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단계까지…농약중금속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 요소 관리받은 과일

▲ 21일 롯데마트에서 모델들이 'GAP 인증 과일'을 홍보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마트가 21일부터 27일까지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과 함께 'GAP 인증 과일 모음전'을 진행한다.

'GAP 인증'이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단계까지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 요소를 관리하는 제도이다.

이번 GAP 과일 모음전의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GAP 제주 감귤(3.5kg/1박스)'을 9980원에, 'GAP 대추방울토마토(1kg/1팩)'를 6980원에, 'GAP 충주 사과(4~6입/1봉)'를 6980원에 판매하며, GAP 충주 사과의 경우 2봉 이상 구매 시 1봉당 598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이성융 과일팀장은 "최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고려해 GAP 과일들로 모음전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1일 롯데마트에서 모델들이 'GAP 인증 과일'을 홍보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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