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경남=서울뉴스통신】 문형모 기자 = 밀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8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편식예방 교육 뮤지컬 ‘장난감 병원’을 공연했다.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재원 중인 어린이와 교사 1,13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 공연은 어린이의 편식 예방과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밀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급식 전반의 관리·지원을 통해 급식시설의 위생․영양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가정까지 연계한 위생·영양교육을 통한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2017년 11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운영은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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