고객 1천 여명과 함께 5천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미세먼지 저감 프로젝트인 '어울림(林) 푸르림(林)'행사에 송파구청,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진행했다.

롯데마트는 "2015년부터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는 행사를 매년 진행해 5년 간 2만 5천여그루의 나무를 심었다"면서 "향후에도 행사를 지속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선도적 친환경 경영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일 송파구 장지동 근린공원에서 롯데마트 임직원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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