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8월 4일까지 '태국물산전' 진행

▲ 30일 오전 롯데백화점 본점을 방문한 씽텅 랍피셋판 주한 태국 대사가 롯데백화점 임태춘 식품리빙부문장, 유영택 본점장과 함께 '태국 물산전'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백화점은 8월 4일까지 본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태국의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를 비롯한 천연 수제 스파용품까지 태국에서 유명한 다양한 상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태국물산전(Taste of Thailand)'를 진행한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태국에서 유명한 '사부아일랜드'의 천연 수제 팬시 비누(3천900원)와 '카오코탈리아푸'의 천연샴푸&컨디셔너 6종 세트(9천900원) 등 미용 상품을 선보인다.

또 태국의 대표 과일 중 하나인 파파야를 활용해 만든 샐러드인 '쏨땀(1팩 1만원)'과 파인애플을 활용한 '파인애플 볶음밥(1팩 8천원)' 등 상품을 함께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태국 캐릭터 상품(100개 한정)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이날 오전 씽텅 랍피셋판(Singtong Lapisatepun) 주한 태국 대사를 비롯한 주한 태국 대사관 관계자들이 방문해 롯데백화점 유영택 본점장과, 임태춘 식품리빙부문장과 함께 행사장을 둘러봤다.

30일 오전 롯데백화점 본점을 방문한 씽텅 랍피셋판 주한 태국 대사가 롯데백화점 임태춘 식품리빙부문장, 유영택 본점장과 함께 '태국 물산전'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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