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생 연어 · 생물 오징어 · 제주 생물 고등어 · 완도 활 전복 등 …산지에서 직접 매입 및 수입

▲ 30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연어, 전복, 오징어, 고등어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마트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전 점에서 24회를 맞이하는 '바다의 날'을 기념해 직매입을 통해 준비한 수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고 전했다.

노르웨이 생 연어(100g, 냉장 2천780원), 생물 오징어(1마리, 3천500원), 제주 생물 고등어(1마리, 2천원), 완도 활 전복(중/특대, 각 1마리 2천원/4천500원)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노르웨이산 생 연어'를 직접 수입했으며, 금어기 이후 처음 어획된 '생물 오징어'와 청정해역 제주에서 어획한 '생물 고등어'를 산지에서 직접 매입했다.

전복은 파트너사인 완도전복주식회사와 공동 투자해 만든 ICT계류장과 지정 양식장, 전국 5개 거점 계류장을 통해 신선함을 유지했다.

한편, '바다의 날'은 해양수산부가 지정해 매해 5월 31일,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관심을 통해 관련 종사자들의 업무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정한 날이다. '바다의 날'은 1996년에 처음 지정됐으며,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했다.

30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연어, 전복, 오징어, 고등어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30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연어, 전복, 오징어, 고등어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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