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적 점검 방식 탈피 상시 점검 자발적 참여 유도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본질적인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서 청렴패트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의 일률적・수직적인 점검 방식에서 탈피한 가운데 자율・상시 점검을 통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이번 청렴패트롤은 노사가 합심해 내부청렴도 정화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자율적으로 상시 점검하고 각 기관의 수범사례 공유를 통해 긍정적 사례의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공 관계자는 “윤리경영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내실 있는 청렴 패트롤을 운영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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