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다이아몬드가 총 1399개…하이 주얼리 3점 단독 전시

▲ 5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2층 '피아제(PIAGET)' 매장에서 국내 단독으로 선보이는 하이주얼리 3점을 소개하고 있다. 모델이 들고 있는 시계가 6억8800만원짜리 '하이 주얼리 댄서 익셉셔널 피스 브레이슬릿 워치'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2층에 위치한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피아제(PIAGET)'에서 다이아몬드가 총 1399개 사용한 총 14억5300만 원 상당의 하이 주얼리 3점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5일 전했다.

매장에서는 총 554개의 다이아몬드(약 28.44 캐럿)로 둘러진 '라임라이트 써니 사이드 오브 라이프 브레이슬릿(4억200만원)'를 볼 수 있다.

또 총 518개의 다이아몬드(약 29.31 캐럿)가 사용된 '라임라이트 써니 사이드 오브 라이프 네크리스(3억450만원)'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총 327개의 다이아몬드(약 4.92 캐럿)로 전체를 감싼 '하이 주얼리 댄서 익셉셔널 피스 브레이슬릿 워치(6억8800만원)'를 전시 및 판매한다.

5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2층 '피아제(PIAGET)' 매장에서 국내 단독으로 선보이는 하이주얼리 3점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맨 왼쪽이 6억8800만원짜리 '하이 주얼리 댄서 익셉셔널 피스 브레이슬릿 워치'다. (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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