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사와 '동반성장' 노력 지속

▲ 롯데제과는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동반성장 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롯데제과는 지난 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동반성장 가족의 날'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동반성장 가족의 날'은 롯데제과가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인식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파트너사의 임직원 및 가족 60여명이 참석, 식사와 함께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제과는 앞서 지난 10월31일과 11월1일 충남 부여의 롯데리조트에서 파트너사 대표들과함께 동반성장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각 사 대표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의 품질 안정성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파트너사와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고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파트너사를 위한 동반성장 펀드 규모를 기존 220억원에서 27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는 한편 파트너사 임직원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개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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