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유공자와 환담…위문금 및 위문품 전달로 국가에 대한 헌신에 감사 표시

▲ 박재민 국방부차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참전유공자를 위문했다.(사진 제공 = 국방일보)
【서울=서울뉴스통신】 조필행 기자 = 박재민 국방부차관은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6.25전쟁 참전유공자를 위문 방문했다.

국방부는 매년 연말연시와 추석 명절에 국방부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국가유공자 자녀 학비를 지원하고 지역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이나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이웃돕기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 추석에는 6.25전쟁 중에 여군으로 자원입대하여 참전한 이정인(88세, 여)님의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에 대한 헌신과 희생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위문금과 위문품(에어컨)을 전달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분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위문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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