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 '갓성비' 메가클래식 피자&신규 토핑 3종 출시

▲ 한국피자헛에서 새롭게 선보인 '메가클래식' 피자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한국피자헛은 쫄깃하고 두툼한 도우가 맛을 돋워주는 '메가클래식' 피자와 토핑 3종을 출시했다.

메가클래식 피자는 지난 5월 출시됐던 '메가크런치' 피자의 인기에 힘입어 탄생한 제품이다. 극강의 바삭한 도우를 사용한 메가크런치 피자와 달리 쫄깃하고 두툼한 도우가 특징으로, 기존 메가크런치 토핑인 '갓치킨' '순삭포테이토' '폭폭치즈' '케미콤보' '얌얌페페로니'도 메가클래식 도우로 즐길 수 있다.

새로 추가된 토핑은 '뿜뿜 불고기'와 '찐 베이컨 체다' '뽀짝 디아볼라' 3종으로, '뿜뿜 불고기'는 불고기 토핑을 가득 얹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다. 또 '찐 베이컨 체다'는 고소한 베이컨에 체다 치즈를 더해 진한 풍미를 자랑하고, '뽀짝 디아블로'는 페퍼로니에 매콤한 크러쉬드 레드 페퍼가 올라가 환상적인 궁합을 이룬다.

메가피자 시리즈는 주 소비층이 젊은 세대인 점을 감안해 뛰어난 갓성비(가성비가 뛰어나다는 신조어)를 자랑해, 방문 포장 시 전제품 1만900~1만1900원, 배달 및 레스토랑 이용 시에는 1만4900~1만5900원에 즐길 수 있다.

한편 피자헛은 메가피자 시리즈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 및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메가더블세트'는 메가클래식 피자 한 판과 메가크런치 피자 한 판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방문 포장 시 1만9900원, 배달 이용 시 2만5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추가 치즈 토핑도 기존 2000원에서 반값인 1000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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