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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민 옹진군수, "인천연안터미널, 제1국제터미널로 이전해야~"30일 국회 정론관에서 '인천항만공사의 제1국제여객터미널 매각 추진 관련 철회 촉구' 기자회견…"선박 대형화와 항로 개설 등으로 발전시켜야"
  • 인천 취재본부 이창호 기자
  • 승인 2019.05.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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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민 인천 옹진군수가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항만공사의 제1국제여객터미널 매각 추진 철회"를 촉구했다. 이어 그는 “연안여객터미널을 반드시 제1국제여객터미널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사진 = 이창호기자)

【인천=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30일 장정민 인천 옹진군수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항만공사의 제1국제여객터미널 매각 추진 철회"를 촉구하며 “연안여객터미널을 반드시 제1국제여객터미널로 이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 군수는 “인천항의 발전 잠재력과 섬 주민을 비롯한 100만 연안여객 이용자를 외면한 인천항만공사의 결정에 대해 깊은 분노와 비통함을 느낀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옹진군의회 조철수 의장과 옹진군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도 참여했다.

장 군수는 연안여객터미널의 제1국제여객터미널 이전 필요성에 대해 “인천은 항만을 중심으로 발전한 도시이자 대한민국을 경제 강국으로 도약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면서 "그 발전의 중심에 있는 연안여객터미널을 시급히 개선해 여객수송을 선진화하고 도서 물류의 허브기지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안여객터널이 협소해 도로정체와 사고, 주민민원이 증가하는 만큼 제1국제여객터미널로 이전해 선박 대형화와 항로 개설 등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매각을 결정한 인천항만공사의 연구용역에 대한 문제점도 지적했다. 장 군수는 “해양항만 전문기관이 아닌 부동산투자전문회사와 건축사가 참여해 연안항의 기능개선과 개발은 안중에도 없었다”면서“주상복합 및 판매시설, 호텔 등 설치계획은 지역 실정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청사진으로 부동산 가치를 높여 경영 수익만을 극대화하려는 의도가 있는 건 아닌지 강한 의구심이 든다”고 날이 선 비판을 했다.

장 군수는 또한 제1국제여객터미널 이전을 위한 해양수산부의 적극적인 협조도 요청했다.


인천 취재본부 이창호 기자  rgl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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