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부터 국내선 2개 노선 12편에 총 2492석 추가 예약 오픈…예약센터·인터넷 홈페이지·모바일 통해

▲ 아시아나항공 A350항공기.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오는 2020년 1월 7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김포~제주' 8편, '김포~광주' 4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12편의 임시편을 편성하고 총 2,492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해 귀성객과 귀경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 인터넷 홈페이지(flyasiana.com), 모바일 웹(m.flyasiana.com)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한편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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