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지역 협의회·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세계경제회의·전체총재회의 등 참석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8일부터 9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정례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6일 출국해 11일 귀국할 예정이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중 '아시아지역 협의회(Asian Consultative Council)',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from major Emerging Market Economies)',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등에 참석하여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BIS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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