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셰프 엄선 '페스티브 코스요리' 선봬

▲ JW 메리어트 동대문의 BLT 스테이크에서 마련한 '페스티브 코스요리'.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는 고준명 총괄 셰프가 정성껏 마련한 '페스티브 코스요리'를 12월24~31일 선보인다.

'페스티브 코스요리'는 지중해 요리에 사용되는 재료인 보타르가와 게살, 사과, 컬처 크림을 곁들인 '알마스 캐비아'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치커리인 라디치오와 적양배추, 상큼한 석류소스를 더한 '터키 룰라드', 63도로 저온 조리한 '수란', 펌퍼니클 브레드·트러플과 함께 준비되는 '버섯 수프', 메인메뉴 전 입맛을 돋워 줄 트러플 소르베와 유자가 곁들여진 '절인 참치'가 제공된다.

또 메인메뉴는 3주간 건조 숙성을 통해 육즙의 농도가 진해져 더욱 뛰어난 식감과 특유의 풍미를 자랑하는 USDA 프라임 등급의 '등심 스테이크'가 감자, 호박 그라탱, 흑마늘과 함께 마련된다.

'페스티브 코스요리'는 주중·주말 디너에 한해 이용 가능하고, 12월24일 디너 이용 시 '페스티브 코스요리'에 한해 주문할 수 있다. 또 12월25~31일 '페스티브 코스요리' 및 애피타이저, 스테이크 등 단품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