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 국내 '클렌징 시장'에 도전장

▲ 갈더마코리아에서 새롭게 론칭한 '세타필 젠틀포밍 클렌저'.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갈더마코리아는 11일 서울 정동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제품 '세타필 젠틀포밍 클렌저'를 공개했다.

올해로 한국 진출 21주년을 맞은 갈더마코리아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네슬레 헬스케어 디비전에서 독립, 피부과학 전문 글로벌 회사로 발돋움하게 된 갈더마의 올 한 해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대한민국 보디 보습 부문에서 9년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갈더마코리아는 한국 소비자의 높은 수준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내년에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소비자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고객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캠페인 모델 문지애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피트니스 모델 배지타, 뷰티 크리에이터 민가든 등이 참석해 '나를아끼는시간'을 주제로 한 토크 이벤트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갈더마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세타필 젠틀포밍 클렌저'는 클렌징으로 인한 수분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피부 보습막과 보호막은 그대로 유지시켜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 주는 제품이다. 또 초미세먼지를 비롯해 메이크업 잔여물 등을 풍부한 거품으로 부드럽게 클렌징 해줘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안전한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갈더마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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