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재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간 노력 함께 동참
김 시장은 10일 NH농협은행 목포시청 지점을 방문해 국내 소재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NH-아문디(Amundi) 필승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고 11일 전했다.
필승코리아 펀드는 일본의 수출규제를 계기로 출시된 주식형 펀드 상품으로, 대외 의존형 산업구조 탈피를 위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부품·소재·장비 관련 국내 기업에 집중 투자된다.
김 시장은 “경제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소재․부품·소재·장비 산업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국가적으로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세라믹 산단 등 부품․소재 산업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여 힘을 보태게 되었다”고 가입 동기를 설명하였다.
광주전남 취재본부 김명진 기자
kim994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